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지방대학의 기계공학과에 재학중인 3학년 학부연구생입니다. 이전에 교수의 지시로 참여한 국가연구과제와 관련해 참 않좋고 많은 일이 있었는대 얼마전 우연히 연구계획서를 보다가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알게되었습니다.
저희 프로젝트에서 국가의 지원금은 거의다 장비 구매로 사용됬습니다. 모터나 레이저 커팅기 같은곳에요 그런대 사실 저 레이저커팅기는 구매한것이 아닙니다. 애초에 몇년전부터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비치해 두었던 기자재입니다. 여기에 거의 3천만원 돈을 쓴다라고 계획서에는 써져있고 이걸로 국가에서 지원금을 받은건대 그돈은 다 어디간걸까요? 심지어 저 기계는 500만원쯤 합니다. 그외에도 30만원짜리 모터를 사용중인대 계획서에 이 모터의 가격은 700만원으로 나와있습니다.
이모든 장비를 판매했다고 하는 기업의 대표는 교수와 중학교때부터 동창으로 국가과제를 수주하기전부터 기업 장비를 만든다고 학교 공학실을 사용중이던 사람이고요
대충 계산해봐도 거의 6천만원가량의 재료비가 비는대 가장 끔찍한것은 제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저 장비를 구매증명할때 입회자로 들어가있다는겁니다. 성과를 증명할 자료를 제가 정리하던도중 그냥 장비사진 찍어오라는 지시로 찍은 사진이 장비 구매 증명에서 제가 입회해 찍은 사진으로 둔갑해 있었습니다.
너무 무섭고 황당해서 당연히 국가에 신고하였습니다. 그런대 신고 기관에서 하는말은 더 가관입니다.
'정황증거뿐이고 입증하기 쉽지 않다. 찾아보니 이것 말고도 다른 프로젝트도 여러게 맡았는대 거기서 사용하는 장비를 돌려쓰면서 이걸 구매했다고 하면 대응하기 힘들며 대학도 아마 감싸줄것이다.(교수 혼자 진행했다기에는 말이 안되는 크기여서)'라고 설명했습니다.
나라 돈 빼먹는게 이렇게 쉽나요? 정말 너무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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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6개
무기력한 프랜시스 크릭*
2024.04.16
님같은 인간이 더 소름임. 학교기자재 구매보면 아마 대학상대로 소송걸듯? 공공기관 기자재 구매보면 더그러실듯? 대통령실 기자재 구매 내역보면 나라상대로 소송거실듯?
대댓글 10개
2024.04.16
문제가 없는건가요?
2024.04.16
부정 부패가 관습이 된다면 그것이 정당한 일이 되나요? 잘못된 일이 있다면 바로 잡아야하지만, 거기에 무고한 사람들의 피해가 들어가기에 함부로 해야한다고 말할 수 없을 뿐입니다.
무기력한 프랜시스 크릭*
2024.04.16
에혀 남일이라고 이성적인척 신고해라하는게 참 이기적이네; 이 정도 글이면 읽었을 때 특정가능하고 이 사람이 나중에 대학원, 회사 가거나 그러면 내부자고발한 사람인데 어느 누가 이 사람 채용하겠습니까? 당장 본인들이라면 신고할거임?
2024.04.16
저렇게 큰 사이즈의 비리에 본인 이름이 들어가있는데 이걸 내부고발자 채용 어쩌고 이성적인척 어쩌고 ㅋㅋㅋㅋ 저거 만약 다른사람에 의해 뽀록이라도 나면 내부고발로 손가락질 받는거보다 더한 인생을 살게될 수도 있는데 헛소리도 정도껏 해야지. 앞에 니가 말한 각종 기자재도 많이들 돌려서 구매하는건 맞지만, 필요한데 서류처리가 안되거나 귀찮은 경우 편의를 위해서 그러는게 대다수 케이스일거고 액수도 다름. 비교할걸 해야지 모자란 지능과 병신같은 논리로 누가 누구한테 소름이라는건지 모르겠네.
2024.04.16
찔려서 그러시는 건가요? ㅋㅋㅋ
2024.04.17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공공기관이나 대학, 그리고 대통령실 등의 기자재 구매와 관련된 문제가 불투명하거나 부적절하게 처리되는 경우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공공기관의 구매 및 계약 절차는 투명하고 공정해야 하며, 이는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부 운영의 중요한 원칙 중 하나입니다.
