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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말하는 ㄱㅅㄲ들때문에 늦게탈출한게 인생의 한이니까 고민하는사람들 있으면 나가세요 물귀신들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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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KIST가 먼저 생겼고, 거기서 파생된 기관이라 KIST와 비슷하면서도 구별되게 하려고 그런거에요ㅋㅋㅋ
31
- 자기의 길을 가는 사람은 결국 외롭습니다. 다들 그게 싫어서 다수의 선택에 포함되고자 하는것이겠지요.
누군가 선생님의 삶을 이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도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접점이 많은 정도이지 완벽한 수준까지는 아닐 것입니다. 외로움을 동반자라 여기시고, 스스로를 먼저 인정하고 응원하시면 편하실 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11
- 미국 교수가 뭐 엄청 대단하신 분들인 줄 아네.
미국에서 교수 하다가 한국 교수로 온 사람이 태반인데.
하여간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 익명성 뒤에 숨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서지. 밖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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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 하는사람인데 포스텍 비전이 이제는 고대랑 비교를 당하네 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고대가 물론 잘하는 교수님도 계셨고, 또 최근에 좋은 교수님도 많이 뽑아서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포스텍은 멏년 전 부터 계속 잘 하고 있었고 거기서 나온 논문들 몇몇은 CV의 각 세부분야에서 유명한 논문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교수님도 많은데 가장 대단했던건 그 교수님들이 다 아직 젊었기 때문에 'CV는 포스텍이 장난아니다' 라는 말이 자주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텍은 여전히 규모(교수님 및 대학원생의 수)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포스텍은 최소한 CV 분야에서는 오히려 서울대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있는게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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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생활 꿀팁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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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통이 있을 때
https://www.youtube.com/watch?v=MyVqOMUGj-A
따라하고 모자라면 타이레놀. 그래도 해결안된다면 병원가시길.
2. 목이 아플 때 (목감기, 코로나)
마스크를 끼고 자는걸 추천. (천, 덴탈, KF 아무 마스크나 상관없고, 자다 불편해 벗어던지지 않을 편한 것으로)
가습기 트는것보다 훨씬 강력한 목의 습도 유지 방법.
편도염이나 목감기의 약한 전조 정도는 하루만에 완치 시킬 수 있음.
3. 목이 아플 때 (근육)
'목에 담 푸는 만화' 검색해 따라해보시길.
계속해서, 날마다 점진적으로 목이 결리는 느낌이 강해진다면 하루만 아예 베개 없이 잠들어 보는걸 추천.
당연한 소리지만, 해결안되면 병원가세요.
4. 귀에 물 들어갔을 때
들어간 쪽 귀를 아래로 향하고 콩콩 뛰는걸로도 해결 안될 때가 가끔 있다.
실험해본 여러 방법론 중 가장 간단하면서 즉효성인 것은,
물이 들어간 쪽에 물을 추가로 더 넣어 완전히 먹먹하게 만든 다음에 다시 한 번 귀를 아래로 향해 콩콩 뛰어보는 것.
(마치 마른 우물에 펌프질 할 때 마중물을 넣듯이. 딱히 이것보다 적절한 비유를 찾기 힘들었다.)
5. 혀 닦을 때 헛구역질 막기
발뒤꿈치를 든 채로 하면 헛구역질이 안나온다는 얘기도 사실이긴 한데, 자세가 꽤 불편하다.
날개뼈를 최대한 딱 붙이는 느낌으로 어깨를 펴고 하는걸 추천한다. (운동할 때 어깨 거는것과 동일한 자세.)
6. 수면의 질이 나쁠 때
어려운 문제. 다들 말하는 생활습관 등의 교정은 대부분 맞는 말이기도 하다.
당연한 이야기 중 하나지만, 안대를 끼는 것이 생각 이상으로 효과적이라는걸 강조하고 싶다.
무거운 이불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7. 심장이 아플 때
갑자기 심장이 부근이 꾹 조이듯 아파오며 숨을 크게 쉴때 고통이 올 때가 있다. (30초 ~ 1분 가량)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왔는데, 다년간의 경험 끝에 개인적으로 추론한 원인은 잘못된 자세. (근육 꼬임?)
