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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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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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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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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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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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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1학기 자퇴/휴학 고민됩니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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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석사 1학기이고, 현재 휴학할지 자퇴할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정될까 싶어 자세히 쓰진 않겠습니다만 이공계 분야는 아닙니다. Skp 아닙니다.
자퇴 고민 사유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경제적 부담, 2) 정신건강 악화
1 - 학기마다 대출빚도 쌓이고 시간도 쓰이는데, 석사라는 학위가 미래의 저에게 유의미할지 잘 모르겠어서 불안이 쌓이고 있습니다.
2 - 날이 갈수록 랩실 분위기 및 교수님의 랩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 때문에 정신건강이 악화함을 느낍니다.
교수님이 바로 위 선배분에게 망신을 자주 주고, 선배분은 그것 때문에 랩실에서 신경이 곤두세워져 있고, 선배분은 랩실에 이걸 또 티내고. 아무튼 교수님의 감정적인 언사와 행동이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여 생기는 불화가 자주 반복됩니다.
1),2) 로 인해 출근했던 올해 초 겨울부터 불면 및 우울증세, 공황이 심해져 밤잠을 못 이루고 하루하루가 괴롭다 생각되는 것을 보니 어쨌든 이 랩실에서 떠나야 하는 것은 맞는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방식이 휴학일지 자퇴일지가 고민입니다.
휴학을 고민하는 이유는 나중에 못딴 학위 때문에 후회할까봐, 휴학하면 일을 해서 돈을 모으게 될 건데, 이걸로 학비 문제 해결하면 교수님 문제나 랩실 쪽 문제는 덜 신경쓰일까봐, 휴학했다 돌아와서 랩실을 옮기면 일이 어느정도는 해결되지 않을까 등의 생각 때문입니다.
주위에 대학원 간 사람은 한사람도 없어서 어디에도 말하지 못하고 고민하다 여기에라도 글 작성해 보았습니다. 방식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고민이 크네요….
자퇴 고민 사유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경제적 부담, 2) 정신건강 악화
1 - 학기마다 대출빚도 쌓이고 시간도 쓰이는데, 석사라는 학위가 미래의 저에게 유의미할지 잘 모르겠어서 불안이 쌓이고 있습니다.
2 - 날이 갈수록 랩실 분위기 및 교수님의 랩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 때문에 정신건강이 악화함을 느낍니다.
교수님이 바로 위 선배분에게 망신을 자주 주고, 선배분은 그것 때문에 랩실에서 신경이 곤두세워져 있고, 선배분은 랩실에 이걸 또 티내고. 아무튼 교수님의 감정적인 언사와 행동이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여 생기는 불화가 자주 반복됩니다.
1),2) 로 인해 출근했던 올해 초 겨울부터 불면 및 우울증세, 공황이 심해져 밤잠을 못 이루고 하루하루가 괴롭다 생각되는 것을 보니 어쨌든 이 랩실에서 떠나야 하는 것은 맞는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방식이 휴학일지 자퇴일지가 고민입니다.
휴학을 고민하는 이유는 나중에 못딴 학위 때문에 후회할까봐, 휴학하면 일을 해서 돈을 모으게 될 건데, 이걸로 학비 문제 해결하면 교수님 문제나 랩실 쪽 문제는 덜 신경쓰일까봐, 휴학했다 돌아와서 랩실을 옮기면 일이 어느정도는 해결되지 않을까 등의 생각 때문입니다.
주위에 대학원 간 사람은 한사람도 없어서 어디에도 말하지 못하고 고민하다 여기에라도 글 작성해 보았습니다. 방식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고민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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