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능력되는만큼, 관심있는 여러 연구실 교수님과 면담하는걸 추천합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다만, 윗분 말대로 거짓말까지 하면서 말돌리는건 당연히 안되죠. 본인이 연구길 계속갈수록 비슷한분야 교수님들은 무조건 만납니다. 저또한 예전에 컨택한 교수님들을 학회장 갈때마다 뵙니다. 컨택 여러군데하는건 좋지만, 최종적으로 정해지면 명확하게 교수님들께 상황(갈건지, 안갈거지)설명하는게 좋죠.
2021.07.23
3학년 1학기면 아직 시간 있고 일단 인턴은 하기로 한 거 아닌가요?
인턴 몇 개월 하면서 맘 정하고 그 랩으로 결정하면 면담해서 컨펌하고 아니면 딴데 컨택하는거지요.
인턴하면서 좋은 경험하고 컨펌하기 유리하지만 인턴이 필수는 아닙니다.
윗 댓글처럼 여쭤보는건 몇 개월 후 일듯요.
이제 3학년 1학기 인턴 막 시작하는 애가 대학원 받아주실래요 하면 황당하실듯. 뭘 보고요?
컨펌은 서로 확실할 때 하는 겁니다. 컨펌하고 TO 챙기고 인턴 했는데 맘에 안들면 나가려고요?
아 물론 본인이 1년 반 후 그 랩 갈 것이 100% 확실하고 중간에 무슨 일 생기거나 맘 변할 확률 0%면 지금 물어봐도 됩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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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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