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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자 논문 1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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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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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면 후회스럽지만, 오기로 사는 인생으로 살아온지라, 한번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무조건 논문써서 띄웠습니다. 자비를 써서 실험장치 만들기도 했고, 친구학교를 통해 irb를 쓰기도 했고요.

대부분 2-3년 걸렸고, 운이 더럽게 없을땐 7-8번 리젝 ㅠㅠ

if>6: 2편,
if>5: 4편,
if>4: 4편,

mpdi논문은 없고, 프론티어논문은 2점대 두편되네요.

한국가서 교수할 생각은 절대 없고, 외국서 개기고 있는데, 논문양으로 이득보는 게 별로 없습니다. 제 최종목표가 학계가 아니고 다른데에 있는데, 이렇게 논문에 인생을 낭비한 저는 헛산 인생인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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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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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 논문양보다 논문 퀄러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죠
논문 개수로 인정받으려면 차라리 한국이 낫습니다

대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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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화이팅!

2025.01.15

혹시 외국 어디에 계건가요? 사실 미국쪽은 취업하시려면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가 인맥입니다. 그래서 사실 연구자가 학계를 떠나 취준하고 싶어도 좋은 곳 취업하려면 학계에 다시 가서 인맥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죠.
인생의 최종 목표가 어떤건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학계는 최대한 자주 가고 거기서 유명한 분들과 친해지는걸 추천드립니다.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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