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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모든 박사가 탑티어 실적 내고 교수가 될 수 없잖아요 보통 탑티어 없으면 물박사라 합니다.
근데 물박사란게 왜 존재하는거에요?
18 - 그럼 누구의 힘으로 쓰나요? 동료얀구자들, 교수님의 도움으로 결국 본인이 노력해서 쓰는거죠. 적어도 제 주변에선 탑티어 못 쓰고 박사 졸업 시켜주는 교수님 없습니다.
본인들이 능력이 없는걸 일반적인 박사들 수준 내려치기로 합리화하지 마세요
근데 물박사란게 왜 존재하는거에요?
14 - 전부 스스로할수있으면 대학원을 왜 감
학생때, 특히 석사때는 트레이닝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는게 중요한 것 같음
19 - 연구 실력은 학벌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그 연구실에 들어가서 용의 꼬리가 될 걱정을 하고 있는 듯 한데, 머리가 될지 꼬리가 될지는 해봐야 아는겁니다. 근데 지금 적어주신 스팩만 볼땐 일단 용의 일부가 되기도 어려워 보이기는 합니다...
용의 꼬리가 되는것에 대해서
12 - 스스로에게 솔직해지시게
실력 키운다고 혼자 AI 안써버릇하다가 뒤쳐져서 AI 잘쓰고 교수한테 칭찬받는 후배 샘내는건 아닌지
후배가 ai로 논문을 작성하는데, 이것도 방법일까요?
29 - 불통 뛴 썰 재밌네요.
ㅋㅋㅋㅋ
어제자 랩미팅에서 만난 진짜 광기
12 - 불똥이 왜 여기로ㅋㅋㅋㅋ
어제자 랩미팅에서 만난 진짜 광기
18 - 아예 연구실에 안나타나도 맡은 과제 잘 하고, 논문 잘 쓰면 훌륭한 학생임. 반면 하루종일 연구실 붙어있는데 몇달 지나도 진도 안나가고 할줄 아는거 없으면 한심한 학생인거고. 프로답게 행동하라고 우리 교수님이 말하심.
보통 대학원생분들 하루, 일주일 근무 시간이 어느정도임?
10 - 제발 이런거 좀 따지지말고 하세요.. 남들 적게 하면 거기 맞춰서 할건가요? 그저 자신의 인생 가치관을 기반으로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삶을 사는 것이 정답 아닐까요? 그 정도의 생각도 없이 살면 괴로움을 참아가며 일주일 100시간을 연구에 투자해도 헛것이며 워라벨을 지키며 살아도 다 후회로 남습니다.
보통 대학원생분들 하루, 일주일 근무 시간이 어느정도임?
9 - 본인도 skp 중 대학원 하나 다니는 중인데 가장 학벌 낮음. 수능 점수도 가장 낮을듯. 근데 연구 실력은 학벌로만 되지 않음. 본인은 박사과정생이고 같은 랩실 인원들 좋은 학부 나왔지만 연구실에서 가장 실적 좋고 교수님이랑 박사님들도 실무처리에서 날 더 찾음. 연구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남들이 어렵갰네? 했던것도 밀고 나가서 증명한 적도 있음. 그 과정이 물론 쉽지 않았지만...원래 연구는 머리도 머리지만 엉덩이 싸움과 지독한 사색 싸움임. 끝도 없이 질문하고 안나오는것도 어떻게 증명할 방법이 없을까 그런 시간을 거쳐야함. 물론 이건 머리가 좋으면 자연스럽게 되지만 머리도 열라 좋고 연구에 관심있는데 처음부터 연구 실력까지 뛰어난 사람은 소수임 (우리나라는 보통 의대로 빠지기도하고 막상 교수님들도 본인들 석사 논문 읽는거 싫어하는거처럼) 그러니 머리는 조금 딸려도 연구할때 필요한 질문과 사색이 강점이 나는 이걸 살려서 열심히 대학원 생활중임. 물론 아직도 영어로 작문하는거 어럽고 영어로 질문 받으면 어버버 함. 이럴땐 좋은 학부 나온 애들이 쏼라쏼라 영어로 잘만 말해서 기가 죽지만 그래도 내가 할 일은 연구다!하면서 다시 회복해서 열심히 달려나가고 있음. 그리고 박사과정 막 학기생으로 sky랑 그 밑에 한양대 중경외시 등등 여러 학생들을 인턴으로 후배로 거쳐봤는데 그중에서 오 이 친구는 남다르다 이런 느낌 들었던 애들은 별로 없었음 (똑똑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잘 외우고 수학 계산은 잘하는데 아직 인턴이라 연구활동이 뭔지 잘 모른다는거임) 즉, 지능=연구는 아님, 시간,끈기, 체력, 지도교수, 원래 가지고 있던 백그라운드 지식의 차이 등 여러 변수가 같이 작용해서 나오는게 연구 실력임.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고생안할거라 생각하지는 마삼. 분명히 힘들거고 기도 죽을거임. 근데 학부=연구 실력은 별개이고 이걸 키우는건 본인 몫이라 여기삼.
용의 꼬리가 되는것에 대해서
9 - 대학원 학위 과정이 교수랑 학생 1대1로 성립되는 게 아님. 같이 협동 및 경쟁하는 선후배동기들한테도 많이 배우고, 학생 라인이 잘 갖춰져야 규모 있는 과제 수주도 가능하고, 그래야 인건비도 받을 수 있고, 실험 장비 수준도 올라오게 됨. 이런게 모여서 졸업생 아웃풋이 만들어지고 그걸 보고 신입생들이 또 들어오고 선순환이 되는거임. 이런걸 기업도 알아서 취업 기회도 상위권 학교에 조금 더 주어지고 해서 웬만하면 상위권 학교일수록 님 잠재력을 더 끌어낼 수있음. 이런걸 매번 구구절절 설명할 수 없으니 그냥 편하게 '학벌'로 퉁쳐서 부르는거고. 님은 지방 국립대라고 했지만 현실은 중경외시급 라인만해도 공부 좀 했다 하는 애들은 거의 다 타대(skp/yk)로 상향지원해서 대학원 감.