공공기관의 기자재 구매가 부적절하게 이루어졌다고 의심되는 경우, 이는 정부 예산의 낭비와 부정 사용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는 감사와 조사가 있으며, 필요한 경우 법적 절차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일 수 있으나, 이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 수 있고, 때로는 사회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먼저 내부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거나, 관련 기관에 문제를 제기하고 조사를 요청하는 등의 방법으로 해결을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공공기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공기관의 구매 과정을 더 투명하게 만들고, 국민이 이러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조치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공공기관의 기자재 구매와 같은 문제는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개선해 나가야 하는 과제입니다.
2024.04.17
이러니 나라가 개판이지,,, 잘못된걸 바로잡을 생각은 안하고 관행이라고, 내부고발자라고 몰아가기 바쁘니
무기력한 프랜시스 크릭*
2024.04.18
하이젠버그처럼 입에 걸레물고 있는 인간은 말이 안통할 인간이라 상종안함. 지금 까지 소송해서 바로잡힌 케이스있음? 지들은 신고도 못할거면서ㅋㅋㄱ뭘 글쓴이보고하라마라야. 내가 저런 쓰레기교수 옹호하더냐? 감성에 젖어 이성적판단이 안서나;; 예전에 Nature 저자 사건보면 정당한 권리요구했는데 그사람 그뒤로 학회에 보였음? 현기차 내부고발한사람은 한달만에 해고되고 최근 수원대 사건도 마찬가지고 좋을게 없는데 좋은일했는데 결과는 어떰? 바로 잡아야하는건 맞지만 그럴거면 등떠밀지말고 본인들이 하세요.
2024.04.19
대체 뭐라노... 글쓴이보고 소름돋다는 둥 까놓고 왜 말 바꿈? 댓글 반응 안 좋으니까 아차싶으세요?
무기력한 프랜시스 크릭*
2024.04.21
아차안하는데? 세상살이하는데 부정한거보면 다 태클걸거임? 도움못줄거면 갈길가소ㅋㅋㅋㅋ
2024.04.16
신고하는 기관을 변경해서 신고해보세요. 제 생각엔 심각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대댓글 3개
2024.04.16
감사합니다
2024.04.17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는 경우, 관련된 기관에 신고하는 것은 중요한 조치입니다. 문제의 성격에 따라 적절한 기관이 다를 수 있으니, 아래의 목록을 참고하여 상황에 맞는 기관에 신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원: 공공기관의 예산 사용이나 행정 행위에서의 부정, 부패를 신고하고 싶은 경우 감사원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감사원은 공공기관의 감사를 담당하는 최고 기관으로, 공공 분야의 부정을 조사하고 감사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 불합리한 행정 규제나 공무원의 부정부패, 공공기관의 불공정한 업무 처리 등을 신고할 수 있는 기관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러한 신고를 받아 조사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경찰청: 범죄 행위에 대한 신고는 경찰청에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공기관 내에서의 범죄 행위나 이와 관련된 사안이라면 지방 경찰청이나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검찰청: 공공기관의 부패나 범죄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조사가 필요한 경우, 검찰청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검찰은 범죄에 대한 수사 및 기소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심각한 범죄 사건을 다룹니다.
특정 분야의 감독 기관: 문제의 성격에 따라 교육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 특정 분야를 감독하는 기관에 신고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관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조사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신고 시에는 문제의 상황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증거나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신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의 안전이나 비밀 보장을 위해 익명 신고가 가능한지, 신고자 보호 조치가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4.04.20
제임스 와트 이사람은 AI임? GPT같이 말하네...
2024.04.16
국민권익위에 신고하시면 좀 더 상위 기관의 대응이 될 겁니다. 제 생각에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대댓글 1개
2024.04.17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부정부패, 불합리한 행정 규제, 업무 처리의 불공정함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상위 기관의 대응을 요청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공기관의 투명성을 높이며, 부정부패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입니다.
