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냥 바로 연구윤리위 제소할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그 제소 여부가 교수랑 다른 분야로 갈지, 평생 안볼지 이런거에 좌우된다는게 좀 슬프네요
2023.07.08
안타까운데 렙 나가고 나면 연구실 데이터들은 갖고 나가는게 아니라 연구실꺼라 어쩔 수 없음. 윤리위 제소를 해도 뒤집어 엎고 그렇게 되진 않을 듯.. 졸업하고 5년 동안 방치된거 낸거라 교수입장에서느그냥 옛날 데이터 치운 느낌일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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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1
2023.07.08
연구 윤리 및 논문 저자와 관련한 국내외 권고 사항들을 무색하게 만드시네요. 본문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미 저를 1저자로 몇달전 투고하여 preprint까지 있는 논문에 갑자기 이름을 뺐다는 사실이 있구요. 그렇다고 이번 게재본 Manuscript에 수정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 과정에 대한 합당한 이유나 사전 논의는 당연히 없습니다. 실제 연구를 진행한 학생은 전부 다 빼고 막상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이 이름을 올리는게 옳은 일일까요? 그걸 본 현 연구실 소속 학생들은 또 무얼 배웠을까요?
2023.07.08
본인이 당하면 분해서 밤에 잠도 제대로 못 잘 사람이 말 쉽게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3.07.08
그래서 안타까답다고요. 근데 뭘 어떻게 할 수 있는건 없다는거죠
2023.07.08
그러니까 말 참 쉽게 한다구요.
2024.08.01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연구실꺼가아니라 기관꺼임
그래서 교수도 퇴사하면 못가지고나감
2023.07.08
5년전꺼면 회사다니는동안 그거 방치된 똥 치운 학생이 1저자 갖는게 맞음. 5년전 석사졸업당시 논문 안내다가 이제와서 1저자 갖고간다는건 엄청 큰 욕심임 도둑놈심보지. 별로 연구윤리에 위배되는거 없음 그리고 박사 진학에 논문 별 필요없는것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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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8
방치를 제가 했을까요? 논문 작업을 원한건 접니다. 나중에 실적 모자랄때 쓰려고 수년을 킵해놓고 하나씩 꺼내 쓰고는 5년동안 Make-up 된거 없이 5년전 영문 학위 논문 데이터 모델링 그림까지 그대로 쓴건데요? 똥치운 거라니요. 어떤식으로 연구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는데 글 제대로 읽어보고 댓글 다세요.
IF : 1
2023.07.08
당신 마인드가 쓰레기 도둑놈 심보네요. 본인 성과 뺏기면 눈 시뻘개져서 달려들 거면서 말 가려서 하세요.
2023.07.08
와, 이사람 글도 제대로 못 읽나보네.
자기가 당하면 개거품물 사람이...
2023.07.08
님말만 들으면 교수랑 1저자 학생들이 죽일놈이 되지만 분명 글은 님한테 편향된 뜻일거란거임. 5년전꺼 어쨋든 마무리하라고 받은 학생들은 기분 더러웠을꺼고 그 논문이 글 수정 하나도 없이 냈을까? 새로 논문을 낸거면 라이팅은 새로 다썻겠지 figure야 갖다 썻겠지만. 보통 그렇게되면 똥치우는 학생이 1저자되고 원래하던사람이 2,3저자 운좋으면 이퀄까지 갖는경우가 많음. 저자빠진거는 좀 문제가 있다고 봄. 아마 평소에 개띠꺼웠거나 교수한테 분명 신경을 긁은적이 있을듯. 글고 만약 논문글도 똑같이 갖다썻다?그럼 표절로 찌르셈 학위논문이랑 표절률 개높은데 님이름 안들어가있으면 표절임 어쨋든 님 회시다니는동안 논문 마무리한사람은 후배학생이잖슴 근데 1저자 먹겠다? 그게도둑놈심보지ㅋㅋ 근데 2나 3저자는 들어가는게 맞는거고. 교수랑 사이 안나쁘면 제 석사주제 논문인데 이름 들어가고싶다고 메일 보내셈 그럼 넣어줄거임 그리고 난 이런거 하나도 없이 좋은 논문잘내고 연구윤리 따박따박 잘 지켜서 박사 잘 끝냈음 내 마인드 걱정 ㄴㄴ
2023.07.08
님 논문 안써봄??? 나도 석사 졸업하고 2년후에 학위논문 내용으로 저널 억셉됨...안낸게 아니라 리젝당하면서 다른 저널 낸거를 그 당시에 안냈다고 하면......난독증??
