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지방국립(지거국X)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대학원 진학에 고민이있어 글 올립니다.
저는 현재 학교에서 학부연구생을 1년 동안 하며 연구에 흥미가 생겨 대학원 진학을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학부연구생을 하던 중 교수님이 다른학교(서울 중위권)으로 이직을 하게되면서 자기 연구실로 오지 않겠냐고 제안을 하셔서 고민중입니다. 교수님의 인품이 매우 훌륭하고 연구 성과 또한 출중하십니다. 대학원생 조건도 최대한으로 맞춰주신다고 말씀해주셧습니다.
다만, 더 상위권 대학으로 가고 싶은 욕심이 조금 생깁니다. 하지만 다른 연구실의 사정을 잘 모르고, 지금 진행중인 논문도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제 성적은 4.3/4.5 전공학점 4.38/4.5 인 상태입니다. spk를 도전해보는게 좋을지 기존 교수님 연구실로 진학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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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3.04.05
spk 좋은 랩 가기엔 솔직히 무리일 것 같고요... 지방국립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spk 좋은랩은 해당 성적은 ssh정도에서 받으면 괜찮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당연히 도전은 해보셔야되고, spk 굇수랩 가느니, 해당 교수님 따라 가셔서 석사 기간에 실적 쌓고 spk 좋은랩이나 미국 노려보는게 좋으실 것 같아요.
2023.04.05
지거국도아닌 그냥 지방국립이면 4.5여도 spk 힘듬 현실을 알아야될 필요가 있음 논문 준비중이라는데 아무 의미없음 accept될거라는 보장도 없고 SCI q1 급임? 이것도 아니라면 더더욱 희망 없음
2023.04.05
2023.04.05
202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