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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꺼써
그 사람들 직업이 뭔데
괜히 나중에 취업할때 업계 소문날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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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엥 울산대 부산대 엄청 차이 나지 않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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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이 분야에선 세계 탑10안에 든다고 확신할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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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줄세우기만 안하면, 대한민국 과학이 참 밝을텐데 말이죠.
그 시간에 논문이라도 한 줄 더 읽는게,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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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 국립대학교나~ 두이탄대학교나 ~ 깐토대학교나~ 다 우리입장에선 그냥 다 같은 베트남 대학이듯이
미국에선 설카포나 서성한이나 건동홍이나
한국 학부면 그냥 다 한국 학부지
결국 개인 능력이 출중하면 학부가 뭣이 중요한가^^
축하해요 미국에서 즐겁게 생활하시길
14
공대 박사 진학에 관련하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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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안녕하세요 저는 지거국에서 석사학위를 눈앞에 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박사진학에 앞서 정말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같은 지도교수님 밑으로 23년 3월 입학은 확정되어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익명의 힘을 빌려 제 사정을 말하게 된 것은 주변에 고민을 토로할 사람이 없어서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우선, 저희 지도교수님은 실적에 굉장한 압박을 가하십니다.
2~3달에 1편 정도는 투고를 해야합니다. (아무래도 학교에서 주는 교육 연구비의 인센티브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짧은 기간에 논문을 완성하고 투고해야 하다보니 실험방법과 논문의 퀄리티 자체가 매우 떨어지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교수님께서 친한 분들을 통해 논문심사도 쉽게쉽게 넘어가고 하다보니 SCOPUS 학회지에 무더기로 투고하는 실정입니다.
석사 2년 동안 단 한번의 수업도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논문을 작성해가면 그 논문에 대한 학술적인 코멘트나 실험결과에 대한 고찰이 아닌 맞춤법 및 피규어 수정만 할 뿐입니다.
따라서, 박사는 용기를 내서 조금 더 연구환경이 갖추어진 곳으로 가고자 합니다.
지금 지도교수님 밑에서 박사학위를 진행할 시 저는 말로만 듣던 물박사가 될 것 같더라구요.
수업도 못들어 보고, 매번 실적을 위한 퀄리티 낮은 논문만 공장찍어내듯이 쓰고 하니 더이상 이 랩에서는 박사를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아무래도 전공이 공학이다 보니 새로 신설된 한국에너지공대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대학원생에 대한 지원이 너무 좋다보니 눈길이 갑니다. 한편으로는 유학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학위를 진행하다 보면 아무래도 인건비를 받기위해 잡일??을 많이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제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지도교수님 밑에서 계속 박사를 진행하는 것이 옳은것인가?
2. 국내 대학원과 유학(일본)에 대한 장단점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급한 마음에 두서없이 적다보니 내용이 장황했습니다. 그만큼 고민하고 있고 마음에 여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박사진학에 앞서 정말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같은 지도교수님 밑으로 23년 3월 입학은 확정되어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익명의 힘을 빌려 제 사정을 말하게 된 것은 주변에 고민을 토로할 사람이 없어서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우선, 저희 지도교수님은 실적에 굉장한 압박을 가하십니다.
2~3달에 1편 정도는 투고를 해야합니다. (아무래도 학교에서 주는 교육 연구비의 인센티브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짧은 기간에 논문을 완성하고 투고해야 하다보니 실험방법과 논문의 퀄리티 자체가 매우 떨어지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교수님께서 친한 분들을 통해 논문심사도 쉽게쉽게 넘어가고 하다보니 SCOPUS 학회지에 무더기로 투고하는 실정입니다.
석사 2년 동안 단 한번의 수업도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논문을 작성해가면 그 논문에 대한 학술적인 코멘트나 실험결과에 대한 고찰이 아닌 맞춤법 및 피규어 수정만 할 뿐입니다.
따라서, 박사는 용기를 내서 조금 더 연구환경이 갖추어진 곳으로 가고자 합니다.
지금 지도교수님 밑에서 박사학위를 진행할 시 저는 말로만 듣던 물박사가 될 것 같더라구요.
수업도 못들어 보고, 매번 실적을 위한 퀄리티 낮은 논문만 공장찍어내듯이 쓰고 하니 더이상 이 랩에서는 박사를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아무래도 전공이 공학이다 보니 새로 신설된 한국에너지공대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대학원생에 대한 지원이 너무 좋다보니 눈길이 갑니다. 한편으로는 유학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학위를 진행하다 보면 아무래도 인건비를 받기위해 잡일??을 많이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제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지도교수님 밑에서 계속 박사를 진행하는 것이 옳은것인가?
2. 국내 대학원과 유학(일본)에 대한 장단점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급한 마음에 두서없이 적다보니 내용이 장황했습니다. 그만큼 고민하고 있고 마음에 여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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