동일한 초록 figure면 현 1저자는 숟가락만올린건데 도둑놈심보라뇨? 연구윤리위반맞고 몇년전 데이터건 문제가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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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1
2023.07.08
저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니 작금의 대한민국 연구 사회 현실이 개탄스러울 뿐이네요..
2023.07.08
그렇게 오랫동안 방치해둔거라면 약간 다듬어서 작은저널에 내도 무방하다고 생각되네요. 최소한 피규어라도 다시 재생산 하던가 했었어야하는데 현 1저자가 아무런 기여없이 거저먹기로 가져간거면 저널측이든 학교측이든 클레임 걸어보셔도... 근데 국내학교면 일 크게 만들어서 손해보는건 보통 학생입니다..
2023.07.08
백번양보해서 예전 데이터를 처리했다 생각해도, 주저자에서 밀린건 이해할수 잇지만 공저자에도 없는건 말이 안되죠. 스크립트 및 피규어도 동일하게 가져간 상황이라 하셨는데요.. 지도교수가 박사진학안한 학생은 토사구팽하는 스타일인가보군요..
열정적인 마르틴 하이데거*
2023.07.08
작년 투고 시에 1저자였는데 왜 굳이 뺐을까요. 어처구니 없는 일이네요.
재빠른 밀턴 프리드먼*
2023.07.08
깜빡하고 실수로 빠뜨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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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8
바보이신가? 논문 투고 안해보셨나? 깜빡할수 있는 성격의 문제인가 이게?
2025.06.04
진짜 논문 ㅈ도 모르는 사람들 천지구나 ㅡㅡ
2023.07.08
인하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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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대학교를 왜 밝힐까요?
2023.11.26
아무말대잔치인가요?여기서 학교 이름이 왜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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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죄송합니다만 다른 대학의 비슷한 사례를 알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혹시 결론이 어떻게 났는지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2024.11.15
저희쪽 연구실도 비슷한 예시가 있는데, 특정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간략히만 요약해봄.
1. 석사 (A 학생) & 박사 (B 박사) 사이 안 좋았음. 2. B 와 지도교수 (C 교수) 사이 매우 좋음. 3. A 졸업 당시 논문 1편 제출하였으나 퇴짜맞음. 4. A 졸업후 취직하여 연구실 떠남. 5. 평소 A를 싫어한 B는 다른 석사 (C 학생) 시켜서 A의 논문 실험을 다시하여 (똑같은) 데이터를 새로 만들게 함. 6. 같지만 다른 데이터로 B는 C를 일저자로 앞세워 다른 저널에 논문 퍼블리쉬 함. (물론 A 이름은 아예 빠짐)
2023.07.08
처음으로 글 남기네요. 생각만해도 화나네요. 박사해외유학 준비중이라면 논문 정말 중요합니다. 석사나와서 논문없으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많이 떨어져 보여서요. 교수와의 관계로 보복걱정때문에 손놓고 계시지 마시고 할수있는 방법을 모두 동원해보세요. 이정도라면 좋은 추천서는 안써줄테니 추천인으로 기대마시고요. 이 상황에서는 교수가 미국에 있는 학교에 압력을 가하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혹시모르니 미국대학 지원시 어디지원했는지 비밀로 하시고 몰래 지원하세요.) 졸업논문도 있고 예전 투고로 하면서 기록에 남았던 교수와의 메일 또는 저널과의 메일을 증거로 모으시고요. 글이나 그림이 동일한 부분은 모두 마크하셔서, 유명 유투버와 기자에게 동시에 제보하고요. 윤리회에도 제보하세요. 동시에 진행하서야 한쪽에서 섣불리 덮으려는 생각 못할것입니다. 요즘 세상이 그나마 인터넷의 발달로 어느정도 투명해 졌다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이 더 많을테니 언론에 보도되면 괜찮을거에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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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감사합니다. 다행히 지금 좋은 대학들에게서 합격결과가 나오고 있어 T10 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학 부분이 정리가 되고 본격적으로 움직이려 합니다.