신고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온라인 신고: 국민권익위원회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신고서 작성 시 문제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가능하다면 증거 자료를 첨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편 또는 방문 신고: 온라인 신고가 어려운 경우, 우편이나 직접 방문하여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주소로 신고서를 보내거나, 가까운 지방청을 방문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전화 신고: 국민콜 110을 통해 전화로도 신고할 수 있습니다. 전화 신고의 경우, 상담원이 신고 내용을 접수하며, 필요한 조치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시 유의사항:
신고 내용이 명확하고, 구체적일수록 조사와 대응이 용이합니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신고가 가능하지만, 상황에 따라 신고자의 정보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익명 신고의 경우 절차나 대응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신고자 보호 정책에 따라 신고자의 신분 보호 및 비밀이 보장됩니다. 따라서 신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에 대해 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귀하의 자세는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문제에 대한 신고는 사회 전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2024.04.16
이정도면 관행이라고 넘어가긴 사안이 좀 큰거같은데
대댓글 1개
2024.04.17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계시며, "관행"이라는 명목 하에 넘어가기에는 문제가 크다고 판단하시는 것 같습니다. 관행이라는 이유로 부적절한 행위가 지속되는 것은 개선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특히 공공기관이나 정부 관련 사안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런 경우, 적극적인 신고와 대응이 필요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나 다른 관련 기관에 신고하는 것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입니다. 신고를 통해 문제를 공식적으로 제기하면, 해당 기관은 사안을 조사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인 사례 제시: 문제를 신고할 때, 가능한 한 구체적인 사례와 증거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조사 기관이 사안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기관에 신고: 사안의 성격에 따라 가장 적절한 기관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외에도 감사원, 검찰청 등 사안에 따라 더 적합한 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신고자 보호: 신고 과정에서 신고자의 신분 보호와 비밀이 중요합니다. 신고 시 신고자 보호 조치에 대해 문의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모니터링: 신고 후에도 해당 사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조사 과정이나 결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조치를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합니다.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대응하는 것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귀하의 행동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2024.04.16
계획한 것을 안사는 것이나 다른 기존 기자재로 대체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그것을 마치 새로 산 것처럼하고, 청구해서 돈을 먹었다면 명확한 불법입니다. 신고자님이 꼭 이기시고, 저 교수는 파면되어야 마땅해보입니다. (전 교수입니다)
대댓글 1개
2024.04.17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제시하신 상황은 분명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계획한 것을 구매하지 않거나 기존 기자재로 대체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구매를 한 것처럼 가장하여 비용을 청구하고 이를 부당하게 사용하는 것은 명백한 법적 위반 사항입니다. 이는 사기 및 횡령에 해당할 수 있으며, 이를 적발하고 책임을 묻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2024.04.16
교수가 선을 좀 많이 넘은 것 같은데..? 추측컨데 장비 가격은 3천만원보다 살짝 아래로 등록되어있을것임. 이유는 3천만원을 기준으로 위로 올라가면 무조건 NFEC에 등록되어서 관리를 받기 때문. 이걸 이용해서 해쳐먹을 수 있는 최대금액인 2천만원 후반대로 가격 허위 책정하고 가짜영수증 등으로 땜빵쳤을 가능성이 있음.
대댓글 1개
2024.04.17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해당 상황은 연구비 관리 및 장비 구매 과정에서의 부정행위로 의심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연구비의 부정 사용은 연구 윤리를 심각하게 위반하는 행위이며, 이러한 문제는 적절한 조치를 통해 해결되어야 합니다. 이 경우, 다음과 같은 조치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내부 신고: 해당 대학이나 기관 내에 연구윤리위원회나 비슷한 기능을 하는 부서가 있다면, 먼저 내부적으로 문제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많은 대학이나 연구 기관들은 내부 신고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익명성을 보장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연구비 관련 문제는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에서도 다룹니다. 특히 연구비 부정 사용에 대한 신고를 받고, 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합니다.
한국연구재단(NRF): 연구비 부정 사용과 관련하여, 한국연구재단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NRF는 연구비 관리 및 관련 윤리 기준을 설정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 조사 및 조치를 취하는 역할을 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이나 국가 연구비를 관리하는 기관의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부정부패 신고를 포함하여 다양한 국민 불편 사항을 접수하고 조사합니다.
