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부는 한국에서 생물전공하다가 일본에 석사때 와서 박사까지 공학전공 하고 있는데요. 글쓴이 마음이 공감이 됩니다. 학부생부터 일본에 건너와 타지에서 오랜기간동안 혼자서 적응하고 알바하면서 공부하는게지치고 힘드니까 (중간에 코로나까지)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알고있는 한의 정보를 드리면 일본 국립 유학생 박사는 거의 전액 학비면제와 장학금이 나옵니다 (학교에 따라다르긴함) 장학금은 15-20만엔 정도주고 JST나JSPS 장학금은 연구비는 따로줍니다. 학부부터 다니셔서 충분히 필기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또 고려해 보셔야하는 점은 한국이랑 일본의 연구환경이 꽤다릅니다. 한국에소 월급을 받고있다고 하는데 학비는 포함인가 또 출퇴근시간등 자세하게 비교해 보세요
한국에 가고 싶다면 석사 졸업해서 일본 연구직 갔다가 한국가는게 더 경력도되고 빨리 한국 갈 수 있는 방법 같습니다. 일본은 취업은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까요.
교수님도 박사를 원해합니다 인력이 느는거니까요 일본인이 하도 박사 안하는 것도 있고.. 박사도 하나의 길이고 박사 끝나고 포닥이어서 알 수 있고, 저희 연구실 포닥은 중국 분인데 40만엔 정도 받습니다.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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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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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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