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구실 1년차에 진행 했던 연구가 있습니다 결과가 썩 맘에 들지 않지만 다른 연구의 발판이 돼서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고 잊고 지냈는데, 이번에 교수님께서 그래도 연구했던게 아까우니 한번 논문 써보자고 하시네요.
결과가 좋은 논문은 아니라 pss a 에 내보자고 하시는데, pss a 에라도 이 연구 논문 써보는게 제 커리어나 미래에 도움이 될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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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2023.09.10
교수님이 논문 써보라고 하는데 2년차가 커리어랑 미래에 도움 안될것 같다고 거부하신다구요...?ㅋㅋㅋㅋ 웃고갑니다
대댓글 3개
2023.09.10
다른 더 좋은 논문 쓸 수 있는 연구들이 결과가 많이 나와서요
2023.09.10
그리고 거부한다는 뜻이 아니라, pss a 저널이 저에겐 생소했어서 이 저널이 어떤 수준인이 의견을 물어보려는 것이였습니다
2023.09.10
'다른 더 좋은 논문 쓸 수 있는 연구들이 결과가 많이 나와서요' 교수는 그럴게 생각 안하는가 보죠 크게 의미 없고 교수입장에선 시간 낭비지만 그래도 작성자 생각해서 퍼블리케이션 경험 하나 만들어주려 하는것 같은데 그게 맘에 안들면 뭐 교수한테 따지든 하시죠 좋은 결과 있을것 같지는 않지만 자기 일이니
2023.09.10
김박사넷은 참 꼬여있는 사람들이 많아.. 결과 정리하고 논문 써볼수있는 좋은기회지요
2023.09.11
됩니다
2023.09.11
ㅇㅇ 저도 버리는것보다 어디든 시간 좀 할애해서 내는거 추천
대댓글 1개
2023.09.11
근데 교수님이 걍 실적채우려고 공저자에 다른사람 이름 집어넣고 할것 같으면 비추
2023.09.11
연습 삼아 좋은 기회임 OK하세요
2023.09.11
최고의 선행문헌이 될 가능성
2023.09.11
데이터가 있어도 그걸 정리하고 정리한 데이터를 논리에 맞게 배치하고 구성하면 피겨가 됩니다. 그 피겨 세트에 맞게 글을 작성하면 논문이 완성됩니다. 처음 연구할 땐 데이터만 있으면 다 된거라고 생각했으나 그게 아니더라구요. 비유를 해보면 데이터는 투뿔한우고 논문을 쓰는건 그 식재료로 어떤 요리를 하는가에요. 누군 그걸로 라면에 넣어먹어도 맛있다고 하겠지만 누군 최고급 스테이크를 만들어 팔 수 있죠. 그래서 논문을 작성하고 억셉까지 가는 경험은 큰 자산이 되고 이후 실험을 구성할 때도 큰 도움이 되며 나아가서 살면서 어떤 현상을 보더라도 인과관계 역학관계등을 고민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2023.09.10
대댓글 3개
2023.09.10
2023.09.10
2023.09.10
2023.09.10
2023.09.11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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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1
2023.09.11
2023.09.11
202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