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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포스텍이 훨씬 더 좋을 것으로 봅니다. 일단 연구환경이 카이스트보다 나아요. 공원 같은 아름다운 캠퍼스 이 것은 카이스트가 따라올 수 없어요. 많은 나무와 아름다운 조경은 저녁에 연구를 마치고 가다 보면 여기가 천국인가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전을 포항과 비교하여 대도시로 생각하여 우월감을 느끼고 그 것으로 학교를 결정하는 사람은 연구를 접고 다른 분야로 가던지 예를 들면 마케팅 분야로 가던지 뭔가 잘 못 생각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사실 대전에 저도 있어봤지만 찾아보면 나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노잼 도시입니다. 저도 주말에 할 일이 없어서 정말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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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댓글만봐도 글쓴이의 심정이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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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힘들어도 풀인건비면 버티죠. 돈보다 미래를 생각하라는건 요즘 세대와 전혀 부합하지 않고, 오히려 강요하는게 꼰대가 되어버린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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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는 완벽한 존재들이 아니고 대치동 강사도 아니죠 본인이 연구주제를 재밌고 새롭게 해볼수 있으면 된건데 그런 이야기는 없고 그냥 트집만 잡는 느낌의 글이네요. 장단점 중에 장점이 더 많으면 훌륭한 교수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왜 정애 이끌려 박사를 한건지 지금 불평 불만은 어디서 오는지. 공부안한다 머 안가르친다 이런거 말구요 박사과정으로서의 불만이 무엇일지요 학원 다니는거 아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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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저녁 같이 먹고 사수가 있는것부터가 개인주의가 아님ㅋㅋ
혼밥이 디폴트고 구성원끼리 사담 한마디도 안하고 연구는 처음부터 혼자하는 랩 정도 되어야 개인주의죠. 그런 랩들 실제로 종종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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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1년 동안 논문 안봐주는거 흔한가요...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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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 바쁜거 압니다.
그래서 참을 인을 몇 번이나 그렸는지 모릅니다.
논문 한 편 나올 때마다 심사 때문에 시간이 길어지는게 아니라 지도교수 메일함에 썩혀두는 기간이 8개월-1년 입니다.
제가 들들 볶는 것도 아니고 답답한 마음에 두어 달에 한번쯤 넌지시 투고 계획 말씀 드릴 때마다,
넌 어째 애가 이렇게 조급하냐고 되레 큰소리 치다가 도망 치듯 회피하고..
벌써 세 번째입니다..
논문 나올 때마다 똑같은 레파토리라 피가 말립니다.
그렇다고 평소 논문 지도를 잘해주냐? 지도 안해줍니다.
엄밀한 연구 따위 할 생각도 없는거 같고요.
혼자 쓸 수도 없습니다.
저희는 상황상 혼자 쓸 수 없고 교신저자가 반드시 들어가야 해서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일어나서 잘 때까지 연구 하나만 바라보는 대학원생들인데 어떻게 이렇게 무책임한가 싶어요.
쌓아둔 최종본은 하나 둘 늘어가는데 연구 얘기할 때마다 영혼 없는 동태 눈깔로 흘려 듣는 것도 이젠 너무 지치고..
이런 경우가 많은가요?
진심으로 자퇴까지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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