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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MIT는 꿈 깨시고요, 미국에서 님의 관심사에 맞는 연구실이 MIT 밖에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냥 님이 덜 찾아본거에요.
서성한 경영학부 졸업 - MIT 박사를 위한 석사 과정 설계 (직장 병행) 문의 드립니다
15 - 위에 사람들 말 너무 믿지는 마셈. 자기가 못갔다고해서 남들도 못가는건 아닌데 일단 무조건 안됀다는 사람이 많은거같아요 ㅋㅋㅋㅋ
일단 장기적으로 보면 충분히 가능하고 설계를 잘하셔야되요. 분야가 데싸면 박사진학시 연구실적이랑 추천서가 가장 중요할건데 (인더스트리 경력은 플러스, 요즘은 긍정적으로 많이 봐요) 그걸 최고로 뽑아낼수있는 석사를 가시는게 가장 중요해요. 탑티어 논문은 머스트고요. 미국 석사는 생각해보셨나요?
서성한 경영학부 졸업 - MIT 박사를 위한 석사 과정 설계 (직장 병행) 문의 드립니다
10 - 헉.. 아직 본인과 경쟁자들이 객관화 안되신것같네요.. 경쟁자들은 MIT, stanford, caltech, … 미국 최우수 대학 관련학과 출신 + 연구경험 다수. 그중 못뽑힌 사람들이 석사까지 관련학과에서 하고 다시 지원. 해외 탑 대학 괴물같은 지원자들 (skp, 칭화대, 동경대, IIT, 취리히공대…) 과 경쟁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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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낙관적으로 말씀하신 교수님들이 악질이시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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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기본적인 예절을 못배워서 그래요. 심지어 건물 복도에서 다른 연구원 공간이 가까운데도 쩌렁쩌렁하게 전화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점점 에티켓이 없어지는 나라가 되가고 있어요.
연구실 내에서 사적인 전화하는 게 맞나요,,?
18 - 그사람이 밉상이라 거슬리는거죠. 뭔가 득되는 사람이었음 안거슬렸을거임
연구실 내에서 사적인 전화하는 게 맞나요,,?
28 - 의대 가신 것은 당연히 대단한 것입니다. 근데 다른 업종을 비하하는 것은 다른 문제가 아닐까요? 생각은 그것으로 끝내시는 것이 향후 글쓴이 님의 앞길에 아무 일 없으실 거 같습니다.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29 - 뭔놈이 의대가놓고 여기 들어와서 대학원생 비하하고있냐 ㅋㅋㅋ 자격지심 있음? 남 비하하는 사람들은 자존감 낮은거야…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7 - 의사들의 사회학적 이해 수준과 차별적 언사, 천룡인 마인드는 잘 알고 있었으나 글쓴이가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네.
한 20년 전에 과고 나와서 지금 이공계 교수인데 솔직히 나보다 공부 못했던 애들이 맨날 저러고 앉아 있으니 같잖고 참 자존감 낮다 싶음. 정신 좀 차려라.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7 - 돈 쫒아 의대 갔으면 그냥 열심히 자격증 따고 돈벌면 됩니다.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3 - ????퀄시험을 끝낸지 4개월이나 지났는데 컨택한 후로 처음하는 1:1회의였다고요?
교수님이 님이 무슨 연구를 하는지 모른다고요???
그거 님이 잘못하고 있는거임. 교수님이 물어볼때까지 그냥 가만히 있지말고 계속 주제 관련해서 미팅 잡으려고 노력하세요.
학생들이 이렇게 소극적이어서 자꾸 문제 생기는거임.
주제 얘기할 때는 자료 철저히 만들어서 교수님이 짧은 시간 내에 파악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그리고 저런 얘기가 나온다는건 님이 하는 연구를 왜 꼭 그렇게 해야하는지, 기존 것과 비교해서 뭐가 다른지, 그렇게 하면 왜 더 좋은지 등을 설득하라는 얘기예요. '나 이거 한다'가 아니라 '나 이거 이러한 이유로 한다'를 명확히 밝히라는 뜻이예요. 님의 연구가 네이처급 좋은 주제라 할지라도 교수님을 납득시키지 못하면 안 돼요.
연구주제 듣고 무시하신 교수님..?
