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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관적으로 말씀하신 교수님들이 악질이시네요 ㅋㅋㅋㅋㅋ
서성한 경영학부 졸업 - MIT 박사를 위한 석사 과정 설계 (직장 병행) 문의 드립니다
19 - 미국 박사가 목표이면 솔직히 미국 탑100도 서울대보다 낫다고 생각.
서울대 버리고 갈 미국대학
17 - 회사에서 학사졸로 살아가느냐 박사졸로 살아가느냐의 차이가 있죠. 거기에 차이를 자각하지 못한다면 학사졸이 낫습니다.
똑같은 사람이 학사졸 vs 박사졸
19 - ....??? 저도 서울대 나왔지만.. 서울대의 연구는 당연하고 교육 수준은 거의 모든 T50보다 낮습니다... 유명사립대는 무슨 한국식 꿈꾸는 소리며, 공대를 문과 교수 따위가 알건 말건 뭔 상관입니까... 특히 미국 입장에서는 200여개의 외국 나라 중 하나의 최고 대학일 뿐 아무런 실질적 이름값이 없습니다.
그나마 서울대를 50-100위 사이 학교 대신 선택할 이유는 딱 하나 있습니다. 졸업 후 바로 삼성 등등 사실상 학교 간판만 보고 받아주는 국내 회사에 취직할 때 뿐입니다. 그 외 자기 진로에 대해 모르겠다, 혹은 학계를 고민한다 하면 설령 국내 학계 나중에 돌아갈거라도 T100에서 출발하는게 잠재력에 있어 훨씬 더 낫습니다.
서울대 버리고 갈 미국대학
19 - 신생랩인데 교수지도 못받는 랩은요? 스스로 깨달아야한다면서 일부러 안알려준다는데요
신생랩 (실험분야) 박사 3년차 느끼는 장단점
9 - T50이랑 서울대 비교하는건 미국에 한번도 안가본 사람인가? ㅋㅋㅋㅋ 서울대가 꿀리는건 하나도없고 서울대 정도면 미국에서 알만한 사람들는 다 앎.
서울대 버리고 갈 미국대학
19 - 한국 사람 입장에서 공평하게 평가하면 서울대 수준은 미국의 중간 주립대 정도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뭐 반대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글쓴이가 만약 한국에서 살 생각이라면 미국의 상위권 주립대와 비슷하게 보고 평가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살 생각이라면 미국의 하위권 주립대와 비교를 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보는 서울대는 우리나라가 동남아 최고 수준의 대학을 보는 수준과 비슷하다고 저는 보기 때문입니다. 서울대는 우리나라에서는 최고 수준의 대학은 맞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평가는 미국이라는 다른 나라에서 보는 평가로 보면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하여야 합니다.
서울대 버리고 갈 미국대학
10 - 더 좋은 지원자가 생겼거나 연구비 사정이 어려워졌거나 뭐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요. 어쨌든 결국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는건 함께 할만큼 매력적이지는 않다는 의미입니다. 한 번 정도 기회를 달라고 요청은 해보시고 안 되면 포기하세요.
교수님께서 갑자기 거절...
15 - 저라면 바로 도망갑니다. 교수님이 학생보고 오지 말라고 할정도면 님의 문제가 아니라면 진짜 크리티컬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갑자기 거절...
7 - 지거국이나 서성한이나 그게그거지 간판이 뭐라고 선망까지야..
그냥 좋아하는거 하세요.
대학 간판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8 - 투잡뛰는거 좋아하는분없고..
출퇴근시간도 양호한데
어디까지 맞춰줘야된다고 생각하는지..
심지어 강의잘하시네.
이게최악? 최약체를 잘못말한건가
개인적으로 최악의 교수님
9 - 도원결의 맺자고 라이터로 손지지는 교수 본적 없으시죠? 없다면 아직 최악 정도는 아닙니다ㅎ
개인적으로 최악의 교수님
10 - 우물 안 개구리들이 애 하나 망치는구나. 미시간 vs 서울대 하는데 서울대 가야지 이러고 있네.
서울대 버리고 갈 미국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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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논문을 학부인턴생에게 주라고 합니다
2023.10.07

현재 박사수료로 박사과정 6년차에 접어든 학생입니다.
지난8월 교수님께서 갑자기 이직을 하신다고 퇴사 2주전에 알려주셔서
굉장한 트라우마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현재 아무 교수님으로 이름이 옮겨져있고,
외부에서 줌미팅으로 지도를 해주시는데,
제가 준비하고 있는 졸업논문의 코드를 대학3학년 인턴생에게 공유해주고 논문을 쓸 수 있도록 지도해주고
제가 공동1저자를 받아가라고 휴일에 저한테 전화까지 하셔서 부탁을 하셨습니다.
저는 현재 졸업논문으로 사용할 코드를 계속 수정하며 추석 내내 밤새 스터디카페 등록해서 이 과제만 보고 미친듯이 해왔는데요,
이걸 학부생한테 전부 공유해주고 제이름을 실어주겠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이미 법적으로는 지도교수님이 아닌 분인데 같은 필드 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손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금 옮겨진 새 지도교수님도 이직한 교수님과 대학교 연구실 선후배 관계입니다.
어느 누구한테 도움을 요청하기도 어렵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힘이듭니다.
정말 죽을거 같이 자다가 숨이 안쉬어지고 한쪽 귀가 난청이 와서 잘 들리지 않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옮겨간 학교 학장한테 전부 알리고 신문에 기사도 내고싶고 그렇습니다.
결국 그렇게 하면 제가 온전히 졸업을 못하게 되고 제가 손해를 보는 사회이기 때문에 정말 죽을것 같으면서도 참고있습니다.
제논문은 드려도 읽지도 않고, 학부생 논문에만 올인하고 학부생만 봐주는 것 또한 이해가 안가기도 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연구과제 계획서 혼자 작성하고 시작부터 제가 한 연구이고,
데이터셋 노가다도 박사생인 제가 새벽 4시까지 6개월정도 제 논문을 쓰기위해 시행착오 하면서 결국에 완성본 만들어서 연구 했습니다.
제가 이 데이터로 논문을 쓰기도 전에 이 학부생한테 데이터를 전부 줘서 논문을 내게 하고, 또 이제는 제 코드도 전부 공유해 주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한 연구를 학부생한테 줘서 학부생 논문을 쓰게 해주라고 부탁 전화까지 휴일에 하는게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학부생이 데이터 노가다나 전처리를 도와줬으면 이해를 하는데, 그 당시 학부생이 있었지만 데이터 노가다를 전혀 시키지 않고 학부생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공부를 하라고 했었습니다.
현재 데이터 로드도 할줄 몰라서 데이터 로드 할 수 있게 파일을 완벽하게 만들어서 지도해주라고 전화로 지시했습니다.
학부생이 아무것도 안하고 제가 처음부터 혼자 만든 걸 데이터와 코드까지 전부 주라는 요구를 받았는데,
논문은 스스로 연구해서 떳떳하게 논문을 낼 실력이 없으면 안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학부생 논문을 박사생걸 주면서 까지 만들어 주려는 교수님이 이해가 안가고 손절을 해야하는건지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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