2023.07.08
그냥 어느연구실인지 모르겠지만 철저하게 조사해서 교수자격박탈해야되는거아닌가... 학계발전에 방해되는 연구실이구만
2023.07.08
연구윤리위에 제소하고 저널 에디터들한테 강하게 항의하세요, 그리고 그 사실을 교수가 알게하고요. 이전에 올렸던 초록하고 같은 데이터가 있으니 저널에서도 문제가 있다는걸 알면 논문철회 요구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교수도 글쓴분을 공동 일저자나 공저자로 넣어주면서 타협할 수도 있고요...진짜 양심터진 교수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2023.07.08
음...첫째는 학논문이 먼저 나왔으면 표절입니다. 5년 뒤에 투고를 하셨으니 표절논뮨이죠, 그냥 포기하시는 게 나을 겁니다.
두째는 초고를 무조건 1저자가 써야합니다. 초고원본이 있으시면 교수님께 메일이 아닌 전화로 정확히 얘기하시는 게 낫습니다. 특히 논문초고를 후배가 썼거나 교수님이 작성했다면 아무 할말이 없는 겁니다.
세째는 통상 3년 이내에 투고를 안 하시면 대개는 포기한 걸로 간주를 하니, 그래도 교수님께서 신경을 써주신 건 맞는데... 리젝 이후에 재투고하면서 저자누락은 엄연히 연구윤리 위반이긴 합니다.
마지막은 졸업하고 그 이후 논문투고에 제1저자로 참여하려면 초고를 직접 완성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나머지는 교신저자 제량이라 뭐라 할말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졸업후 논문은 자신의 빚이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다 갚어야죠,
조언을 드리자면 졸업하면 연구내용과 데이터의 소유권은 연구실 겁니다. 졸업학생의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최대한 졸업 전에 업적을 다 챙기시고, 졸업 후에는 교수님께 다 드리고 간다고 생각하면 맘 편합니다. 단지 오픈하지 않은 연구만 가지고 가서 따로 연구를 해야죠, 오픈하면 연구실 거라 생각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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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8
<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 (제12조 제1항 제4호) [교육부훈령 263호]>
"부당한 저자 표시"는 다음 각 목과 같이 연구내용 또는 결과에 대하여 공헌 또는 기여를 한 사람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저자 자격을 부여하지 않거나, 공헌 또는 기여를 하지 않은 사람에게 감사의 표시 또는 예우 등을 이유로 저자 자격을 부여하는 행위.
