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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박사과정이신데 왜 아직도 게시판에 기웃거리시나요? 궁금합니다. 거기가면 많이 외로운지
16 - 고생하는 후배들 도와주고 싶을수도 있지 꼬였노
15 - 취업 병행은 보통 마지막 학기에 하지 않나요? 다 끝난 마당에 실험하고 있는게 대견한거 아닌가
아무튼 글쓴 분도 곧 졸업인데 사수 뭐더러 신경써요.
12 - 나 석박 2년차 말에 15점 저널에 연구 논문 냈는데, 솔직히 좀 열심히 살자. 계속 게으르기 살거면 사회는 나오지 말고.. 민폐임
18 - 국숭 기계 4.15면 spk도 가능하죠
spk yk unist 정도 노려보세요
8 - 요즘 취업시장 얼어붙어서 학사,석사 신입 입사가 정말 어려운 시기입니다.
9 - 성대 공대는 수원에 있는 거 아시죠?? 어차피 비서울이면 연구 중점인 지스트가 나을 것 같아요.
8 - 뭔 지방이라서 gist 가지말라는 애들은 대학원생 맞나 ㅋㅋ
박사 확정적으로 할거면 무조건 gist가세요 성대랑 급간은 비슷할수 있어도 연구에 대한 지원자체가 다릅니다
ist는 학부생때부터 체계적으로 연구할 환경이 되는데 성대는 취업에 좀더 집중되어있는 종합대학입니다.
8 - 병신같이 빌빌거리기는 ㅉㅉ
10 - 사기꾼식 발언이죠. 멀리하시는게 좋아요.
8
Open Access 관련 Peer 리뷰 및 기타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행복한 라이프니츠*
2023.09.14
논문을 투고하려고 하는데, 제가 많은 경험이 없어서 도움을 구하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이나 지도교수님께 여쭤봐도 되긴한데,
General 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희 분야에서 알아주는 저널에 투고하려고 합니다.
근데 이 저널에는 open access의 type으로도 출판을 하더군요.
1) Open access 면 peer review 난이도가 regular paper보다 낮을까요?
2) 각 분야에서 알아주는 저널의 open access 논문은 알아주나요? MDPI 같이 평판이 안좋다던가...
3) Open access 는 리뷰 프로세스가 빠른 편인가요?
개인적인 생각인데...이 것에 대해서도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처음으로 쓴 논문이 Q1 (상위20퍼) 저널로부터 리젝먹고,
"실적이라도 채워야겠다" 싶어서 저희 분야의 마지노선 저널에 투고했었습니다.
리뷰도 생각보다 쉬웠고 1달만에 리뷰 프로세스가 끝나서 좋았습니다 (MDPI는 아니고... 물리학의 마지노선인 저널입니다).
지금 투고하려는 논문...
솔직히 낮은 곳 투고해서 쉽게 쉽게 가고 싶은데,
저의 지도교수님은 일단 높은 곳에 내보자고 하십니다.
전 사실 논문 쓰는 행위에 가치를 가장 크게 둬서 저널의 수준은 잘 신경 안씁니다.
논란이 있는 저널만 아니면..
하나의 연구가 마무리 되어 매듭지어지는 것을 보면 마음 한 구석이 홀가분해지고 행복해집니다.
그래서 굳이 높은 저널써서 리뷰프로세스도 빡세고 오래걸리고... 고생을 사서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상위 저널에 투고하면 좋은데,
지금 저의 생각은 "굳이?" 입니다.
생각을 고쳐먹어야 될까요?
전 걸작을 다작하는 1류보단
수작을 다작하는 2류가 되고 싶습니다.
(사실, open access 가 투고되기 수월하고 평판에 문제 없으면상위 저널에 쓰되, open access 로 내는게 어떻겠냐고 이야기 해볼 생각입니다)
주변 사람들이나 지도교수님께 여쭤봐도 되긴한데,
General 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희 분야에서 알아주는 저널에 투고하려고 합니다.
근데 이 저널에는 open access의 type으로도 출판을 하더군요.
1) Open access 면 peer review 난이도가 regular paper보다 낮을까요?
2) 각 분야에서 알아주는 저널의 open access 논문은 알아주나요? MDPI 같이 평판이 안좋다던가...
3) Open access 는 리뷰 프로세스가 빠른 편인가요?
개인적인 생각인데...이 것에 대해서도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처음으로 쓴 논문이 Q1 (상위20퍼) 저널로부터 리젝먹고,
"실적이라도 채워야겠다" 싶어서 저희 분야의 마지노선 저널에 투고했었습니다.
리뷰도 생각보다 쉬웠고 1달만에 리뷰 프로세스가 끝나서 좋았습니다 (MDPI는 아니고... 물리학의 마지노선인 저널입니다).
지금 투고하려는 논문...
솔직히 낮은 곳 투고해서 쉽게 쉽게 가고 싶은데,
저의 지도교수님은 일단 높은 곳에 내보자고 하십니다.
전 사실 논문 쓰는 행위에 가치를 가장 크게 둬서 저널의 수준은 잘 신경 안씁니다.
논란이 있는 저널만 아니면..
하나의 연구가 마무리 되어 매듭지어지는 것을 보면 마음 한 구석이 홀가분해지고 행복해집니다.
그래서 굳이 높은 저널써서 리뷰프로세스도 빡세고 오래걸리고... 고생을 사서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상위 저널에 투고하면 좋은데,
지금 저의 생각은 "굳이?" 입니다.
생각을 고쳐먹어야 될까요?
전 걸작을 다작하는 1류보단
수작을 다작하는 2류가 되고 싶습니다.
(사실, open access 가 투고되기 수월하고 평판에 문제 없으면상위 저널에 쓰되, open access 로 내는게 어떻겠냐고 이야기 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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