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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박사과정이신데 왜 아직도 게시판에 기웃거리시나요? 궁금합니다. 거기가면 많이 외로운지
16 - 고생하는 후배들 도와주고 싶을수도 있지 꼬였노
14 - 제목만 보고 교수님 사랑하는줄 알았네요.
교수혐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마시길.
25 - ㅋㅋ 저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임.
사람을 사람으로 안 보고 소모품으로 보는
연구실의 실태.
연구원에게 연구는 놀이인데 혼자 잘 놀면 되는가?에 대한 의문은 끊기질 않음.
10 - 취업 병행은 보통 마지막 학기에 하지 않나요? 다 끝난 마당에 실험하고 있는게 대견한거 아닌가
아무튼 글쓴 분도 곧 졸업인데 사수 뭐더러 신경써요.
12 - 뮌 이딴거로 글쓰는지? 신경안쓰면 좋은거아닌가? 졸업직전까지 일시키면 좋아할거임?
아님 평소에 일시키는거 이외에는 이야기를 안했나보죠. 이제 시킬게 없으니까 이야기를 안하는거겠죠.
평소에 사적으로도 친했으면 그냥 이야기계속 하겠죠;; 사적으로 안친한거 까지 연구실에서 신경써줘야되나요?
9 - 알고 들어간거 아닌가요
석사 skp 간판효과없죠
12 - 나 석박 2년차 말에 15점 저널에 연구 논문 냈는데, 솔직히 좀 열심히 살자. 계속 게으르기 살거면 사회는 나오지 말고.. 민폐임
17 - 요즘 취업시장 얼어붙어서 학사,석사 신입 입사가 정말 어려운 시기입니다.
9 - 병신같이 빌빌거리기는 ㅉㅉ
10
해외 인문학 박사과정에 있는 자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2019.11.13
한국에서도 신생으로 뜨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한국학' 분야 연구를 해외에서 한국인이 진행하는 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럽국가에 있는 대학 박사과정에 이미 입학해서 수업을 듣고 있긴 합니다만,
사실 연구 주제가 두 나라간의 언어 비교라서, 연구하고 싶었던 언어학 분야의 공부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 학과로 온건, 한국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있는 언어학 분야의 지도교수를 찾기가 힘들어서 였습니다.
학석사는 한국에서 이 국가 언어학을 전공했었고, 현재 박사과정은 언어학부에 속해있는데, 세부 전공은 한국학입니다.
신생 학과다 보니, 수업도 다른 학과에서 듣고싶은 수업을 알아서 다 찾아들어야 하고,
형식상 지도교수님이 동양학 전공이라, 부지도교수를 껴서 문화적 요소를 넣어서 새로운 논문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하셨거든요, 아직 같은 주제로 두가지를 비교해서 논문을 쓴 연구자가 없다고 할 정도입니다.
박사는 뭔가 새로운걸 만들어 내야 한다는 생각과, 먼저 선뜻 도와준다고 제안을 하셔서 쉽게 수락했는데, '내가 하는게 맞는건가'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입학하기 전부터도, 시작해라/하지말아라 조언이 둘로 갈렸었는데도, '입학해서 생각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왔습니다.
끝까지 완수해서 학위를 따면 선구자가 되는거지만(그렇다고 시작을 해버려서 그만두기도 그렇고..), 아니면 이도저도 아닌게 되는거라 불안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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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33 59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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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학부 + 미박의 한국 교수임용 김GPT 1 25 2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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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일을 뒤로 미루는 교수님 김GPT 10 19 4222
연구자로서 우여곡절 우울증/불안장애 경험담 명예의전당 275 21 5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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