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eference 보면서 새롭게 이해한 내용 필기하는데 예전 literature 공부하면서 메모한 end note 보니 이미 공부한 내용이네요.. 이전에 제대로 이해했다고 보기 어려운 것 같아요 생각하면서 이해하고 잊어버리고 반복하는 것 같은데, 좋은 방법 있을까요? 모두 재현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배경지식을 넣고 연구에 잘 활용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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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4.01.02
사실 지식이 늘어나면서 눈에 보이는 것들도 있어서 저도 가끔 예전에 본 문헌이 처음 보는 느낌 들 때도 있습니다 그냥 잘 읽고 이런 결론 들어갔다는걸 기억해두면 언젠가는 필요할때 꺼내지더라구요 잘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2024.01.02
저같은경우에는 두번정도 정독으로 메모하면서 읽고, 그것을 15분~20분정도 분량의 발표 PPT로 정리합니다. 시간과 품이 많이들지만 기억과 이해는 확실히 증진되더라구요.
2024.01.02
원래 정보란 게 최소 서너번 까먹기 전까진 안 외워집니다. 예전에 책에서 읽었는데 (이원복의 현대문명진단이었을 겁니다. 혹시 관심 있으면 찾아서 읽어 보세요. 재미있습니다.), 어떤 심리학적 연구에 의하면 피실험자에게 tv를 일정시간 시청하게 하고 실험 중에 특정 광고를 특정 횟수동안 반복시청하게 한 뒤에, 그 광고가 몇번 나왔는지 질문하니 평균적으로 2-3회 봤다고 대답했다더군요. 실제로는 5번 이상 보여줬는데도 말이죠. 정확한 횟수는 물론 저도 기억이 안 납니다만. 다시 한번 책을 봐야겠죠.
2024.01.02
2024.01.02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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