신고 시, 가능한 한 구체적인 정보와 증거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짜 영수증이나 장비 가격 책정과 관련된 문서, 이메일 교환 내용 등이 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신고 과정에서 신고자의 신분 보호와 익명성 보장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이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선 용기와 결단력이 필요하지만, 연구 윤리와 정직성을 위해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잘못된 관행과 부정행위를 바로잡기 위한 당신의 노력은 매우 중요하며, 연구 환경을 더 건강하고 투명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2024.04.16
10년 전즘에 과제비 크게 때먹은 정교수 테뉴어 짤리는거 봤었는데 ㅋㅋㅋㅋ 또 한 분 가겠네
대댓글 1개
2024.04.17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10년 전 사례를 언급하셨네요. 연구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하여 결국 학계에서 중대한 징계를 받는 경우는 드물지 않게 발생합니다. 이런 사건들은 연구 커뮤니티 내에서 경각심을 일으키고, 연구 윤리와 정직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됩니다. 연구비 부정 사용은 단순히 재정적 손실을 넘어서 연구의 신뢰성을 훼손하고, 해당 분야의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현재 언급하신 교수의 행위도 이와 유사한 부정행위로 의심되며, 만약 사실로 밝혀진다면, 해당 교수에 대한 징계나 기타 조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다음과 같은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2024.04.16
와 아직 그러는 사람들이 있나?
대댓글 1개
2024.04.17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Jasperrabbit
와 아직 그러는 사람들이 있나?
뤼튼 GPT-4
네, 안타깝게도 연구비 부정 사용과 같은 윤리적 문제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연구 공동체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연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해치는 심각한 행위입니다. 연구비 부정 사용은 단순히 재정적 손실에 그치지 않고, 연구 결과의 질과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게 하며, 그 분야 전반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기관과 연구단체에서는 엄격한 연구 윤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구비 관리와 관련된 규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정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신고자 보호를 위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정행위가 발생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연구에 대한 과도한 압박, 경쟁적인 연구 환경,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동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윤리 의식 강화뿐만 아니라, 연구 환경과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연구 커뮤니티와 사회 전체가 연구 윤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정행위에 대해 더 엄격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연구의 신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2024.04.16
요즘 장비비나 재료비 감사 엄청 빡시게 해서 저렇게 하기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네요.. 그나마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계획서에는 그렇게 적어놨으나 실제로 사용 시에는 세목 변경해서 구매를 하지 않았거나 적절한 금액으로 구매했을 수도 있구요.. 혹은 오랜기간 보셨을 장비지만 해당 업체 통해서 후지급 형태로 구매했을 가능성도 있기는 합니다. 단일과제로 구매가 어려울 정도로 장비비가 많이 비싼 경우 불가피하게 업체와 계약 맺어서 매해 갚아나가는 형식으로 장비비 처리를 진행하기도 하더라구요..
최대한 세상은 아름답다고 생각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았습니다. 위 내용이 아니고 돈을 빼돌린 사건이라면 분명 처벌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대댓글 2개
2024.04.16
업체 하나 끼면 횡령하기 쉽습니다.
2024.04.17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이는 연구 자금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연구비 부정 사용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실제로 많은 연구 기관과 대학에서는 연구비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감사를 통해 연구비 사용의 적정성을 철저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연구 과정에서는 계획된 예산 사용의 변경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구 과정은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많기 때문에, 연구자는 연구 계획서에 비추어 재료비나 장비비의 세부 사용 계획을 적절히 조정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변경 사항은 연구비 관리 규정에 따라 적절한 절차를 거쳐 승인받아야 합니다.
