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단순히 남에게 지식을 설명 잘하려고 대학원을 가는거면 애초에 마인드가 잘못된 듯 하네요. 결국 지금 chat gpt에 질문하는 주체는 우리잖아요. 현재 존재하는 지식으론 설명할 수 없는 질문을 하고 그 답을 하려고 연구하는 건데요. 글쓴이는 chat gpt가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하려고 연구합니까? 그런거면 스스로가 연구하기에는 호기심이 많이 부족한거에요.
솔직히 AI가 님들보다 똑똑한데
16 - 쩝 이런걸 질문이라고 하시는 이유가 뭐죠?
지방대 박사 vs SPK 학부 3학년
22 - 무슨 초등학생들이 디지몬이 쎄냐 포켓몬이 쎄냐 비교하는거같음
지방대 박사 vs SPK 학부 3학년
11 - 다 본인 페이스가 있는거지 뭔 휴식없이 사람이 어떻게 굴러감. 굴러간다고 생각하면 그건 본인 착각임.
만약 대학원 주말 출근이 걱정된다면
27 - 난 주말에 연구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강제하는건 문제가 있을듯
만약 대학원 주말 출근이 걱정된다면
12 - 닥쳐 좀
만약 대학원 주말 출근이 걱정된다면
11 - 아이디어 차원인건 SKY 학부생이 더 획기적인걸로 output 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보고서, PPT, 논문 작성 등은 박사가 잘하지 싶네요.
순수 아무 도움/조언 없이 혼자 스스로 다 한다면요;
아직 학부생인거 같은데 아직 인생 얼마 안살아보셔서 수능 잘치고 SKY간 사람이 만능처럼 보이나 본데, 그 사람들의 노력을 폄하하는건 절대 아니고 인정하지만, 연구랑 수능은 다릅니다...
그리고 내가 볼 때 글쓴이는 훗날 박사과정하다 포기하거나 빌런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임; 생각 수준하고 정신연령이 딱 사춘기 온 중2~3정도네요;
지방대 박사 vs SPK 학부 3학년
10 - 모든 사람은 능력이 다릅니다. 남들과 비교하면 본인만 불행해져요. 모두가 다 천재가 될 수 없어요. 자기 능력 인정하고 노력해서 성취할 수 있을만큼만 그만큼만 하면 됩니다.
박사급 능력의 석사생
21 - 미국에서 학부 했는데 어떤 학부생이 네이처 본지 1저자로 내기도 함. 비교하면 끝도 없음
박사급 능력의 석사생
15 - 아니 누가 쉬지 말랬나요? 주말에 공부도 안 하고 꼬박꼬박 쉬는 애들은 애초에 학문하고 어울리지 않는다는거지요. 도피성 진학해서 주말마다 노는 애들 괜히 찔려서 튀어나오네.
만약 대학원 주말 출근이 걱정된다면
16 - 중딩급 능력의 박사생은 봤습니다
박사급 능력의 석사생
18 - 앗 취업 도피처가 아니었다고?!?
만약 대학원 주말 출근이 걱정된다면
11 - ㅋㅋ 희대의 명언: 모든건 결과가 말한다.
주말에 뼈빠지게 나오고 새벽까지 해도 보고서 개판에 논문 안적고 실험 야매고 기초지식 없고.. 그러면 좋은 연구자는 아님.
성실한 연구자가 좋은 연구자랑 동일하지 않음. 이런건 선진국 문화를 받아드리는게 맞는듯. 미국은 철저히 실적주의임. 주말? 출퇴근 시간? 아무도 신경암씀
만약 대학원 주말 출근이 걱정된다면
10
대학원을 생각중입니다.
2024.04.09

요즘 내가 진정으로 이 공부를 원하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듭니다.
저희 학과에 저보다 더 뛰어난-학부연구활동을 하며- 학생을 보고 대학원을 가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또 내 분야는 아니지만 진정 너드를 보면서 나는 그만한 열정이 없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해보고자 하여 내가 관심있어 하던 분야에 대한 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하자 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진행중입니다.
