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5년차입니다. 1-2년차때는 장비를 배우면서 하나하나 기록하고 보관하고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해야할 일이나 지식이 많아서 놓지는게 많습니다.
시간표는 항상 세워줘서 시간은 잘 쓰는것 같으면서도, 전공지식이나 세부적인 실험 노하우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잊어버리는게 많더군요.
기억을 오래하거나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이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게시판에 글을 거의 처음써보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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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4.01.01
구글 캘린더 아니면 요즘은 notion 사용해서 해야할 일 정리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전공 지식이나 실험 노하우는 배우는 게 많아지니 처음 배울 때 무조건 매뉴얼 만들어서 다 정리하는 편입니다. 이거는 습관으로 들여야 나중에 안까먹더라구요. 나중에 후배 인수인계할 때도 엄청 편해요.
2024.01.01
메모, 메모, 그리고 메모
2024.01.01
므네모닉(참고: https://en.wikipedia.org/wiki/Mnemonic)의 대표적인 테크닉은 spaced repetition(참고: https://en.wikipedia.org/wiki/Spaced_repetition)입니다. 저는 지속가능하거나 자연스러운 방식이 아니라 생각해서 별로 안 좋아 하지만요. (잘 쓸 일이 없어서 잊어버릴 정도의 정보라면 굳이 오랫동안 암기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 잘 쓰지 않는 지식들을 의도적으로 암기하려면 가장 효과적인 방식입니다.
2024.01.01
2024.01.01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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