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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모르면 조용히 하세요. GPT같은 거대 모델이 당신꺼 학습하고 튜닝되서 카피킬러까지 전달된다는 수준낮은 의심하기전에 카피킬러에 걸리는 이유를 고민하세요
교수님 제발 제 논문좀 GPT한테 쳐넣지마세요...
56 - 연구잘하고 상식, 합리, 논리적 사고를 하면서 동시에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 엘리트라는 수식어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라는게 무르익고 성숙하고 꽃을 피는 시기가 다 제각각이어서, 위 언급한 코스는 수백가지의 엘리트 코스중 하나이겠죠.
한국 최고 엘리트 코스
54 - 일단 이런 질문에서 벗어나는 것부터가 엘리트코스의 시작~
한국 최고 엘리트 코스
32 - 대학원생들은 진실을 알거든... 처음엔 이번 정부에 대한 분노-> 다시 원상복구 되나 싶을때 어느정당의 예산 삭감과 반도체법개정, 간첩법 반대.. 대학원생들은 대부분 양쪽 다 싫어해요.
정부 R&D 예산 삭감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찾습니다.....
10 - 자기방어적 인식으로 글 써놓은 거 제외하면 팩트는 기기 조작 교육도 안 듣고 멋대로 했다는 거잖아요. 제가 담당자라도 당신 같은 학생 당연히 못 쓰게 할 것 같아요. 장문문자 보내고 그러는 것도 다 사람 스트레스 주는 행동인 건 아시죠? 답답하네요.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16 - 정출연 아재요...님이 예토전생해서 100번다시태어나도 교수가 회사원보다 좋은게 훨씬많음. 선호도 드립좀 치지마셈ㅋㅋㅋ
정출연선호도 어쩌고저쩌고-개무능력해서 탈출불가한 물박사. 조금이라도 능력있으면 어떻게든 학교로가지
정출연훌리들 지방대 비교글좀 그만해주세요
14 - 세전400받으면서 9to6(자주야근)하면서 아재들 눈치보는 조직부품 vs 대한민국 최고의 명예직 및 넘사벽 자율성 갖춘 직업
정출연훌리들 지방대 비교글좀 그만해주세요
11 - 정출(메이저) 현직인데.. 주변에서 나가시는 분들 절대 지방사립이나 지방국립대(x거점) 안가세요. 주변에도 나간분 몇 계시지만 모두 지거국이랑 인서울 중위 이상으로 가셨네요.
그리고 무슨 학회에서 눈치를.. 학회활동은 개별적으로 합니다. 선임급은 보통 1/2인 1실로 쓰는 곳이 많고..
조교수님들이 정/부교수들 눈치보는거랑 비슷한 정도겠네요.
공용 오피스 쓰는데는..좀 대거로 뽑는 곳들일 수는 있겠죠.
지금 지방대가면, 포닥때 쌓은 실적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상향 이직 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 해당 학교서 랩실 꾸려서 실적 쌓아야되면 사실상 상위로 옮기기가 꽤 어렵죠.
조교수인데 정출연박사들 보면 짠하긴함...
14 - 물박사들은 당연히 답이 없음.
내가 본 물박사는 다양했음. 지방대 학부에 동대학원 박사하고있는 물박사 유망주 (애초에 의욕이 없고, 취직안되서 박사하는 사람임. 지식도 전무함.) 지거국 학부에 카이스트 박사졸업한 물박사 (일을 하기 싫어하고, 전반적인 수준도 크게 떨어짐.) 지방대 학부에 YK 박사졸업한 물박사 (실험은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전혀 안나옴. 일을 어떻게 하는지 조차 모르는 부류.)
저런 물박사들은 취직이 어렵고, 설령 취직해도 살아남지 못함.
박사따면 잡구하기 더 힘들어지나요
14 - 조만간 교수직도 점점 압박받을듯. 대학원생 없는 랩실 많고 요즘은 대부분 인도, 베트남 학생 받는 립실 늘어나는중. 회의는 영어로 연구비 제안서는 교수담당. 온갖 잡무는 교수가 다 하는 랩실도 봤음. 오히려 외국인학생이 연구하고 논문쓰고 학생까지 지도함. 아직 탑레벨은 여전히 학생이 있어서 운영되지만. 그밑으로 서울소재대 랩실 상황이 점점 변하는걸로 알고 있음. 연구직중 최고봉이라 여유가있지만 조만간에는 문닫는 랩실 나올듯.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면 안됨. 고등학교 찾아가서 학생보내달라고 영업뛰어야할지도 모르는 일인데
조교수인데 정출연박사들 보면 짠하긴함...
11 - 그라면서 정출연가서 과제좀 달라고 굽신굽신 ㅋㅋㅋ
조교수인데 정출연박사들 보면 짠하긴함...
15 - 저도 조교수인데, 이런 수준의글 보기 매우 불편하네요.
짠할시간에 과제하나 더 따고 수업자료 하나 더 만드세요.
교수 망신시키지 말고요.
조교수인데 정출연박사들 보면 짠하긴함...
17 - 그거 교수님이 악역 자처해서 그런거임
우리 랩이 좋은 거였군요
15
박사과정을 포기해야할까요?
2024.07.13

3년차 박사과정 인사드립니다.
1년차때는 월급 11.6만원씩 받아가면서 악착같이 버텨가며 집에서 지원받으면서 버텼고, 오픈랩에서 할수있는 최선을다해 빌드업했습니다.
실험실 배치, 홈페이지 오픈... 등 굳은 잡일 다하면서 열심히 버텼던것 같습니다.
2년차때는 운이 좋게 정부과제가 잘되어서 그럭저럭 월급 받아가면서 제가 광고했던 글들을 보고 석사 학위를 원하는 후배들이 5명이상 오게 되었습니다. 전 정말 기분이 좋았던것같습니다. 교수님께서도 정말 좋아하셨었던것 같습니다.
여기서 문제점이 생겼던것같습니다. 행정일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연구에 대해 몰두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3년차가 되었습니다. 갑자기 정부의 입김하나에 과제비가 30%이상 삭감되면서 100만원도 못받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교수님께서는 박사, 학사, 석사에 대해 차등 지급도 없으신 상태네요... 일하면 할수록 점점더 수렁으로 빠지는 느낌입니다.
이번 1학기때부터 갑자기 공황장애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미래에대한 걱정보다는 당장 먹고살기 힘듦이 저를 덮쳐오기 시작했어요.
교수님꼐서는 돈 얘기 할때마다 카이스트를 비교하면서 이정도받는 랩실도 있다하십니다. 제가 정말 비정상인지 모르겠습니다.
투잡을 뛰면서까지 박사과정을 따야할 의미를 잃고있습니다. 30대가 되어서 느끼는게 학위가 결코 행복의 지표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부모님은 박사 아들이 너무 자랑스러우신거 같습니다. 반면 저는 너무나 힘들고 괴롭습니다.
논문도 1편도 못쓰는 제자신이 너무나 병신같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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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36 21174
박사과정 밟으면서 점점 드는 생각들 김GPT 195 32 27752
박사 과정 힘드네요 벌써 김GPT 15 6 3823-
43 21 11552 -
25 52 6522
석사 자퇴 고민중입니다. 김GPT 13 5 3078-
12 11 4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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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 한다는 것. 명예의전당 158 12 13869
더 나은 교수님을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명예의전당 106 34 44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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