연구 내용과 결과에 공연하였으면 당연히 저자로 들어가야지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
2024.05.17
연구윤리에 대해 조금만 찾아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연구내용과 데이터의 소유권은 해당 연구를 수행한 학생에게 우선적으로 있습니다. "
학교, 즉 연구실은 학생들의 권리를 소유하기 위해 존재 하는게 아니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기관으로부터 과제를 발주 받고 연구를 수행한 경우라면 해당 연구 결과물의 소유권은 기관에게 있을 수 있겠죠. 반면 학위연구를 살펴봅시다. 대학원생(학부생 또한) 여러분이 학위를 받기 위해 학교로부터 돈을 받으며 다니시나요? 연구비를 수령한다고 본인이 돈을 받고 다닌다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대학원생이 연구비를 받는 것은 수행하는 과제에 대한 정당한 대가로써 받는 인건비이고, 본질은 학생이 학위를 받기 위해 학교에 시간과 돈(등록금)을 투자하고 있는 겁니다. 내 돈 내고, 내 시간 쓰 다니고 있는데 내가 낸 성과물마저 학교에 귀속 된다니요.. 조금만 생각해봐도 말이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학의 경우 해당 사례에 대한 윤리 규정을 명확히 규정해 놓은 대학이 드뭅니다. 교수의 권한을 챙겨주기 위해서겠죠. 반면 해외의 유명 대학 몇 군데만 찾아서 연구윤리규정을 찾아보세요. 학생이 창출해낸 모든 성과는 모두 학생의 소유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이는 졸업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여러분의 학위연구를 소장하고 게재할 수 있는 건 여러분이 졸업할 때 게재동의서에 서약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도서관에 연락하여 내 학위연구를 게재하는 것을 거부하겠다 라고하면 학교측에선 법적으로 더이상 여러분의 연구결과를 게재할 수 없게됩니다. 즉, 본인이 수행한 연구에 대해(특히 학위연구라면) 본인이 가장 우선적인 권한을 갖는 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학생 여러분. 여러분의 권리는 여러분이 찾는 겁니다. 잘못된 정보에 기반하여 본인의 권리를 포기하는 안타까운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2023.07.09
다 제쳐두고 미국으로 박사 진학 준비 중이라 했는데, 추천서에 석사 지도교수님 없으면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인간관계가 안 좋나?
뽑는 지도교수님도 자기도 그렇게 될까 꺼리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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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반년이 지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도교수 추천서 없이도 미국 T10 학교 2군데 합격했습니다. 나머지 학교들도 합격 결과를 기다리고 있구요. 있으나마나한 파렴치한 지도교수 추천서보다는 (부탁해도 잘 써줄지도 의문입니다.) 보다 저를 잘 알아주는 현 직장 Supervisor들, 학부 때 많은 수업을 수강했던 교수님, 회사에서 산학과제를 함께 수행한 타 대학 교수의 추천서가 더 큰 도움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2024.02.10
어드미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후배들을 위해 이렇게 결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신분처럼 지도교수님과의 관계가 껄끄러운 분들도 좋게 생각하실 수 있겠네요.
그리고 저 역시 다시금 생각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글을 쓰기 전에 좀 더 생각해 봐야겠네요.
박사 합격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니, 준비 잘 하셔고 행복한 박사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2024.04.09
상관없습니다. 외국나오면 한국지도교수가 누군지 아무도 안궁금해함.
2023.07.09
교수가 그냥 사기꾼이네요 사기 및 지적 재산권 침해혐의로 신고해서 감방에 집어넣으세요
2023.07.09
빨리 연락해서 리비전 중에 공1 저자로 넣어달라고 이야기해보시길. 그리고 문자나 전화 말고 되도록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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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아 게재 완료군요 ㅠㅠ 교수가 좀 심하긴 했군요....ㅠㅠif5면 박사 진학에 큰 영향이 없을꺼긴해서....반대로 님이 문제가 아니라 그 석사를 치우려고 그랬을수도 있습니다.
2025.06.24
치우다니 무슨뜻일까요?
2023.07.09
-. 상심이 너무 클 것 같습니다... 글쓴이분 알지는 못하는 분이지만... 정말 이러한 사례는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크게 이슈화가 되어서,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되기를 원합니다.
슬기로운 토마스 홉스*
2023.07.11
글쓴이 입장에서는 어이없는 일이지만, 연구실에서 논문 관련하여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을 정확히 파악하기 전까진 중립기어를 박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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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1
2024.02.07
아래쪽에 길게 대댓글 작성해서 좀 더 추가 설명을 하였습니다. 중립기어는 안박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해당 논문에 이름이 올라간 저자들(연구실 후배들)이 이미 인정을 했습니다.