즐거웠습니다.
그래서 역시 나는 이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어.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부하고 배운 것을 빨리 남들에게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이 순간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이 공부를 하는건 남들에게 알리고 가르쳐주고 싶은 지적 허영심을 채우려고 하는 것인가 정말로 좋아서 하는 것인가?'
쉽사리 답을 못하겠더군요. 둘 다 즐거우니까요.
가르치지 못한다고 해도 공부는 재밌긴 한데 약간 즐거움이 반감되는 느낌일 것 같습니다. 또한 이론적인 것이다 보니 공허한 느낌도 받을 것 같고요.
사실 더 나아가 이러한 동기로 대학원을 가는 건 좀 무모하지 않습니까?
결국 제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더 깊은 탐구와 새로운 지식을 생산하고 싶다. 라는게 제일 중요한 동기가 되어야 하니까요.
그런데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스스로에 대한 확신도 적어 그게 가능할지도 잘 모르겠구요..
뭐라고 조언을 여쭈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이런 고민이 있는 제가 어떤 활동을 해야 대학원에 갈 지 안 갈 지 판단을 더 빠르게 할 수 있을까요.
사범대에서 자연계열 대학원 진학 김GPT 3 7 5841-
7 32 7101 -
0 3 6440
대학원 진학 고민입니다. 김GPT 0 1 1403
대학원 스펙 김GPT 0 3 5432
대학원 진학 고민... 김GPT 0 3 4513
대학원 진학에 대한 고민 김GPT 1 3 2630-
0 8 1257 -
1 9 662
대학원에 답답한 친구들이 많이 보이네요... 명예의전당 239 29 40951-
284 44 68345
이사할때 청소시키는 교수 신고해도됨? 명예의전당 90 72 51945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 연구실 지원 전에 제발 최소한의 각오를 하세요
73 - 진학 예정인 낮은 성적의 학부생....
36 - 한국 학계가 가짜 연구에 찌들어 있다는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71 - 드디어 제 석사 논문이 accept 되었다네요!
49 - 유니스트 이지영 강사님 교수 초빙은
40 - SPK 박사 졸업생 vs 미국 최상급 대학 학부생 (MIT 또는 하버드)
35 - [조언 요청] 재현되지 않는 연구와 조작된 데이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1 - (웃으라고 쓰는 뻘글) 교수님 속터지니까 한 소리만 할게요
17 - 박사과정생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6 - 학부생 스펙 이정도면 카이스트나 서울대 AI대학원 가능할까요?
3 - CCUS 연구 랩실 어디가 가장 실력있나요? 질문 및 추천
4 - 면접을 너무 망쳤는데 랩실에 합격여부 사전문의
7 - 2~3년 지난 한국형 딥시크 만든다고 떠들썩한거 나만 웃기나 ㅋㅋ
5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연구실 지원 전에 제발 최소한의 각오를 하세요
73 - 진학 예정인 낮은 성적의 학부생....
36 - 한국 학계가 가짜 연구에 찌들어 있다는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71 - 드디어 제 석사 논문이 accept 되었다네요!
49 - 유니스트 이지영 강사님 교수 초빙은
40 - SPK 박사 졸업생 vs 미국 최상급 대학 학부생 (MIT 또는 하버드)
35 - [조언 요청] 재현되지 않는 연구와 조작된 데이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1 - (웃으라고 쓰는 뻘글) 교수님 속터지니까 한 소리만 할게요
17 - 박사과정생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6 - 학부생 스펙 이정도면 카이스트나 서울대 AI대학원 가능할까요?
3 - CCUS 연구 랩실 어디가 가장 실력있나요? 질문 및 추천
4 - 면접을 너무 망쳤는데 랩실에 합격여부 사전문의
7 - 2~3년 지난 한국형 딥시크 만든다고 떠들썩한거 나만 웃기나 ㅋㅋ
5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2024.04.09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