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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GPT로 영어로 논문을 작성하거나 다듬는 것에 대해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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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부정적인 입장이었습니다만,,,
이제 편하게 쓰다보니까 드는 생각은. 이제야 비영어권 연구자들이
영어권 연구자들과 공평하게 논문을 작성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오히려 AI로 영어 작문을 돕는다해서 부정적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GPT로 작문 도우면서 영어도 많이 느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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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5.08.22

나쁜건 전혀 아니지만 최소한 GPT작성한게 말이 되는지 판별할 독해능력이 있어야되는듯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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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GPT로 영어 표현 수정하는데 뭐라하는 놈들은 연구에 자신없는놈들일 뿐임.
논문 잘 못쓰던 사람이 GPT로 논문 잘쓰는거 보고 위기감 느껴서 그럼. 그냥 자기가 "연구" 자체를 잘하면 될것을...
무슨 영어 경진대회 할라고 박사받았는지 참..

2025.08.22

지피티 생기면서 비영어권과 영어권 국가간의 정보의 불균형도 많이 깨진것 같습니다. 지피티 없던 시절에 미국서 포닥할때 같이 연구하던 박사과정 친구랑 비교해보면 논문의 양과 시간이 압도적으로 차이나서 현타가 좀 심하게 왔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논문 읽는거 쓰는거 전부 시간이 압도적으로 줄면서 정보는 확실히 더 많이 쉽게 습득 가능해진거 같습니다. 더이상 연구에서 비영어권 국가 태생이 큰 단점이 아니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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