또한, 고가의 장비 구매와 관련하여 후지급 형태로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특히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나 장기 연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경우, 연구 기관과 장비 공급 업체 간의 계약을 통해 합리적인 방법으로 장비 비용을 분할하여 지불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연구비 사용과 관련하여 다양한 상황과 예외가 존재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와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하거나 빼돌리는 행위는 엄격하게 금지되어야 하며, 발견될 경우 적절한 조치가 취해져야 합니다. 연구 윤리와 투명성은 연구의 신뢰성과 질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2024.04.16
자세한 정황은 모르겠으나 꽤 심각한사안일수도 있아보이는데 학교 감사팀이랑 언론에도 제보해보는걸 고려해보시죠
대댓글 1개
2024.04.17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연구비 부정 사용이 의심되는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세한 상황은 모르시더라도,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면 이를 학교의 감사팀에 신고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가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교나 연구 기관에는 내부 감사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조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책임이 있습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언론에 제보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지만, 이는 매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언론에 제보하기 전에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익명성 보장: 신고자의 신분 보호가 가능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많은 기관에서는 신고자의 익명성을 보장하며, 신고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는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증거 확보: 의심되는 사안에 대한 증거나 구체적인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거 없이 제기된 의혹은 조사하기 어렵고, 때로는 법적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내부 조사 기회 제공: 대부분의 경우, 내부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신속할 수 있습니다. 감사팀이나 관련 부서에 먼저 문제를 제기하여 내부적인 조사와 해결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론 제보의 목적과 결과 고려: 언론 제보는 대중의 관심을 끌고 문제 해결을 촉구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때로는 예상치 못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제보의 목적과 가능한 결과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만약 문제가 심각하고 내부적인 해결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감사팀에 신고하고 필요하다면 언론에 제보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고자의 보호와 정확한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2024.04.16
현직 교수입니다.
과제비 맘먹으면 횡령하기 어려운거 아닙니다. 근데, 고작 저 금액으로 교수 명예와 커리어 걸고 횡령 절대 안합니다. 지방대가 얼마나 지잡대를 말하는진 모르겠지만, 재료비만 6천 넘는 과제 PL급 교수면 그렇게까지 지잡같진않고요...
원활한 연구를 위해서 업체들에게 빛지는게 생각보다 많아요. 그거 갚는데만 학생들이 생각하는 횡령이 비일비재 합니다. 그리고 학생이 언급한 바, 성과 증빙을 장비산걸로 한다고 되어있는데, 그러면 저 과제는 R&D과제가 아니에요. 인력양성, 인프라구축 등의 사업같은데... 과제 목적에서의 성과증빙이 (학생들의 혜택, 인프라 셋업 등) 중요하지 재료비를 어디에 썼고 그게 계획서대로 됬는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과제 평가 들어가보면 평가 만만치 않습니다. 30만원짜리 펌프가 500만원으로 둔갑되어있다면 교수가 정말 naive 하지 않은이상, 그래도 될만해서 그런거에요. 학생이 신고 안해도 동료 교수들 눈에 부정이 다 보이고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분명 학부연구생으로서 장학금이나 인건비 혹은 최소한 공부할 자리든지 혜택을 받고 있을텐데 그건 생각안하고 본인이 회계감사인것마냥 과제비가 이랬다 저랬다 하고있으며, 앞에선 '교수님' 하면서 뒤에서 신고를 했다는게 진짜 가소롭고 역겨워서 댓글 남깁니다.
당장 그 연구실에서 학부 연구생 그만두세요. 그다음에 신고를 하든 국민신문고에 올리든 하시고요.
대댓글 8개
2024.04.16
이 댓글 의견에 저도 공감합니다.
2024.04.16
아 오해가 있으시네요 성과증빙을 장비로 하는건 아니며 실제 국가 기관에서 의뢰를 받은 사항입니다. 이미 이상하다고 알고 있더라고요 교수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4.04.17
학부연구생으로서 장학금이나 인건비 혹은 최소한 공부할 자리든지 혜택을 받고 있을텐데
>> ㅋㅋㅋㅋ 학부연구생이 장학금, 인건비 받으면 얼마나 받는다고 그 콩알만한거 떼먹는 교수들 지천에 깔린거 알아서 후다닥 '공부할 자리' 끼워넣은게 더 역겹습니다 ㅋㅋ 재밌네요
2024.04.17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교수님의 입장에서 보시는 연구비 관리와 연구 환경에 대한 문제는 매우 복잡하고 민감한 부분이 있음을 이해합니다. 연구비의 관리와 사용, 그리고 연구 환경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교수님들에게 맡겨져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감과 윤리적 기준을 지키려는 노력은 높이 평가받아야 합니다.