지방국립대 자대에 남아서 잘 할 수도 있지. 님이 판단한 '교수님' 이랑 '방향성'이 좋다 라는 게 위에 나열한 상위권 대학으로 가는 메리트를 이긴다고 생각하면 남아도 됨. 교수님을 믿는다 했는데 뭘 믿는건지 구체적인 걸 따져봐야 하는거고, 의리로 믿고 간다고해서 그게 님 밥먹여주는 게 아님을 알고 잘 결정하셈.
대학원 학벌
10 - 낯선 여성분들이 본인에게 유달리 방어기제를 드러내고 같이 일하기를 거북해 하던가요?
(2) 여자들이 사회생활, 연구에 안맞는다고 생각하는 이유
14 -
일부 탑클래스 연구실 나온 사람들이 연구비 풍족하게 지원받고 석사들도 단체 학회 다녀와보니 현실 감각이 너무 떨어져 보이네요.
학회 출장 보내주는 건 당연한 것도 아니고
연구실 연구비 관리 차원에서 지도교수가 알아서 할 사항입니다.
남은 사람 인건비도 주기 힘든 연구실이 많습니다.
연구실에는 한 사람만 있는게 아닙니다.
실적 좋은 사람만 밀어주거나 학회 보내주면
다른 학생들에 대한 분란도 생깁니다.
모든건 지도교수가 결정할 권한이며 연구실 사정을 모르면서 이런 글도 달갑지 않습니다
학회 참여 비용 지원 관련 글 댓글을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18
대학원을 가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세요(꼰대 주의)
2020.11.26

중요하진 않지만 저는 현재 s대 자대 진학해서 석박통합 3년차를 보내고 있는 학생입니다. 간만에 커뮤에 놀러왔는데 몇 가지 눈살이 찌푸려지는 글들을 보고 글을 올립니다.
대학원에 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냥 코로나로 학사 취업이 힘들거 같아서? 바로 사회 생활하기 불안하니까? 아마 이렇게 어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는 질문을 보면 이것 못지 않게 아직 생각이 미숙한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오늘 커뮤를 보면서 ist와 p가 지방이라고 까이는 글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대학이란 공간은 원래부터 학문을 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이 의미가 많이 변질 되었지만 적어도 대학원이란 곳부터는 절대적으로 그렇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들, 옥스퍼드, 케임브릿지, 하버드 등등이 어디에 있나요? 옥스퍼드 케임브릿지가 런던에 있나요? 하버드가 뉴욕에 있습니까? 아니죠. 셋 다 대도시에서 버스 타고 기본 2시간은 가야합니다. 원래 대학은 의미가 학문의 전당이기에 지을 때부터 공부에 집중하라고 저기 시골에 박아둬요. 우리나라, 중국, 일본, 싱가폴 같이 아시아의 경우에는 뒤늦게 과학이 발달해서 국책으로 대학 하나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밀어줄 필요가 있기 때문에 각 국의 수도에 최고의 대학이 생긴 겁니다.
근데 이걸 오해하는 분이 계세요. 물론 다른 조건이 모두 동일하다면 자기가 편한 곳, 놀기 좋은 곳에서 공부하는게 맞죠. 근데 선후 관계가 도치 된 분들이 많이 보이시네요. 나는 지방이 싫어, 그래서 ist보다는 연고를 가야지. 지방이 싫어서 p는 안가야지....... 저는 이런 생각으로 대학원을 고르시는 분들은 그냥 안오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마인드는 공부한다는 생각보다 놀고 싶은 생각이 우선이신 분들이에요. 대학원, 정말 힘듭니다. 힘들고 외로워요. 그 안에서 자신을 논문이란 결과물로 표현해야 하고요. 그런데 고작 놀 거 없어서 힘들다는 분들이, 과연 그런 어려운 과정을 견딜 수 있을까요? 전 못한다고 봅니다.
사실 저희 교수님께서 p대학에 있다 오셨고, 저희 랩실에는 고학년들은 거의 p, 저학년은 전부 s인데, p가 지방이라 까이는 걸 보고 기분이 안좋아져서 이 글을 적습니다. 제 주변에 동기들 중에 pk 무시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당장 랩실 선배들부터가 괴물입니다(있긴 해요... ksa 출신 한 명.. 근데 얘는 ㅄ이라서 무시합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K출신이면 실력이 부족해도 P보다 인정 받을 같나요? S 출신이면 머 다를거 같습니까? 제가 s 다니면서 느낀 대학원생으로의 장점 딱 하나는 컨퍼런스에 참석하는게 비교적 용이하다, 이정도인거 같습니다. p 대학 동기들은 멀어서 그런 지 정말 관심있거나 자기분야 아닌 컨퍼런스는 참석을 잘 못하더라고요. 그게 답니다. 나머지는 실력입니다. spk 중에서 누가 가장 좋느니, 어디는 떨어진 다느니...
분명히 하죠. 떨어지는 건 당신의 수준이고, 중요한 건 실력 오직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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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42 15540
교수님들 학생들은 노예가 아닙니다. 명예의전당 125 52 17203-
142 47 2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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