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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라면 쓰세요
30 - 일반적으로 교수님이 쓰는게 맞고, 그게 아니더라도 최소한 어떻게 써야되는지 가이드는 주셔야 되는게 맞아요.
교수님 지도하에 작성하는거면 경험상 나쁘실거 없구요...
어떻게 쓸지 모르겠으면, 혼자 끙끙 앓지 말고 교수님게 하나하나 여쭤보세요.
근데 교수님이 작성 방향성이나 방법에 대한 지도 안해주시면서 쓰라고 한거라면 너무 무책임하네요.
25 - 박사 말년차 쯤 자기 과제 만드는 트레이닝은 할 수도 시킬 수도 있는데 중견은 좀 마않아 과하네요.
그야말로 중견 연구자들도 나가 떨어지는 유형인데…
17 -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왜 ㅈㄹ이신지..
29 - 제일 정확한거같다
18 - D g u 중에는 베스트긴한데 잘쳐줘야 성한급
18 - 유디지중 베스트는 맞는듯 이젠 연고한 라인 같은데 진지하게
25 - 학생들이 월급 이야기할 때는 뭐 엄청난 급여를 이야기하는 것도 아닐거고 기본 최소 생계비 이야기하는건데 뭔... 과제에 학생 투입 하나도 안하면 모르겠는데 학생 투입 시켜서 과제하는 거면 학생 시키지말고 제대로 포닥이나 연구원 뽑아서 하던가 직접하면서 해. 메타인지거리는데 사기업에서 왜 대학 교수들 연구 안 믿는지 그것 부터 파악하시길. 과연 그 연구비 받아가서 그만큼 퀄리티 만드는지? 본인이 연구책임자로 역할을 다 하는지? 어디서 응석이야.
17 - 시설, 인건비, 연구력 등을 보면, 대학원은 유지디가 연고성 보다 높다고 샹각함.
또 요즘 학부도 연고성 포기하고 유지디켄 가는 것도 많아짐
19 -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가 메타인지를 논하고 있는 모습이다
17
분야 탑 저널 7편 들고 있는데, 탑 저널들이 원하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2024.09.24
여기서 탑 저널은 jcr 분야 랭킹 최소 5% 이내를 말합니다.
처음 1, 2 편은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고
그 다음은 이왕 열심히는 쓴거 아까워서 찔러 본건데 생각보다 수월하게 됐습니다.
여러 번 게재하게 되면 나름의 규칙이나 노하우를 알게 될 줄 알았는데, 아직도 이 논문이 왜? (제 논문들 포함 저널에 실리는 논문들 중 일부도)라는 생각이 드네요.
피어 리뷰 프로세스도 상대적으로 랭크나 IF가 낮은 저널들과
큰 차이를 못느끼겠는데, 탑 저널들이 원하는 논문은 뭘까요 ?
객관적으로 평가해보면, 제 논문의 연구 주제나 방법론 자체는
대부분 기존 정립된 것들이 많기 때문에
1. 기존 방법론을 과학적, 논리적으로 매우 심도있게 규명하거나 여기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할 수 있을 때
2. 과거 연구 결과들이 모호하게 지적하던 것들을 논리적으로 규명하였을 때
이 정도가 주요 어필 요소 였던 것으로 판별되는데요.
데스크 리젝된 투고했던 다른 논문들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논문의 질이나 내용 보다는
단순 인기 있는 주제인가의 여부와 저자들의 해당 필드에서의 평판도 주요 평가 요소인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저널 측에서도 당연히 수요가 있는 주제의 논문을 택하는 것이 실리적으로 맞긴 하지만,
종종 비주류 분야를 연구하시는 분들 중에도 탑 저널에 꾸준히 논문을 내는 분들이 있어 이런 분들은 어떻게 이런게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처음 1, 2 편은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고
그 다음은 이왕 열심히는 쓴거 아까워서 찔러 본건데 생각보다 수월하게 됐습니다.
여러 번 게재하게 되면 나름의 규칙이나 노하우를 알게 될 줄 알았는데, 아직도 이 논문이 왜? (제 논문들 포함 저널에 실리는 논문들 중 일부도)라는 생각이 드네요.
피어 리뷰 프로세스도 상대적으로 랭크나 IF가 낮은 저널들과
큰 차이를 못느끼겠는데, 탑 저널들이 원하는 논문은 뭘까요 ?
객관적으로 평가해보면, 제 논문의 연구 주제나 방법론 자체는
대부분 기존 정립된 것들이 많기 때문에
1. 기존 방법론을 과학적, 논리적으로 매우 심도있게 규명하거나 여기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할 수 있을 때
2. 과거 연구 결과들이 모호하게 지적하던 것들을 논리적으로 규명하였을 때
이 정도가 주요 어필 요소 였던 것으로 판별되는데요.
데스크 리젝된 투고했던 다른 논문들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논문의 질이나 내용 보다는
단순 인기 있는 주제인가의 여부와 저자들의 해당 필드에서의 평판도 주요 평가 요소인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저널 측에서도 당연히 수요가 있는 주제의 논문을 택하는 것이 실리적으로 맞긴 하지만,
종종 비주류 분야를 연구하시는 분들 중에도 탑 저널에 꾸준히 논문을 내는 분들이 있어 이런 분들은 어떻게 이런게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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