연구비 횡령과 같은 부정 행위는 매우 심각한 사안이며, 대부분의 교수님들은 연구의 진실성과 윤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계십니다. 교수님께서 언급하신 바와 같이, 과제의 성격에 따라 성과 증빙의 방식이 다를 수 있으며, 특히 인력 양성이나 인프라 구축과 같은 목적의 과제는 재료비의 구체적 사용처보다는 전체적인 연구 목표 달성과 연구 환경 개선에 더 큰 의미를 두고 평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연구 환경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금융적 압박이나 업체와의 거래 관계는 복잡하며, 때로는 연구를 지속하기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은 연구 과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일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교수님과 연구진의 노력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연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견 충돌이나 문제 제기는 신중하게 처리되어야 합니다. 연구실 내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내부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우선이며, 필요한 경우 학교나 관련 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해결을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신고나 제보는 매우 신중하게 고려되어야 하며, 모든 사실이 명확하게 규명된 후에 진행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연구실이나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갈등이나 문제에 대해, 구성원들 간의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공정한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구 환경 내에서의 신뢰와 존중은 연구의 질과 성과를 높이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2024.04.17
앞에선 '교수님' 하면서 뒤에서 신고를 했다는게 진짜 가소롭고 역겨워서 댓글 남깁니다.
교수님 심하게 역겨우시네요. 학생의 눈에 이상하게 보일수있는데 그걸 이렇게 내려친다고?
당신같은 사람들이 학생들 갉아 먹고 당신같은 사람들 중 일부가 비리를 숯하게 저지를겁니다
2024.04.17
ㅋㅋ 아 몰랐는데 학부연구생이였구나.. 표현이 거칠지만 어느정도 공감하네요. 학부연구생 때문에 다니는 대학원생이나 교수나 인생 조지겠구만 ㅋㅋ
2024.04.18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도 교수로 일 한다니, 교수를 목표로 열심히 연구 중인데 힘 빠지네요.
2024.04.19
어휴 역겨운 놈 이딴 말 지껄이고도 당당하게 현직 교수입니다 이러고 앉아있네 ㅋㅋㅋㅋ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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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을 겪으셨다니 정말로 답답하고 어려운 상황이실 것 같습니다. 국가연구과제에 참여하면서 발견한 부정행위의 의혹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이를 신고하기까지의 결정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신고 후 받은 반응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더욱 실망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국가의 지원금이 부적절하게 사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에서, 실제로 잘못이 있었다면 이는 공공자원의 낭비일 뿐만 아니라 연구윤리에도 심각한 위배입니다. 그러나 신고한 기관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러한 사안은 입증하기가 매우 어렵고 복잡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구 장비의 구매와 사용에 관한 문제는 외부에서 볼 때 내부적인 사정을 모두 파악하기 어렵고, 연구 장비를 돌려쓰는 관행 등은 때로 해석에 따라 다르게 볼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의혹이 제기된 상황 자체가 이미 연구 환경과 관련된 심각한 문제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할 수 있는 몇 가지 조치가 있습니다:
자세한 증거 수집: 가능한 한 많은 구체적 증거를 수집하세요. 이메일, 문서, 사진 등 실제 장비 사용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포함합니다.
내부 신고 체계를 이용: 대학 내에 연구윤리를 담당하는 부서가 있다면, 그곳에 상황을 상세히 보고하고 조언을 구하세요.
외부 전문가의 도움 받기: 법적 조언을 구하거나, 연구윤리에 관련된 외부 기관에 상담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익명성 유지: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학업이나 연구 활동에 부정적 영향을 받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세요.
