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남편이 대학원생일 때, 저희는 만났습니다. 그러면서 공대 대학원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 남편의 지도 교수님은 지금은 은퇴하셨는데 옛날에는 요즘과 달리, 기업과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일부 과제비는 학교에 신고하지 않고 교수님의 주머니로 들어가기도 하고 일부과제만 학교에 신고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학원생들을 한번도 학회에 보내주지 못했고 학생이라기보다 직원이었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리고 지도교수님은 그 당시에 불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선배들은 교수님께서 불륜 여자친구랑 연애하는 장면(키스 장면, 모텔 입장 장면)을 재미로 찍고 제 남편에게 동영상의 편집을 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 우리 랩 문 닫아야한다며 증거 자료는 선배님들이 다 지우셨다고 들었다고 했습니다. 대기업에 중간 과제 발표하러갈 때, 제 남편이 혼자 발표를 하러 갔다가,왜 교수님은 안 따라오셨지? 안 좋은소리를 혼자 듣고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교수님께서는 후배들에게 본인 아들의 논문을 대신 쓰는 것을 시키시기도 하셔서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찾아가 내가 교수 아들 논문까지 대신 써줘야 하냐며 하소연하면서도 졸업을 위해 교수님 아들 논문을 써야하는 랩이었습니다.현재, 교수님 아들도 그 때 교수 제자도 모두 국립대 교수로 계십니다
저는 우리나라 대가이신 분께서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해놓고 기다리는 중에도 학생들 논문 지도하시는 모습을 보았고, 아내가 옆테이블에 있었는데도 있는 지 모르고 논문지도에만 빠져계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당시 제 남편은 회사 연구원이었습니다. 얼마 뒤 남편이 사표를 내고 포닥을 가게 되고 저와 제아이들이 따라갔을때, 남편에게 그 분을 멘토삼아 보자. 얘기했고, 남편은 제자가 스승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내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제자들이 교수가 되었을때 나와남편은 무엇보다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제자가 남편에게 학교 장비를 본인의 학교로 보내서 쓰게 해달라. 실험실 부품을 보내달라. 실험실 사귀었던 선배가 지금 유부남이고 애도 있지만. 해외 세미나 발표를 한다고 했을 때 본인이 대신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배가 양보하기로 했으니, 교수님도 내가 비행기표랑 등록비를 공짜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 내가 교수에 지원서를 냈는데, 그 대학 교수와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도록 연결해달라, 면접에 들어갔는데 그 학교 총장이 내게 성질을 내고 교수들이 압박 면접을 했다 내정자가 있었다.등 졸업 이후에도 제 남편에게 도움을 계속 요구하고 있더라구요 제 아이들은 독립을 했고 저는 갱년기가 왔습니다. 학생을 일꾼으로 생각하고. 학생이 잘되는 것보다 본인의 경제력이 올라가고 자식이 잘되는 것에 가치를 두는 것도 문제이지만. 거꾸로 살고자 가정보다 일이 우선이었던 제 남편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는 평생 남편의 학생들이 잘되기를 응원하고 지지해왔다고 생각했는데...그 여자학생은 실험실에 있을 때나 학회에 따라다닐때,옷차림이 야했습니다. 그리고 대학원 남자 선배와 남자 후배는 본인에게 성추행으로 저질렀다는 이유로 경고를 받기도 합니다 요즘 사회는 여자가 성추행이라고 느끼면 성추행이라고 하더군요
그안에는 모두에게 해당되지 않은 불공정함도 존재하더군요
