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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지거국 편입과 미국 대학원 진학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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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등학교 때부터 하고 싶었던, 원했던 학문을
이제야 국립대로 편입해 공부하고 있는 30대입니다.
늦은 나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아도, 일찍 시작했다고 생각은 못하는 만큼 절실하게 잘 준비하고 편입 했다고 생각했는데
학사 졸업 후 바로 미국 대학원 진학이 생각보다 더(엄처어엉) 어렵더라구요..

10년만에 다시 다니는 대학 시스템에 이제야 적응이 됐는데
대학원 진학에 대한 가닥을 여전히 못 잡고 있어요..

학부 졸업 후 미국으로 가려면 학부생 때
학부 연구생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든 타 대학으로 인턴을 컨택해서 할 수 있다면 해야 하는지
뭐가 더 유리한지, 더 좋은 상황을 만들어 갈 수 있는지 아무리 찾아도 잘 모르겠어요.

바로 미국을 가는 것이 재정적 이슈로 극복하는 것 말고는 거의 불가능인가요?
포닥은 보통 언제 신청하는게 일반적인지도 궁금해요

*지방 국립대
*편입생,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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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2025.06.18

다이렉트 미박은 안될거같고 미국 석사를 먼저 알아보세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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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연구 경력은 무조건 쌓아야되요. 그리고 분야 케바케긴 합니다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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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9

루트1. 미국석사하면서 네트워크 및 커넥션 만든 후 그 학교 혹은 더 괜찮은 학교 박사 진학 (돈이 많이 들어감)

루트2.1. 자대 학부 연구생 하면서 연구경험 만들기 -> 학부때 주목할만한 연구실적 생기면 어플라이 (보통 다박으로 붙으려면 학부때 2-3년은 연구 미친듯이 하는듯 합니다) or 국내 석사까지 진학 후 실적 및 연구경험 만들어서 어플라이

루트3.1. 학부때 교환학생제도 이용하여 미국대학에 간다음 교수에게 컨택해서 몇 학기동안 연구인턴한 후 추천서 및 커넥션 확보 -> 다이렉트 박사 진학 (개인적으로 제일 현실성 있는 다이렉트 박사 진학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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