2023.07.15
일단 냉정해지시길 ... 가장 안좋은 건 분노에 차는 일 인것 같아요 예전 같으면 눈 뒤집혀서 싸우고 난리쳤을것 같은데 회사생활하다가 옳고 바르게 꼬라박았더니 결국 마이너스가 많이되더라고요 아무쪼록 마음을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
2023.08.22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한국에서 대학원 가면 안되는이유.jpg
IF : 1
2023.09.22
와 나는 교수하고 대판싸우고 자퇴했는데도 넣어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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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1
2023.09.26
맞아요. 저도 졸업한지 3년됐는데 당시에 전체적인 피겨 제가 작성했다고 제 이름 넣어주더라구요. 세개나
IF : 1
2024.02.07
이렇듯 당연한 권리임에도 싸워서 쟁취해야하는 제 상황이 슬퍼지는군요..
2023.10.07
일단은 감정 내려놓고 교수님께 바짓가랑이 붙잡아서라도 1저자 넣으시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교수를 처벌하는 것이 님의 목적이 아니라 논문을 되찾아오는게 님의 목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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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1
2024.02.07
연락을 취해봤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교수는 추후도 잘못된 것을 바로잡을 생각이 없습니다. 공식적인 절차를 활용할 수 밖에는 없는듯 합니다.
2023.11.08
?? 연구윤리 지침 강해지고 있는 판에 저러신다고? 교수님들 때문에 증빙서류고 행정절차 더 늘어가는거임 ㅜㅜ 증빙자료 확실하게 해서 신고 및 공론화 할 수 있어요. 근데 한국 사회가 참 그런게 자리라던가 권력을 가진 사람들하고 싸울 땐 단 1퍼센트의 여지도 없이 준비해서 싸워야 이기고 뒷소리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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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1
2024.02.07
제대로 준비해서 좋은 선례를 남기겠습니다.
2023.11.08
저도 학위받고 바로 취업했더니 쓴이랑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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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1
2024.02.07
부디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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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건 별개로 저자 문제는 교수 권한임. 님이 연구비 따와서 혼자 연구한거 아니면 아무문제 제기 못하니 가만히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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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1
2024.02.07
혹시 당신이 제 지도교수라고 가정하고 한마디 하겠습니다. 당신이 진정 연구자라면 그리고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선생이라면 기본 윤리 의식을 가지시고, 과거의 과오에 대해 속죄하십시요. 그 작은 욕심을 버리지 못해 본인이 그 자리에 가기까지 겪은 고생과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2023.12.03
저도 같은 경험을 한 사람으로서 조언을 드리자면..저도 엄청 화가나고 여러교수님과 연구실행님들한테 이야기를 해봤지만...별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고 조그만 더 커서 박사받고 오십시오. 그리고 나중에 정중히 이야기하십시오. 그러면 그 지도교수는 평생짐을 지고 살아갈 것 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저를 볼때마다 미안한 마음만 갖고 있어요. 뭐..그 마음조차 없는 교수라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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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1
2024.02.07
그럴 마음이 없는 교수같아서 그냥 넘어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꼭 좋은 선례를 만들어보겠습니다.
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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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고소 ㄱㄱㅅ
2024.01.01
저런 교수랑 더이상 연응 맺을 필요없습니다. 윤리위나 변호사 선임해서 고소하세요! 지금 상황에서 연구실 선후배 필요없습니다. 저런 도둑놈들은 학계에서 발붙이게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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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네. 안그래도 제 글을 보시고 기자 한분이 연락을 주셔서 언론 쪽으로도 동시에 Action을 취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01.12
마음이 아프더라도 내글 잘 읽어봐.
학계를 떠났으면 연구했던 것을 잊어버려야돼. 5년전 석사때 작성한 논문을 마무리 안했다면 교수입장에서는 네가 돈먹고 튄거야. 너에게 월급도 주고, 학회 활동하라고 재정지원을 했는데, 왜 논문 마무리를 안한거지? 교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새로운 후배가 연구를 잘못해서 너의 연구했던 결과물/ manuscript을 던진 경우야. 너의 이름이 안들어가서 상처받았잖아? 새로운 후배 1저자가 판단하는 거야. 저자를 넣을지 말지를.. 새로운 후배가 자신의 시간을 들여 완성시킨 논문인데 왜 너를 공동저자로 넣어야하니? 새로운 후배가 연구 활동할때 progress meeting에 참여하거나 가이드를 준적이 있어? 그저 그 후배는 Github에서 누군가 잘 만들어놓은 codes를 다운받아 썼다는 식으로 생각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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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간만에 들어왔다가 댓글보고 답변 드립니다.