대학원을 졸업하고, 회사에 가거나. 출연원에 가거나. 교수가 되려고 준비하는 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대학교수가 본인을 힘들게 했다고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하고, 교수는 처자식밖에 모른다고 서운해하기도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교수는 처자식들에게 그런 소리를 듣습니다 일밖에 모르는 사람이라고.. 그래도 자랑스럽고 아름다운건 대한민국의 경제를 성장시킨 사람들은 당신들이라고 지지를 받습니다. 학생들도 와이프들도 한결같이 응원합니다 지금 사랑하세요 자식도 떠나고 아내의 젊음도 떠나고 학생도 결국 떠나갑니다 늦기전에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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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개
2025.08.04
BEST이분 유명한 조현병 환자임 ㅋㅋㅋㅋ
대댓글 2개
2025.08.05
조현병 환자가 돈벌고, 사회생활합니까? 대답할 가치가 없네요
2025.08.05
저는 이곳에 글을 처음 올린 사람이고 유명하지도 조현병도 아닙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대학원생들을 응원해왔고 지금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2025.08.04
제가 독해력이 처참해서 잘 이해가 안갈수도 있는데.. 너무 궁금해서 물어봐요. "얼마 뒤 남편이 사표를 내고 포닥을 가게 되고 저와 제아이들이 따라갔을때, 남편에게 그 분을 멘토삼아 보자. 얘기했고, 남편은 제자가 스승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내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제자들이 교수가 되었을때 나와남편은 무엇보다 기뻐했습니다" -> 이 말에서 남편은 포닥을 갔는데 남편의 제자가 누군가요?? 남편의 교수님의 제자, 즉 남편의 후배를 제자라고 부르는건가요? 그리고 글에 남편의 학생들이라고 표현하시는데 남편도 교수가 된건가요??
그냥 진짜 내용이 이해가 안가서 물어봅니다.
대댓글 3개
2025.08.05
남편은 포닥 갔다와서 교수가 되었고 남편의 제자들도 교수입니다.
제가 글을 수정하지 않아서, 뭔가 문법에 문제가 있나봅니다.
마음 속 감정 비우기를 하며 써 내려간 글이라 들을때 불쾌하셨을 수 있습니다. 이해하기 힘든 글을 올려서 죄송하고, 글 삭제 방법이 있을까요?
2025.08.05
그 분을 멘토삼아보자 얘기했고 (30대초반) 뒤에 블록을 나눴어야 했어요.. 나는 학생을 경쟁자로 보지 않는다 제자가 스승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내 모든 것을 알려주겠다 (40대)
남편의 후배는( 그 당시 결혼 전이라 " 남자친구의 후배"로 수정되어야합니다) 남편의 제자는 대학원 제자들입니다.
2025.08.07
남편의 제자들이 교수가 된거에요 남편에게 덕을 베풀면 돌아온다 애기했고, 여성이라 기업 프로젝트 따기 힘들다고 여자 교수가 말했다고 얘기하면, 그럼 도와라~제가 지지했고, 프로젝트 대신 따다 준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세상이 바뀌었어요 여성이 국립대 교수되기 유리하고 남학생이 성추행이 아니라고 주장해도 여학생이 그렇게 느꼈다면 성추행이라고 교수들은 교육받습니다.
아~더 이상 남녀차별이 있는 사회가 아니라 남녀평등의 사회가 되었고 더 나아가 현재는 여자에게 유리한 사회로 흐르고 교수들은 매뉴얼을 따릅니다
조회수가 올라가기전에 지우려 했는데 글이 지워지지 않네요 저는 지지했다고 생각했는데..
학생 답지 않은 옷차림, 선을 넘는 나르시스트 성향이 불편했어요
제가 잊지 못한 과거를 끄집어내서 불편한 글을 올려죄송한데 저도 지우고 싶지만 지울수 없어 난감해요
부디 잘 되시기를 응원해요 노력하면 교수될 수 있어요
제 아들은 공부 포기 했어요
2025.08.04
당최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알 수가 없다ㅋ
대댓글 4개
2025.08.05
마지막에 썼습니다. 늦기전에 사랑하라고.
