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석사 대학원 고민 중인 공대생입니다. 현재 6개월 간 생기원에서 현장 실습을 하며 연구 분야도 잘 맞고 박사님들도 좋으셔서 생기원에서 석사를 하려고 하는데요. UST와 학연 협동 과정 중에 어떤 것이 더 나을지 궁금합니다.
먼저 UST는 모든 활동을 생기원에서 하고, 학연 과정은 UST에서 연구, 한양대 에리카에서 수업과 학위만 받습니다. 석사 후 바로 취업할 생각이라면 UST, 한양대 에리카 중 어느 곳이 더 적합할까요?
1. 금전적 여유: UST 등록금이 약 500 더 저렴하고, 월급을 줘서 금전적으로 여유로울 것 같음. 2. 코스웍: UST 수업 퀄리티가 떨어짐. (학점 교류?) 3. 취업 시 학위: UST 인지도가 떨어진다고 해서, 만약 대기업이나 정출연에 취업한다면 어떤 학위가 더 매리트 있을까요?
고민되는 부분을 정리해 봤는데, 각 장단점이나 더 추천하시는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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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4.12.18
UST
2024.12.18
솔직히 UST의 장점은 "돈" 하나말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스웍에 대한 부담이 적은대신에 수업퀄리티는 진짜 불만족스러울겁니다. 정출연은 어차피 최근에는 박사학위자 아니면 잘안뽑으니, 대기업만 생각하시면 그래도 백번양보해서 한양대가 좀더 낫지않을까싶네요. 사실 한양대에리카로 학위가 나올경우라면 두개의 차이는 미비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둘다 학연과정일테고요. 어디든 나오신다음에, 정출연 박사들에게 좋은모습 보여줘서 박사과정을 더 좋은곳으로 가시는걸 목표해보세요.
2024.12.18
2024.12.18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