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서울 중위권 컴공 휴학 중인 한 학생입니다 이번학기 휴학하면서 학연생 컨텍해보고 아마 된다면 여름방학부터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컨텍을 희망하는 교수님들의 분야가 분산컴퓨팅, 보안, 강화학습 정도 되는데 제가 기존에 다 잘 몰랐던 분야들이라 조금씩 공부를 하고 있긴 합니다만... 단순히 연구분야 관련 공부 말고 준비하면 좋을게 뭐가 있을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학연생하다보면 논문은 반드시 읽게 될테니 영어공부와 사전에 논문읽어보는 공부가 더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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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5.03.09
영어 공부는 필수입니다. 다양하게 활용되고, 진학 및 취업에도 영향을 주니 꾸준히 하세요. 당연히 사전에 논문 읽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학연생, 석사 연구 시작하면 오히려 시간 없다고 안보는 사람이 많은데 마찬가지로 꾸준히 하세요. 관련 백그라운드 물론 중요합니다. 밸런스를 잘 잡으시고 병행 준비하세요.
2025.03.09
너무 대단한걸 기대하고 시작하지 마세요 그리고 누군가가 많은것을 가르쳐 줄꺼라는 기대도 내려놓으세요. 학부연구생에게 그렇게까지 많은것을 바랄까요? 물론 아주 아주 뛰어난 학생이라면 믿고 일을 맡기겠지만, 보통은 심플하고 꽤 단순한 일을 맡겨서 적당한 경험을 할 기회를 줍니다. 석사과정을 염두하고 학부연구생 기회를 주는 것은 어떤 사람인지도 보기 위함 일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이라도 하고 싶다면, 그 연구실에서 어떤 연구를 하는지 Outline을 잘 이해하는 것도 좋습니다 몇몇 논문들 정독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그것과 다른 일을 맡을 가능성도 높거든요. 논문으로 게재가 됐다는건 어느정도 그 부분의 연구가 성숙된 상태거나 완료단계에 이른것이기에 지금은 다른 방향으로 연구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2025.03.09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