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타임 잡이고 거의 혼자서 헤쳐나갑니다... 모든 문제를 그래도... 해결은 했지만요(맞나??) 그러다 보니 회의감이 좀 오네요
1. AI 활용은 있는대로 합니다(GPT, Gemini, perplexity,...) 그래서 번역은 거의 ai한테 맡기고 저는 애가 찾아주고 번역해주면 직접가서 읽어보고 1차출처 찾아서 인용하고(참고문헌 작성도 얘한테 맡김ㅋ) 요즘 직장이 진짜 바빠서 주말이랑 퇴근후에만 미친듯이 매달리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네요.. 대충한건가? 적당한건가? 아니면 내가 느린건가? 감이 안와요..ㅠ
2. 그리고 이렇게 직장 다니면... 혼자 헤쳐나가는거.....맞는거죠? 하핳... 지도교수님과 분야가 다른걸 (현재 직장내 연구중인걸) 써서 그런가... 상의할 사람이 없네요 직장사람들한테 묻기..........는... 뭐 직장도 바쁘고 뭐 커피 사준다 해도 그런거 안받고 안해주고 싶지 누가 해주고 싶겠습니까 외모도 찐같은데 ㅋ(자기 객관화가 유일한 장점!!)
BEST자 그림, ref 등등 자잘한거 빼고 학위 논문에 순수 글만 있는 페이지 약 50~70장, 쉽게 70장으로 가정합시다. 글쓴이 7페이지 쓰는데 12시간. 70장쓰는데 120시간. 4~5년간 밤낮 지세우가며 얻었던 지식과 도출했던 결과들을 고작 120시간에 다 적는다니, 굉장히 효율적이고 빠른 작업 아닐까요?
2025.08.16
자 그림, ref 등등 자잘한거 빼고 학위 논문에 순수 글만 있는 페이지 약 50~70장, 쉽게 70장으로 가정합시다. 글쓴이 7페이지 쓰는데 12시간. 70장쓰는데 120시간. 4~5년간 밤낮 지세우가며 얻었던 지식과 도출했던 결과들을 고작 120시간에 다 적는다니, 굉장히 효율적이고 빠른 작업 아닐까요?
2025.08.16
집중해서 잘 하고 계신 것 같네요. 저도 다 읽어보고 줄쳐놓고 간단한 노트로 정리해왔던 논문들 이번에 박사논문 문헌고찰 적을 때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라구요.. 물론 AI 무진장 활용했고 별로 잘 쓰려고 한 것도 아니었어요. 힘내세요!
2025.08.16
2025.08.16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