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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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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생명과학과 재학 중이며 화생공 부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전과 신청을 해서 이번 학기에 화생공으로 전과를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전과를 하게 되면 초과학기를 무조건 해야할 것 같아서 전과가 망설여집니다.

제약쪽에서도 유기화학을 하고 싶어서 그쪽 랩실을 들어가려고 생각중인데요, 유기하는 랩실이 전과하려고 하는 과에 있기도 하고 생명과학과에서 화학 전공으로 대학원을 가는게 조금 어렵지 않나 싶어서 전과를 생각했던건데 전과를 하지 않고 기초적으로 필요로 하는 과목 (ex. 유기 1,2, 유기 관련 실험)들을 뽑아 들어도 대학원 진학에 문제가 별로 없는지 궁금합니다.

요약하자면

초과학기 각오하고 화생공 전과를 해서 유기 쪽 대학원 진학을 하는게 더 나을까요 아님 현재 과에서 필요한 과목을 뽑아 듣고 제때 졸업해서 대학원에 가는게 나을까요?

추가적으로 생명과학과에 있다보니 제약을 할거면 생명쪽이 더 낫지 않냐는 말을 들어서요.. 현재 생명과학 전망이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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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4.05.01

생명과학이라고 말하면 분야가 너무 넓어서 유망한지는 모르겠어요.
제약쪽에서 유기화학을 하고싶다는게 무슨 뜻인지 명확하지 않네요. 제약 분야는 당연히 유기물을 가지고 실험하지만 근본적으로 생화학 분야입니다.

중요한건 전과를 할까 말까인거 같은데요.
1. 전과를 하면 초과학기를 하게되고 실제 대학원 입학해서 저년차때 도움이 됩니다. (당연히 부전공보다 더많은 관련수업을 들었다고 가정)
2. 그냥 부전공으로 졸업하면 진학 후 초기에는 1.의 초기보다 적응하기 힘듭니다. 다만 1년 일찍 들어가기 때문에 년도를 고정시키면,ex) 2027년에 실력을 비교하면. 2가 더 뛰어납니다. 즉 전과 석사 2학년보다 부전공 박사 1학년이 더 뛰어납니다.
잘 저울질 하시길.

대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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