보통 등이 상당히 구부러진 자세에서 발생하고, 해결방법은 숨을 참고 5.와 동일하게 어깨를 쭉 편 자세를 최대한 유지하는 것.
치명적일 수 있는 장기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것일 수도 있어 조심스럽긴 한데,
개인적으로 저 갑작스런 통증에 꽤 스트레스를 받아오다 해결법을 찾아 적어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니 보편적으로 적용하지말고 가슴 아프면 병원 먼저 가보시길.
(이게 정확히 어떤 문제인지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랩 생활 꿀팁이 아니라 그냥 생활 꿀팁 같긴한데,
대학원생이 평균보다 더 아프고, 아픈거에 스트레스를 받아 악화되는 악순환이 더 심하므로 랩 생활 꿀팁도 맞지 않을까.
다들 건강 관련해 개인적인 해결법, 이렇게 효과적인 방법을 왜 다들 모르지, 하는 Life hack이 있다면 공유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yVqOMUGj-A
따라하고 모자라면 타이레놀. 그래도 해결안된다면 병원가시길.
2. 목이 아플 때 (목감기, 코로나)
마스크를 끼고 자는걸 추천. (천, 덴탈, KF 아무 마스크나 상관없고, 자다 불편해 벗어던지지 않을 편한 것으로)
가습기 트는것보다 훨씬 강력한 목의 습도 유지 방법.
편도염이나 목감기의 약한 전조 정도는 하루만에 완치 시킬 수 있음.
3. 목이 아플 때 (근육)
'목에 담 푸는 만화' 검색해 따라해보시길.
계속해서, 날마다 점진적으로 목이 결리는 느낌이 강해진다면 하루만 아예 베개 없이 잠들어 보는걸 추천.
당연한 소리지만, 해결안되면 병원가세요.
4. 귀에 물 들어갔을 때
들어간 쪽 귀를 아래로 향하고 콩콩 뛰는걸로도 해결 안될 때가 가끔 있다.
실험해본 여러 방법론 중 가장 간단하면서 즉효성인 것은,
물이 들어간 쪽에 물을 추가로 더 넣어 완전히 먹먹하게 만든 다음에 다시 한 번 귀를 아래로 향해 콩콩 뛰어보는 것.
(마치 마른 우물에 펌프질 할 때 마중물을 넣듯이. 딱히 이것보다 적절한 비유를 찾기 힘들었다.)
5. 혀 닦을 때 헛구역질 막기
발뒤꿈치를 든 채로 하면 헛구역질이 안나온다는 얘기도 사실이긴 한데, 자세가 꽤 불편하다.
날개뼈를 최대한 딱 붙이는 느낌으로 어깨를 펴고 하는걸 추천한다. (운동할 때 어깨 거는것과 동일한 자세.)
6. 수면의 질이 나쁠 때
어려운 문제. 다들 말하는 생활습관 등의 교정은 대부분 맞는 말이기도 하다.
당연한 이야기 중 하나지만, 안대를 끼는 것이 생각 이상으로 효과적이라는걸 강조하고 싶다.
무거운 이불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7. 심장이 아플 때
갑자기 심장이 부근이 꾹 조이듯 아파오며 숨을 크게 쉴때 고통이 올 때가 있다. (30초 ~ 1분 가량)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왔는데, 다년간의 경험 끝에 개인적으로 추론한 원인은 잘못된 자세. (근육 꼬임?)
보통 등이 상당히 구부러진 자세에서 발생하고, 해결방법은 숨을 참고 5.와 동일하게 어깨를 쭉 편 자세를 최대한 유지하는 것.
치명적일 수 있는 장기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것일 수도 있어 조심스럽긴 한데,
개인적으로 저 갑작스런 통증에 꽤 스트레스를 받아오다 해결법을 찾아 적어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니 보편적으로 적용하지말고 가슴 아프면 병원 먼저 가보시길.
(이게 정확히 어떤 문제인지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랩 생활 꿀팁이 아니라 그냥 생활 꿀팁 같긴한데,
대학원생이 평균보다 더 아프고, 아픈거에 스트레스를 받아 악화되는 악순환이 더 심하므로 랩 생활 꿀팁도 맞지 않을까.
다들 건강 관련해 개인적인 해결법, 이렇게 효과적인 방법을 왜 다들 모르지, 하는 Life hack이 있다면 공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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