해당 연구는 이미 실험결과 정리, numerial analysis, figure 작업, draft manuscript도 작성을 모두 제가 단독으로 맡아 완료하였고 동일 주제, 결과로 제 학위 논문까지 등록되어 있습니다. 제 단독 연구주제인데 논문화에 가장 목마른건 아마 저일겁니다. 지도교수에게 논문 투고를 여러번 요청하였으나, 지도교수는 추후 연구실의 연구 실적이 없을때 투고하겠다고 아카이브에 넣은거구요. (최신 연구 결과를 바로 투고하지 않고 몇년씩 묵히는 행위 자체가 교수 스스로 꾸준한 성과를 낼 자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답답한 부분입니다.) 그렇게 5년이 흐른것이죠. 후속 연구 또는 make-up 이요? 없습니다. 재가 단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중립기어 안박으셔도 됩니다. 위 모든 내용은 제 혼자 생각이 아닌 교수랑 관련 대화를 나눈 것을 토대로 작성한 것이니까요.
최근 학교에 갈 일이 있어서 해당 논문 1저자에 이름이 올라간 후배랑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본인은 논문 draft 수정 작업에 하나도 참여하지 않았음을 인정합니다. 그냥 이 연구 주제가 뭔지도 모르더군요. 교수가 실적 챙겨주길래 원래 연구실의 전통(?)이 그런줄 알았답니다. 물론, 전 그렇게 참여하지도 않는 선배 연구 실적에 이름을 올린적도 없거니와 이부분은 윤리위반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댓글 작성자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는 알겠으나, 마치 제가 연구를 완성하지 못하고 그 똥을 후배가 치운 것으로 이 상황을 단정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본 논문의 모든 실험과 numerical analysis, figure 작업 및 manuscript draft 작성까지 단독으로 진행한 연구자 입장에선 마음이 꽤 아프네요. 이 상황의 논점은 위 모든 사항을 석사과정에 끝마쳤음에도 아카이브에 쳐박히고 5년 뒤에서야 제 이름은 "아예" 제명되고 논문 Publish가 돠었다는 점입니다.
2024.01.22
Code of conduct 위반입니다. 그 논문에 letter 쓰고 철회하도록 하세요. 이미 선을 넘었는데... 뭘 망설입니다. 호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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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지금 박사 미국 유학 지원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작년에 이 건으로 제 속에 화가 가득차 유학 준비에 오히려 독이 된 것 같아 스스로에게 미안했습니다. 다행히도 현재 제 전공 T10 학교 2군데에서 Accept Letter를 받았고, 나머지 학교는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박사 진학 학교 Final Decision 이후 위 잘못된 일을 바로잡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08.10
좋은 계획입니다. 학교 입학 확정 지으시고 바로 신고하세요.
2024.02.07
5년전이고 뭐고 석사논문 자체가 RISS에 올라와있으니, 석사논문 파일이랑 이메일 주고받은 거 파일화해서 저널에 보내세요. 전 그렇게해서 제 논문 되찾았습니다.
IF : 1
2024.02.07
교수가 수행하는 연구과제 관리 기관 (한국연구재단,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과 기업 과제 수행중이면 그쪽에도 연락해서 연구 윤리 위반 사실 제보하세요. 무조건 학교보다 상급 기관 (교육부, 경찰, 연구재단 등) 에 제보해서 해결해야됩니다. 학교는 대체로 묻어두려고 할거에요.
연구 윤리 위반으로 잘못 걸리면 국가 과제 몇년간 수행 못할수도 있고 큰 타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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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1
2024.02.07
교수가 그동안 수행한 국가연구과제들 ntis에서 검색해서 과제 담당자들에게 전화 및 이메일로 꼭 제보하세요
2024.02.08
마음 고생 많으셨을 것 같아 위로의 댓글이라도 남겨봅니다..힘내십시오!!
