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 전기 카이스트 입학원서를 작성하고, 지원 분야를 결정하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이 생겼습니다.
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과 : 부산대학교 산업공학과 (빅데이터 연계전공)
-학점 : 4.05/4.5
-석차 : 2/54(백분율95)
-자대 빅데이터 분석 관련 연구실 학부 연구생 2년 1개월 : 프로젝트 5개 참가, 2저자로 국내 학회 참가, SCOPUS 레벨 해외 학회 1저자로 논문 제출
-빅리더 AI 아카데미 수료
-겨울방학에 자대 다른 교수님과 연구참여 1회
-데이콘 BASIC 쇼핑몰 판매량 예측 경진대회 1등
-졸업과제 캡스톤 디자인 최우수상
- 텝스 369, SQLD 자격증, 컴활 1급 보유
- 성적우수장학금 7번 수여
제 적성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도메인에 가치를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산업공학과에 애정이 있어 학위도 산업공학과면 좋을 것 같아 카이스트 산공과로 원서를 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카이스트 산공에서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다루는 연구실에 컨택을 해보았지만 24년도 전기에 석박사 TO, 석사 TO가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국비/카장 TO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산업공학과도 석사로 합격하면 대부분 국장으로 가나요?)
이렇게 되면 합격하더라도 제가 원하는 연구실에 갈 수 없겠다는 불안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최적화나 생산 물류를 다루는 전통 산업공학보다는 데이터를 APPLICATION하는 것에 흥미가 있어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도 고민중입니다.
산업공학과이기 때문에 산업공학과로 지원을 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TO 때문에 원하는 연구실에 진학할 수 없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혹시 이런 상황에서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으로 지원하고 자소서를 수정하는게 좋을까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8개
2023.07.03
산공 인공지능, 데이터마이닝 연구실 티오 없는 게 맞다면, 저라면 데사로 지원할 것 같습니다.
2023.07.03
대댓글 1개
2023.07.04
대댓글 3개
2023.07.22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