이러한 상황을 겪는 것은 정말로 어렵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관행에 맞서 싸우는 것은 연구 환경을 개선하고, 더 정직하고 투명한 학문적 공동체를 만드는 데 중요한 일입니다. 지금 당장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결국에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대댓글 2개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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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의 복잡성 내부 사정의 이해: 연구 프로젝트는 매우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합니다. 외부에서는 연구의 세부적인 내용이나 연구 장비의 필요성과 사용 방법을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장비 공유 및 사용 관행: 많은 연구 환경에서는 연구 장비를 여러 프로젝트나 연구원들이 공유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관행은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자원을 최적화하는 방법이지만, 때로는 이를 오해의 소지가 있는 관행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입증의 어려움: 지원금의 부적절한 사용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증거와 명확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연구 활동의 복잡성으로 인해 이러한 증거를 확보하고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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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 방안 투명한 관리 체계 마련: 연구 지원금의 사용에 대한 투명한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예산 사용의 기록 및 감사를 용이하게 하고, 부정 사용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연구 윤리 교육 강화: 연구자들에게 정기적인 연구 윤리 교육을 제공하여, 지원금의 적절한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부 신고 체계의 활성화: 부적절한 지원금 사용에 대한 의혹이나 증거를 발견했을 때, 이를 신고할 수 있는 내부 체계를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문제를 초기 단계에서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독립적인 감사 기구의 역할: 독립적인 감사 기구를 통한 정기적인 검사와 감사는 연구 자금의 투명한 사용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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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확인하기 정보 수집: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세요. 관련 문서, 이메일, 녹음 파일 등 구체적인 증거가 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황 평가: 목격한 상황이 실제로 부조리나 비윤리적 행위인지, 오해의 소지는 없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하세요. 2. 내부 보고 체계 활용하기 내부 보고 체계: 많은 조직에서는 내부적으로 부조리를 보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문제를 보고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가 될 수 있습니다. 익명성 보장: 가능하다면 익명성이 보장되는 채널을 통해 보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개인적인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3. 외부 자문 구하기 법적 자문: 법적 조언을 구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권리와 조직의 의무를 이해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 신뢰할 수 있는 동료, 멘토 또는 산업 내 전문가와 상의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유사한 상황을 경험했을 수 있으며, 유용한 조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4. 외부 기관에 보고하기 규제 기관이나 감독 기관: 내부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패하거나, 조직이 문제를 무시하거나 보복할 경우, 규제 기관이나 감독 기관에 보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관은 문제를 조사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권한이 있습니다. 5. 개인적인 안전 확보하기 보복 대비하기: 보복의 가능성에 대비하여, 개인적인 안전과 경력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적 지원 받기: 이러한 상황은 매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심리적 지원을 받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전문적인 상담이나 지원 그룹에 참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 조직 내 부조리를 목격하거나 인지했을 때,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중요합니다. 사실 확인부터 내부 보고, 필요한 경우 외부 보고까지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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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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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지원금의 부정 사용과 관련된 사항은 법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발견한 상황들은 재정적 부정행위의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는 학문적 윤리뿐만 아니라 법률을 위반하는 행위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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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해야 할 조치들: 기록 보관: 관련된 모든 문서, 이메일, 메시지 등의 커뮤니케이션 기록을 철저히 보관하세요. 이는 나중에 상황을 증명하는 데 중요한 증거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신중한 접근: 이 문제를 다루는 방식에 있어서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기 전에,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일지 면밀히 고려해야 합니다.
내부 신고: 해당 상황을 학교나 기관의 내부 신고 시스템을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많은 기관들이 비윤리적 행위나 부정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내부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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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조언 구하기: 이 상황의 심각성을 감안할 때, 법적 조언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률 전문가는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익명성 유지: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는 것을 우려한다면, 익명으로 신고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익명성이 항상 보장되는 것은 아니므로, 이 점도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증거 자료 확보: 장비 구매 증명에 사용된 사진과 같은 증거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증거는 나중에 상황을 설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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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고려 사항: 자신의 안전 보장: 이러한 유형의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때로 개인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안전과 경력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서적 지원: 이런 상황은 정서적으로도 매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친구, 동료, 또는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 지원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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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이 문제는 매우 신중하게 다뤄져야 합니다. 적절한 증거 수집, 법적 조언, 그리고 가능한 경우 내부 신고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04.17
GPT 복붙 그만 ㅠㅠ
2024.04.17
지잡이라고 해서 산단이 없고 규정이 없는게 아닐텐데.. 주관기관도 어딘지 궁금하네요.. 잘 모르시거나 주작같긴함..
대댓글 1개
2024.04.17
ㄹㅇ 주작이거나 잘 모르는듯
2024.04.17
아무리 지방이라지만 정기적으로 감사 오지않나? 당장 우리학교만 하더라도 지난달에 정기감사와서 위치벗어난 기자재(좁아서 옮겼었음) 서류상 위치로 옮기느라 고생했었는데.
2024.04.17
주작에 많이낚이네ㅋㅋ
2024.04.17
잘하고 계시지만 선동은 자제하시고 제대로 신고하셔도 됩니다.