2024.02.22
잘 해결 되고 계신지요..
2024.03.10
표절로 신고하면 피겨 , 내용 같으니 교수가 이름 처리 안할까요?
2024.04.23
유학 성공하셨다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2024.05.10
진짜 화가 나실만한 사안입니다. 저였다면 바로 연락드리고 따졌을텐데 냉정하게 판단하시고 다른 분들의 조언까지 염두하시는 작성자분이 대단하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감히 입학한지 1학기된 제가 말씀드려도 될까하지만 유학도 성공하셨고 박사 과정도 붙으셨으니 앞으로 큰 실적이 될만한 연구가 아니셨다면 당시 교수님께 연락 한번 하시고 물어보는 것도 좋을거같습니다. 논문에서 이름을 빼고 저렇게 실적용으로 남의 논문을 가져가서 게제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지만 교수님의 생각도 한번 들어보시고 작성자분의 마음이 좀 편해지셨으면 합니다. 엿먹이려면 얼마든지 엿먹일 수 있겠지만 뭐든 법적대응과 같이 강경하게 처리하다보면 어느샌가 당사자도 큰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작성자분은 이미 이 일로 스트레스가 많으셨을텐데 몇달, 몇년동안 신경쓰이는 일 없이 행복한 연구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05.11
근거자료 있으시다면 법원으로 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끔 업계관례같은 헛소리 하시는 분들 많은데 법원가면 현실을 가르쳐 줍니다.
2024.05.13
1저자는 아니어도 미리 연락은 하고 이름은 넣었어야지
2024.07.13
결론은 어떻게 되신건가요?참조하려고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2024.07.21
안타깝네요. 일단 현재 1저자 학생이 그 논문을 다 쓴 것이고 현재 글 쓰신 분이 실험은 했으나 투고된 논문 원고 작성을 일부라도 하지 않으셨다면 현재 저자기준은 충족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논문에 acknowledgement에 실험하신 분에 대한 기여를 명기해야하는데 그게 아쉽네요.
2024.07.22
..별별일이 다 있네요 제가 본 사례도 비슷하긴 한데 연구실 동기가 강의들으며 작성한 논문을 팀원이름 다 빼고 본인 이름만 올려서 논문 투고해서 개제되었거든요 비슷한 사례이긴 한데 이경우에는 다들 아무런 조치를 취하진 않았습니다. (듣기론 동기가 해외 박사를 생각중인걸로 알아서 붙고 나면 터트릴거 같기도 하고 그냥 넘어갈거 같기도 하고 애매한듯 합니다)
IF : 1
2024.07.22
대한민국 랩들은 왜 하나같이 기상천외한 일들이 가득한거지....? 이러니 이공계 학생들이 다 해외로 탈주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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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1
2024.07.22
이건 그냥 맞다이 들이박아라. 뭘 망설이냐. 뉴스도 출연하고 하면 너가 승자임. 업계 뭐 발 못 붙혀? ㄴㄴ 신경쓰지마셈. 어딜가나 일할 자리는 있음. 이미 너도 일하고 있을테고
2025.05.30
메뉴스크립트 쓴사람이1저자가 맞고요 실험 및 데이터분석 Figure만 그린정도면 공저자가 맞아요 님이 메뉴스크립트를 절반이상 썼다면 공동제1까지는 요구할수있고 그 이하라면 공저자인데 공저자논문가지고 지도교수와 싸우는건 잃는게 더 많음
심지어 저널에따라 주저자수 제한이 있으면 공제1은 공저로 밀릴수도 있음
2025.06.25
레퍼런스에는 있겠지? 레퍼런스에도 없으면 노답이고.. 인용 횟수 느는거로 만족하는게 맞아
2025.09.06
음…저라면 그냥 별말 안할거같아요 듣보잡 저널 인데 굳이 나중에 학회에서 다시 만날수도있는 교수님하고는 싸울 필요는 없지안나요…?
20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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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8
2023.08.12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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