2025.08.05
감정을 비워내는 글이지..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 듣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부분 미안하네요
2025.08.05
수정된 글도 설득력이 있는 글이 아니고...^^;
제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8.08
글을 올리고 바로 지우려 했는데 지우지 못했어요
2025.08.04
이분 유명한 조현병 환자임 ㅋㅋㅋㅋ
대댓글 2개
2025.08.05
조현병 환자가 돈벌고, 사회생활합니까? 대답할 가치가 없네요
2025.08.05
저는 이곳에 글을 처음 올린 사람이고 유명하지도 조현병도 아닙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대학원생들을 응원해왔고 지금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2025.08.04
교수님께서는 후배들에게 본인 아들의 논문을 대신 쓰는 것을 시키시기도 하셔서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찾아가 내가 교수 아들 논문까지 대신 써줘야 하냐며 하소연하면서도 졸업을 위해 교수님 아들 논문을 써야하는 랩이었습니다.현재, 교수님 아들도 그 때 교수 제자도 모두 국립대 교수로 계십니다
= 후배들은 능력이 없나요? 능력있으면 꼬와서 안써주고 재끼면 끝일 건데
2025.08.04
하도 영문 논문만 읽다보니 내가 한글 문해력이 이 정도로 처참해졌나? 해서 두세번 읽어버렸다. 쓰레기같은 시간낭비글
2025.08.04
나도 문해력이 딸리나봐여. 읽다가 포기합니다.
2025.08.05
대략 글쓴이는 갱년기에 인생을 돌아보며, 있었던 일과 느꼈던 바를 주관적으로 생각이 나는 대로 쭉 적으신 듯 보이네요.
보통 여기 웹싸이트의 글은 대체로 질문형식이거나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분명하게 적는 분들이 많아서, 글쓴이의 의도가 잘 전달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내용은 대략 파악했는데, 목적이 정리되지 않은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것이라면, 여기보다는 일기장이 좀 더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5.08.05
소설일까 싶을 정도로 글이 어수선해서 읽다가 내렸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여곡절을 겪고 남편분이랑 해피엔딩을 위해 달리는 중이라는 이야기 맞으시지요? 교회 연설같아요
2025.08.05
긴 사랑 이야기를 적어주셨네요. 세상의 부조리와 이면을 겪으면서 많은 감정을 느끼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요즘들어 그 학생에 대해 생각하면서, 남편을 의심하고 또 스스로를 의심해온 부분이 보입니다. 마지막 문단을 보니, 남편분께서 우연히 이 글을 보기를 은연중에 상상하신 것 같기도 합니다. 두 분이 함께하신 세월이 오래된 만큼, 글쓴이분께서 남편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언젠가 이겨낸다면, 두 분 사랑이 더욱 견고해지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멋진 이야기 감사합니다.
대댓글 1개
2025.08.08
이래서 100자 이상 넘어가는 글은 자신이 드러나서 쓰기 두렵다는것.
2025.08.05
수십년동안 있었던 일에 대한 마음 비우기에 불쾌했다면 사과드립니다.
버스 안에서 써 내려간 글이고, 수정되지 않은 글이라, 문법이 엉망입니다
어차피 욕설을 쓴 글이라 조현병 환자라는 등 악플이 달려도 어쩔수 없습니다 제가 먼저 감정 쓰레기 통을 만들었으니까요
마음을 한결 비우니 가볍습니다 조현병환자가 아니라 상처받을 일도 없습니다.
당신은 조현병을 양산하는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중 어떤거 인가요? 유튜브에 검색해보시고 조현병보다 심각한 악마의 탈을 썼는 검사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2025.08.05
지리멸렬... 혹시 논문도 이렇게 쓰시나. 아 본인은 연구자가 아닌건가
2025.08.05
글쓰기 기초부터 공부해 보세요.
2025.08.05
관리자님 이 글을 지워주세요!~ 하루만에 조회수 많네요ㅠ
2025.08.05
처음 올린 글인데 삭제하기가 없네요
2025.08.05
세월과 감정이 녹아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2025.08.05
제가 고통받았다는 이유로 이러한 글을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2025.08.06
글을 못쓰시는건지.. 읽기가 넘 힘드넹ㄹㄷ
2025.08.06
댓글들은 무시하세요. 지들은 모국어도 아닌 언어로 논문써서 지리멸렬하게 읽히고 리젝당할 예정이면서 여기선 갑질 ㅈ되네요 ㅋㅋ 아마 블로그에 썼으면 반응 좋았을텐데 하필 김박사넷 골라서 그러신겁니다.
