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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 맞고 지도교수나 본인 과제가 끊기지 않으면 지도교수 정년까지 같이 가기도 합니다. 써온 논문들이 있으니 받아주는 곳이 있으면 일할 수 있지요. 첨부터 가르쳐야 하는 학생들보다 훨씬 일 잘하니까요.
단점은 계약직이라 불안하고 연봉이 과제 기반이라 한계가 있는데, 장점은 맘맞는 지도교수라면 출퇴근 비교적 자유롭고 업무 로드도 본인이 하기 나름이라 가정 챙기면서 일하는 분들이 의외로 꽤 됩니다.
이런 분들이 논문도 제법 내고 랩에서도 큰 역할 하기도 하는데, 문제는 그놈의 삭감 때문에 이분들 전용 연 5천 창의도전 과제가 아예 없어져서 2억짜리 중견을 전임과 같이 경쟁해야 해서 매우 난감한 상황입니다.
쓰다보니 또 정부 욕으로 가는데.. 소액과제라 다 합쳐도 다른 과제에 비해 작은 액수인데 굳이 삭감해서 이분들 일자리를 위협한 거죠. 저비용 고효율로 최적의 루트를 찾아서 알엔디 생태계를 무너뜨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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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같은 애들이 제일 역겨운 이유가 뭔줄 알아?? 투자하면 안되는거붙잡고 투자한다고 ㅈㄹ하고 투자안하면 남들 다하는데 투자안하고 뒤쳐진다고 ㅈㄹ하거든. 너처럼 뭐든 트집잡아서 까는건 쉬워. 니가 똑똑하다고 착각하지마.
너같은애들이 많아지면 사회가 퇴보한단다. 세상에 없는게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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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자기가 무식한걸 부끄러워하지않는다. 에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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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투는 개같이 천박하다만 대체적으로 맞는 말임. 기업이면 서비스로 기술력을 증명할 때도 됐건만 논문 낸걸로 아직도 홍보하고 있는게 한심스럽기 짝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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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으로'도'
인턴이 연구실에서 제일 입지가 적은데 그것도 안된다한거니 다른 연구실 알아보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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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에서 나가게 됐습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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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때부터 학부 연구생을 해왔고, 지금은 대학원 1학기 차 학생입니다.
AI 쪽으로 진학을 원해 이전부터 이쪽으로 활동을 쭉 해왔었는데 대학원 진학에 있어 취업보다는 이게 낫지 하고 입학했습니다.
그런데 이 생활을 지속할 수록 랩 생활과 저는 맞지 않고 게으르고 나태하다고 많이 느꼈고, 그 행동이 제가 쫓겨난 계기가 되었습니다.
발표를 함에도 제대로 준비하지 않게 되고, 피드백을 받았음에도 제멋대로 해석해 교수님과 소통에 차질을 빚게 되어 제대로 된 발표도 못한 것이 벌써 1년 넘게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이전부터 교수님은 저를 봐주시고, 어떻게 해주실지 계속 고민하셨지만 저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행동하지 않았고 이 행동이 지속되면서 결국 내쫓기게 되었네요.
자퇴 관련 게시글을 찾아보면 대부분 교수님이 이상하거나 생활과는 상관없이 본인의 의욕이 떨어진다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저는 저의 태도 때문에 쫒겨남과 동시에 자퇴를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이대로 다른 연구실을 가도 반복되는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서 앞길이 상당히 막막해집니다
적고 나니 제가 인생을 날로 먹으려고 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제가 봐도 제가 한심하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이라도 받고 싶어서 여기에 첫 글 남깁니다
욕을 하셔도 좋고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히받겠습니다
AI 쪽으로 진학을 원해 이전부터 이쪽으로 활동을 쭉 해왔었는데 대학원 진학에 있어 취업보다는 이게 낫지 하고 입학했습니다.
그런데 이 생활을 지속할 수록 랩 생활과 저는 맞지 않고 게으르고 나태하다고 많이 느꼈고, 그 행동이 제가 쫓겨난 계기가 되었습니다.
발표를 함에도 제대로 준비하지 않게 되고, 피드백을 받았음에도 제멋대로 해석해 교수님과 소통에 차질을 빚게 되어 제대로 된 발표도 못한 것이 벌써 1년 넘게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이전부터 교수님은 저를 봐주시고, 어떻게 해주실지 계속 고민하셨지만 저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행동하지 않았고 이 행동이 지속되면서 결국 내쫓기게 되었네요.
자퇴 관련 게시글을 찾아보면 대부분 교수님이 이상하거나 생활과는 상관없이 본인의 의욕이 떨어진다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저는 저의 태도 때문에 쫒겨남과 동시에 자퇴를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이대로 다른 연구실을 가도 반복되는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서 앞길이 상당히 막막해집니다
적고 나니 제가 인생을 날로 먹으려고 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제가 봐도 제가 한심하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이라도 받고 싶어서 여기에 첫 글 남깁니다
욕을 하셔도 좋고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히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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