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 졸업하고 이번에 운 좋게 카이스트에 붙어서 진학하는 사람입니다.
면담도 무난하게 진행되어 주제는 살짝 저와 다르지만 굉장히 실력 있는 교수님 랩실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랩실 박사, 석사 분들이 전부 카이 자대생 아니면 sky분들이라 내가 어떻게 랩실에 들어가게 되었나 이런 생각도 들고 가서 적응을 잘할 수 있을까, 따라갈 수는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처지의 선배님이 계신가요? 뭔가 보이지 않게 차별 당할까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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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진지한 프리모 레비*
2021.10.03
차별은 당할거고 악깡버 하셔야죠.
2021.10.03
무슨과시길래 지거국인데 인기랩을 붙으셧나용 .. 부럽ㅠ
2021.10.03
근데 카이는 학부로 차별하는 거 나름 덜한 편임
물론 혹시라도 거기 가서 제대로 못하면 출신 학부가 부각될 수도 있는데 가서 악으로 깡으로 해서 '잘'한다면 딱히 문제 안될듯
2021.10.03
졸업한지 좀 오래돼서 요새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대전k는 타대생 차별이 별로 없는게 보통이었어요. 우리 랩은 아예 그런거 없었어요. 학교 태생이 원래 대학원만 있는 기관으로 시작해서 중간에 학부만 있던 KIT와 통합이 되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원래 거기 모인 사람들 성격이 학교 단위로 뭉치는 것과 거리가 먼 탓도 있는 것 같아요.
다른 학교처럼 졸업한 동문들끼리 뭉쳐서 힘을 발휘하는 것(나쁘게 이야기하면 패거리 문화)도 적고, 본인의 능력을 바탕으로 개인플레이를 더 많이 한다는 느낌입니다. 모교 교수님들도 졸업생들과 다같이 뭘 해보겠다고 하는 것도 별로 없구요. 나쁘다고 하면 나쁠 수 있고, 좋다면 좋은 거죠.
본인 성격이 나쁘지 않고, 주어진 일 열심히 하면 혼자만 다르다는 생각하실 일 별로 없을 거에요.
IF : 1
2021.10.03
하위 지방국립대 학부에 카 석박 졸업했는데, 학부차별 없었음. 자대생+연고대, 과기원 학부로 구성된 랩이었음. 못하면 똑같이 혼나고 털리는거고 자대생 더 챙겨주고 해외학회 보내주고 그런거 없음.
2021.10.03
연구실마다다를순있지만 윗분들말대로 타대생차별은 거의 없음. 개인능력이 중요한데, 소수의 대학들제외하고는(연고성한 정도라고 봄) 나머지 대학들은 숫자가 거기서 거기라서 본인이 잘하면 해당학교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본인이 못하면 해당학교에 대한 편견이 생길수도 있다는것 정도.. 물론 학과마다 부산/경북대 같은 특정대학이 많은 곳도 있음. 실제로 특정학교 출신들의 성과등을 반영해서 입시때 어느정도 조율하는것으로 알고있음.
2021.10.03
타대생인거 거의 신경 안쓰는 편입니다.
2021.10.03
절대로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
2021.10.03
가서 해보면 알겄지. 저도 지거국 졸업생인데 주변에 spk 대학원 간 선후배들 보면 잘 해서 교수까지 된 사람도 있고 적응 못해서 졸업 실패한 사람도 있고 다양해여. 당연한 소리지만 캐바캐.
2021.10.03
2021.10.03
2021.10.03
2021.10.03
2021.10.03
2021.10.03
2021.10.03
2021.10.03
2021.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