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냅시다 용사들이여.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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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힘내자는 취지에서 끄적여봅니다

교수님 인성 ㅆㄹㄱ 여도 연구실 선배가 빡ㄷㄱㄹ여도 여러분은 정상이니 멘탈 잡읍시다 다들

ㅈ같은 연구실에서도 학위 받았고 포닥으로 과제 수주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닥터피쉬 밥보다 도 못한 인간들 하고 어울리지 말고 멘탈 잡읍시다. 대학원은 정말 멘탈 싸움입니다.

지도교수가 능력이 없으면, 돌파구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박사과정 때같이 연구했던 연구소 박사님께 욕먹어가면서 정말 많이 배운 케이스입니다.
(제가 많이 귀찮게 했습니다 배울 곳이 없어서..제가 1호 박사라 연구실 선배가 없거든요...)

무너지지 맙시다 용사들이여, 이 지방 두메산골 연구실에서도 연구합니다.

ㅈ같아도 방법을 끊임없이 찾고 그 전쟁에서 오로지 나를 위해 승리하는 겁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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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2.05.24

한가지 더 인성 유지하려고 노력합시다 제발 석박사 교수님 연구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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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석사 3학기 차입니다.
오늘 개천절 날에 출근해서 할 거 하던 중에
ㅈ같은 선배한테 지난 일 가지고 뭐라뭐라 털려서 "대학원이 이런 곳이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체감했습니다.

인성/인품 좋은 지도 교수님이라지만, "박사 할 생각이 없냐"라고 물어봐도,
그 XX때문에 거기서 더는 일을 하고 싫어 석사하고 튀어서
다른 랩에서 박사를 도전하거나 석사후 취업이나 노려보렵니다

사람 잘 만나는 것도 앞으로 하게 될 대학원 생활의 변수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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