대댓글 2개
2025.08.06
그러게요. 맥락이 점프하면서 다른 맥락들이 섞여서 혼동을 주기는 했지만 비어 있는 공백을 적당한 상상으로 채워 넣으면 이해 불가 내용도 아니던데요. 마치 내 밥상에 내가 먹기 좋게 갖다 놓지 않으면 먹을 수가 없어.. 알아서 골라 챙겨 먹을 줄 몰라..라는 듯이요.
2025.08.08
모국어 아닌 영어로 저렇게 글 쓰면 칼리젝이지 당연히; 그렇게 안 쓰니까 논문 다들 쓰는거임. 님 연구실 논문은 다 저렇게 써요?
2025.08.07
나의 문해력이 이정도였구나... 한국말이 소련말처럼 어렵네
2025.08.08
글 쓰는 법 좀 배우셔야할듯
2025.08.08
글쓴이는 남편을 학계에 두고 삶을 살아가면서 어려움도 성공도 같이 함께해왔지만 남편은 현 시대의 대다수 남편과 같이 가정에 충실한 사람은 아니었고 글쓴이는 자녀를 잘 양육할 정도로 능력이 비상한 건 아니었던듯 하다. 남편은 교수로 사회적지위를 얻었지만 시간이 흘러 아들은 그저그렇게 성장했고 자신은 갱년기의 늙은 외모와 떨어진 자존감에 남편의 랩실에 있는 젊은 처자가 남편과 바람이 났으리라 의심하는 상황으로 정말 바람이 났는지는 모르나 의심하는 것만으로도 내면이 갉아먹히고 있는듯하다. 확신이 아니라 의심이라면 탐정이나 변호사 사서 조사하는 걸 추천한다.
2025.08.08
교수부인이 미쳤다고 이런글을 여기다?? 남편 보라고 썼나요 제자랑 바람났냐고? 유치해
2025.08.10
글 흐름을 기반으로 사모님을 비난하는 글은 무시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사모님과 부군의 생활에서도 분명 트러블이 많았을텐데 어쨌든 부군의 잘못이 큰 겁니다.
제자 잘 되는게 좋다는 것도 부군 본인의 욕심입니다. 명예욕이나 그런 것 이겠지요. 그리고 일일 하면서 밸런스를 못 맞추며 가정을 소홀히 한 것 또한 부군의 잘못입니다. 여학생과 트러블도 부군 본인이 처세를 잘 했어야 하구요. 이걸 3자에서 본 입장이시고 항상 부군편에서만 보셨을텐데.. 근거없는 소문은 없더라구요.
하지만 미투 등으로 무고죄가 많은건 인정합니다만, 부군도 억울한지는 사실 죽을때까지 모를겁니다.
부군을 믿고 지원하신 결정과 그 동기 그 과정 모두 존경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삶을 더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평생 그런 명예욕과 탐욕 없이도 가장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훌륭하게 하면서 아무런 트러블 없이 살아가고 돌아가시는 분들 참 많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부군과 살기도 선택한 이상 지금 그런 마음이 드시는 거고 그 결론이 나오신 겁니다.
이 곳에서 지금을 즐기란 말은 다소 허망한 현재의 사모님 자신에 대한 푸념으로 보입니다.
대댓글 1개
2025.08.10
여러모로 마음고생 심하실텐데 이런 곳에서 부군을 언급하면서 삶을 푸념하는건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하셨기에 댓글을 남겨봅니다. 부군 없이 독립적으로 본인의 인생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직 젊어요 사모님!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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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2025.08.05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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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2025.08.05
2025.08.07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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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2025.08.05
2025.08.05
2025.08.08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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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2025.08.05
2025.08.04
2025.08.04
2025.08.04
2025.08.05
2025.08.05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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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8
2025.08.05
2025.08.05
2025.08.05
2025.08.05
2025.08.05
2025.08.05
2025.08.05
2025.08.06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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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2025.08.08
2025.08.07
2025.08.08
2025.08.08
2025.08.08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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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0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