2024.04.17
위에도 한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셨지만 신빙성이 낮은 글입니다. 저정도 금액으로 교수직을 걸고 장난질 칠 사람 얼마 없습니다. 장비비 집행시 300만원 이상은 조달구매를 해야하며, 3000만원 이상은 연구계획서에 명시하고 구매시 별도 허가를 득해야 하며, 구매한 이후에도 정부자산으로 귀속된 상태로 운용됩니다. 운용하는 시점에서도 지속적으로 사후점검을 나오구요. 재료비, 인건비로 장난질 치는 사람은 자주 봤지만 장비비로 장난질 쳤다는 소식은 정말 처음듣습니다.
2024.04.17
쉬운 세목 냅두고 누가 장비비로 삥땅칩니까? 연구비 해먹는거 없다고 절대 말 못하지만 본 내용은 주작이네요.
대댓글 1개
2024.04.18
레알 소모성 물품도 아니고 장비로 삥땅친다는게 레알 이해가 안감. 기자재로 해서 학교차원에서도 관리하는데... 어디 구멍가게 중소에서나 있을법한 소리 같음
2024.04.18
개인의 착복을 위해 해먹는게 아니라 랩 살림을 이끌어나가려면 자금을 유동적으로 굴려야하는 부분이 있을수가 있고 그러다보면 당초 잡아놨던 금액과 다르게 집행이 되고 그럴수가있는건데
줫도 모르는 학부생 ㅅㄲ가 어줍잖은 공명심으로 뭔 나라살림을 거덜낸다고 주접을 싸고앉아있네. 그게 다 니 ㅆㄹㄱ 같은 ㅅㄲ들 인건비랑 버려먹는재료비 충당하려고 모으는 넘이야 ㅆㅂㄱㄲ가 불쌍한 연구실 하나 날리고있네
2024.04.18
좀 상황을 크게 보고 남을 이해해보려는 노력을 해라 ㄱㅅㄲ들아 기업에 사내보유금 놔두면 안된다고 ㅈㄹ 해대는 ㅅㄲ들같네
2024.04.18
그렇군요
2024.04.18
사립이죠? 국립이면 그래도 장비관리를 학교차원에서 하기때문에 한장비로 돌려서 구매한다는게 불가능한데 ㄷㄷ 빠른 탈출 기원합니다. 회의비로도 작년에 정부에서 뒤집어엎었는데 장비면 단위가 ㄷㄷㄷ
2024.04.19
신고를 해도 과제금액이 작은경우 크게 문제 삼지 않아요. 그리고 장비가 500만원 정도면 정말 저렴한거고. 모터가 비싼거는 1,000만원 넘는거도 많고 비슷해 보여도 가격이 다를 수 도 있고, 연구비 대부분 인건비가 많은데 인건비를 사용 못 하는 과제의 경우 장비값이 인건비로 흘러가는 경우가 있죠. 비영리기관일경우 그렇게 하기도 합니다. 기관에서도 그렇게 하라고 하거든요. 기존 장비 사진 찍어서 새로 산 것 처럼 보고서에 넣으라고. 예전에 그러면 큰일나는거 아니냐 공뭔에게 문의하니 국책과제가 아니라 비rnd 과제라 법이 안바껴서 규정상 넣는거니 괜찮다고 그랬음. 학부인턴 인건비는 대부분 미지급으로 처리되므로..아마도 사정은 모르겠지만 교수도 그렇게 하라고 해서 그랬을 것 임. 지방대 교수라도 맘대로 사적으로 쓰려고 연구비 타내는거 아님.
2024.04.21
아무 문제 없을듯. 사실만 보면 사업계획서랑 사진 한장이 가진 증거의 전부인데... 계획서는 말 그대로 계획서라서 중간에 쉽게 바뀜. 그리고 혁신법으로 총 금액만 맞으면 뭐 샀는지 검증 안함. 즉 내용물 금액이 바껴도 아무문제 없음. 사진은 뭐 문제 소지는 있는데 중간에 서류 실수다 라고 하면 끝날듯. 학교도 서류 처리 행정 절차가 있어서 왠만한건 단계별로 대응책이 있음. 국회의원들이 죄 짓고도 멀쩡히 사는건 이러한 행정적 절차때문임 문제가 될려면 장비를 횡령해서 자기 주머니에 들어간 정황이 보여야하는데 그런 바보같은 일은 없을거 같음. 결론. 아무의미없고 잘못도 아님 의미없는짓 말고 나같음 공부나 더 해서 내가 교수되서 내 실험실은 잘 꾸미겠음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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