14 - ‘석사논문 제 맘대로 썼다가 진짜 화난신적이 있어서‘ 우리는 이걸 찍혔다고 부르기로 했어요
연구주제 듣고 무시하신 교수님..?
9 - 사실 작성자분이 A인게 (혹은 A가 정답이라 생각하는게) 좀 투명하게 보여서 다들 B라고 한결 더 단호하게 말하는거 같기도 하네요ㅎㅎ
실 작업량 (소요한 시간) 보다 얼마나 대체불가능한 기여를 했는지 를 생각해보시면 좀 더 받아들이기 쉬우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둘 중 1저자는 누가하나요 보통?
11
논문 갯수냐 퀄리티냐에 대한 개인철학
2023.11.24

저는 지금 해외에서 공학쪽 박사후연구원으로 있습니다.
30~40년전 옛날에 우리나라는 SCI논문 쓰기가 어려워서 출판자체가 많이 축하받는 상황이었죠.
그러나 지금은 발에 치이는게 SCI(E)고 MDPI라든지 큰 의미가 있겠나 하는 저널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경제와 과학인프라가 급격하게 상승한 지금, 논문을 많이 쓰는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예) 그냥 물질만 바꿔서, 그냥 그분야 누구든지 예측가능한 실험과 결과를 도출해내서 양산해내는 낮은 퀄리티 논문들.
이 모든게 대학이나 연구소 더 나아가 과제를 기획하고 뿌리는 기관들이 논문의 갯수에 그렇게 높은 점수를 줘서 그런거지 않나 싶습니다.
논문의 갯수가 완전 안중요하다는건 아닙니다.
당연히 초창기 연구실은 기초를 다지며 낮은 IF, JCR 논문들을 작성해가며 성장하는게 맞죠.
그러나 중견연구실 이상부터는 연구의 방향을 바꿔야하며, 남들이 하지않았던 연구로 밀고나가야한다 생각합니다.
퀄리티있는 논문, 혁신적인 논문을 쓰려면 그런 경험있는 교수가 필요합니다.
JCR 5~10 프로 이내 논문을 주로 내는 사람들을 교수로 뽑아야지, 중간급 논문 많이 있는 점수높은 교수들이 좋은 점수를 받을수 밖에 없는 구조인거같아 안타갑습니다. 분야 막론하고 JCR 5이내 논문 없이 교수 임용되신분들 정말 많을껍니다...SPK니 해박이니 아무리 타이틀 가져다 붙여봐야 결국 대학평가는 연구실적이 중요합니다. 그 좋은 연구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SPK 그리고 해박에서 JCR 5프로 이내 논문 못써가지고 오면 정말 창피해야하는 거죠...환경 핑계도 못댑니다. 이름값에 대한 책임이 따르는거죠.
예)
1후보자: JCR 5프로 이내 2개, JCR 25~50프로 정도 5개
2후보자: JCR 5프로 이내 0개, JCR 25~50프로 정도 20개
우리는 이걸 기억해야합니다.
논문을 다작하는 이유는 세계가 인정하는 연구성과를 내기위한 준비과정에 불가하다는것을요.
한평생 준비만하다가 은퇴하는 교수님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물론 정말 존경할만한 교수님들도 계십니다.)
학생 여러분들도 어느 방향이 오른방향인지는 알고 연구해야하지 않나 싶어 글을 씁니다.
본인만의 전문성, 그리고 무기를 만드세요. 무기없이 박사받으면, 전투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이것들은 온전히 제 철학이니 다른분들과 다를 순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
p.s. JCR 5이내의 논문을 쓰기까지 논문 다작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실적도 쌓이구요.
요지는 JCR 5이내에 도전하지않고 그냥 다작하는것에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심심해서 써보는 ㄱㅅ 장점 김GPT 22 12 33011-
27 22 10354 -
62 6 6289 -
55 37 10634
학벌 및 논문 실적에 대한 논란 김GPT 18 8 5330-
47 21 8957
논문을 내는것 자체가 목적인 연구 김GPT 13 13 8202
학계의 립서비스 ㅋㅋ 김GPT 20 18 8590
대학원에서 그님티는 논문 개수입니다 김GPT 9 13 2902
지도교수와 잘 맞는다는것 명예의전당 127 20 52369-
215 34 27230 -
98 32 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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