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엥 울산대 부산대 엄청 차이 나지 않나 ㅋㅋ
23
- 나름 이 분야에선 세계 탑10안에 든다고 확신할수있겠네요.
16
- 이런 줄세우기만 안하면, 대한민국 과학이 참 밝을텐데 말이죠.
그 시간에 논문이라도 한 줄 더 읽는게,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36
- 별 차이가 없다니요 어디서 무슨 소리를 들은 거예요 지거국 중에 부경전충까지는 BK 선정 사업단 수도 지역 우대로 전체 10등 안에 들어서 장학 지원도 좋고 광역권 사업 쓸어가서 인건비 등 지원도 대체로 좋습니다 타 지방대와는 달리 대학원 구조가 잡혀 있어요 물론 랩바랩이겠지만 대학 간 차이는 분명합니다
14
- 하노이 국립대학교나~ 두이탄대학교나 ~ 깐토대학교나~ 다 우리입장에선 그냥 다 같은 베트남 대학이듯이
미국에선 설카포나 서성한이나 건동홍이나
한국 학부면 그냥 다 한국 학부지
결국 개인 능력이 출중하면 학부가 뭣이 중요한가^^
축하해요 미국에서 즐겁게 생활하시길
24
해외 인문학 박사과정에 있는 자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2019.11.13
10
3692
한국에서도 신생으로 뜨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한국학' 분야 연구를 해외에서 한국인이 진행하는 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럽국가에 있는 대학 박사과정에 이미 입학해서 수업을 듣고 있긴 합니다만,
사실 연구 주제가 두 나라간의 언어 비교라서, 연구하고 싶었던 언어학 분야의 공부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 학과로 온건, 한국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있는 언어학 분야의 지도교수를 찾기가 힘들어서 였습니다.
학석사는 한국에서 이 국가 언어학을 전공했었고, 현재 박사과정은 언어학부에 속해있는데, 세부 전공은 한국학입니다.
신생 학과다 보니, 수업도 다른 학과에서 듣고싶은 수업을 알아서 다 찾아들어야 하고,
형식상 지도교수님이 동양학 전공이라, 부지도교수를 껴서 문화적 요소를 넣어서 새로운 논문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하셨거든요, 아직 같은 주제로 두가지를 비교해서 논문을 쓴 연구자가 없다고 할 정도입니다.
박사는 뭔가 새로운걸 만들어 내야 한다는 생각과, 먼저 선뜻 도와준다고 제안을 하셔서 쉽게 수락했는데, '내가 하는게 맞는건가'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입학하기 전부터도, 시작해라/하지말아라 조언이 둘로 갈렸었는데도, '입학해서 생각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왔습니다.
끝까지 완수해서 학위를 따면 선구자가 되는거지만(그렇다고 시작을 해버려서 그만두기도 그렇고..), 아니면 이도저도 아닌게 되는거라 불안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
59
32
53928
-
0
8
970
김GPT
지거국 학부 + 미박의 한국 교수임용1
25
25574
-
1
5
5607
-
4
14
7913
-
18
23
8700
-
14
12
5335
-
0
10
9624
김GPT
자꾸 일을 뒤로 미루는 교수님10
19
3537
명예의전당
학계를 떠나며133
23
63800
명예의전당
미국 박사 퀄 통과 했습니다ㅠ
147
36
20024
명예의전당
저 미국 교수입니다251
85
70530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2019.11.13
2019.11.13
201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