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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학문에 꿈이 생겼는데 학점이 낮습니다.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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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9

Y대 학부생입니다. 어쩌면 그저 징징 대는 글일지도 모릅니다.

대학 들어오고 방황만 하다가 휴학 찍고 갖은 짓 다하다가

요즘에서야 공부에 맛을 들었고

대학원 진학을 꿈꾸게 되었는데, 제가 하고 싶은 분야가 국내에서 좀 마이너해서

설카를 가거나 유학 가는거말고는 방법이 없더라고요.

저번 학기는 코로나+복학 버프로 학점을 거의 만점에 가깝게 받았지만

남은 학기를 4점대로 밀고 재수강 횟수를 다 사용하더래도 3.5-3.6 정도에 그치는...

좋은 대학원이나 유학을 노리기엔 초라한 학점인데

이걸로 설카나 유학을 꿈꾸기는 그른거겠죠...

아직은 성적이 초라해서 어디다가 컨택을 해보기도 그렇더라고요

초과학기를 한다해도 3.7이 되는 정도로 미미하게 오르는건데

그냥 얌전히 취준을 하는게 좋을까요...

재수한데다가 휴학까지 해서 이젠 나이도 많고 해서 ...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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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0.09.09

Y대 3.5면 엄청 조진 학점은 아님.. 카이는 일단 짤이고 설대는 컨택 여부에 따라 달라질 학점임

2020.09.09

지방사립대 3.1학점 토익 300인데 대학원에서 꿈을 잘 펼치고 있습니다. 저보다 스펙 좋으신데 너무 걱정마십쇼. 들어가서 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2020.09.09

ㄴ..?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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