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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저도 임용 4년차인데 어제 침대에서 이혼숙려캠프 틀어놓고 롤토체스 마스터 찍음;; 옆방 교수님들은 똑똑하시던디..
아직 철도 안든채로 교수임용
30 - 지극히 한국적인 조언인듯 . 본질은 없고 형식에 치중 ㅋ ㅋ
교수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아조씨의 조언
23 - 윗댓글은 뭐에 긁힌건지 모르겠지만 난 이 형식 맘에 드는데? 분야를 막론하고 연구자로 살아남고자 하는 사람이 새겨들을만한 말임
교수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아조씨의 조언
17 - 말을 이해못함니깐? 인간
교수님한테 메일왔는데 무슨뜻인지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
16 - 대학원 갈 수준이 아닌거 같은데
교수님한테 메일왔는데 무슨뜻인지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
19 - ㅋㅋㅋㅋㅋㅋㅋㅋ 간절하니까 일반적인 내용도 심각하게 받아들이나보죠 댓글들 너무하네
정신차리고 보면 무슨 의미인지 알테니 냉수 한 잔 마시고 오세요
교수님한테 메일왔는데 무슨뜻인지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
40 - 전형적인 난 나름 노력했고 결과가 이런걸 어쩌라고 ㅋㅋ 그냥 제발 대학원 오지 마세요 여러 사람 힘들게하지마 제발 좀 제.발.요.
대가 교수님 한명이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
26 - 떠먹여줄까 하다가 너가 너무 부족해서 안 내신 걸 돌려서 말해준건데 그걸 여기에 올려서 또 지껄이는 수준 ㅋㅋㅋㅋㅋ 그냥 자퇴나 해
교수님 통해서 원하는 기업 지원하려고 교수님께 이력서 드렸는데
30 - 기업 이력서는 너가 계속 확인해야지 교수님이 못 냈다고 징징대는 수준 하고는 그 기업이 너를 안 받아서 다행이다
교수님 통해서 원하는 기업 지원하려고 교수님께 이력서 드렸는데
28 - 이력서를 왜 교수님한테 내요?
교수님 통해서 원하는 기업 지원하려고 교수님께 이력서 드렸는데
24 - 근데 대가 교수님이라면서 들어온지 4개월밖에 안된 심지어 학부생한테 교수가 관심이 저렇게 많은것도 신기함.
신임교수가 첫 들어온 학부생한테 관심가지는 수준인데.. 대가라면 이미 연구실도 클꺼고 연차가 좀 있으시면 졸업생들도 꽤 배출했을 건데, 정식 입학도 안한 학부연구생한테 저러는 건 두 가지 경우로 보임.
1. 교수가 모든 학생들에게 다 관심을 쏟고 열심히 하는지 파악하고, 심지어 학부생한테 까지 유의미한 결과까지 기대하는 사람인 경우. 근데 오히려 현명하지 못한 방식... 학부생한테 뭔갈 기대하는것도 우습고, 4개월 인턴한 애한테 "열심히 안했다/연구실 기여한게 없다" 라고 말하는것도 이상함.. 어떻게 대가라고 불리는지 의문. 적고보니 이 경우는 더더욱 아닌거 같음.
2. 교수님이 글쓴이의 "태도"와 "통보"에 화난거일 확률. 글쓴이가 적은 교수님과의 상황들은 객관적이지 못할 정보일 확률이 크고..
오히려 평소 태도가 누가 봐도 열심히 안하고(못하는거와 다름), 뺀질/빈둥 느낌이 났는데, 거기다 대학원 진학에 대해 연구가 힘들어서 "상담" 하는 것이 아닌 "통보" 했다는 점이 더 괘씸한거임. 심지어 얼마 전 학부연구생 뽑을 때, 글쓴이를 고려해서 인원을 맞췄는데 후에 그러니 더 화난거. 보통 학부생이라도 연구실 소속이면 새 학부생을 뽑는 중이란걸 글쓴이도 알고 있었을꺼니.
개인적으론 2번의 경우라고 보고, 자기 객관화가 더 필요해보임.. 특히, 글에서 추측하건데, 자기 합리화하는 습관을 줄이는 것도 추천 드림.
그리고 보통 교수님들은 이런일로 순간에는 분노하실수 있으나, 학부생 한 명 인생 망치겠다고 일일히 님 하는거 방해하고 막을 사람 없음. 완전 뒷통수 때린 박사과정 정도면 모를까.. 그냥 화나서 겁주려고 한 소리 같으니 새로 가려는 연구실에 이 교수님 입김으로 떨어진다는 생각은 크게 안하셔도 됨.
다른 연구실에 진학하게 된다면 여기서 일들을 교훈삼아 조금더 성숙해지고 연구/대학원에 대한 태도를 바꾸기 바라겠음.
대가 교수님 한명이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
24 - 그러니까 직접 제출하지 않고 교수님 통해서 제출하면 유리할 것 같아 교수님께 부탁했다는 것이죠?
아니면 교수님이 먼저 제안하셨나요?
전자면 원글자도 꾸준히 리마인더 드렸어야 하는 게 맞습니다. 뭐, 교수님이 잘못하신 게 아예 없다는 건 아니지만요.
그런데 제출자가 누군지 알아볼 정도의 회사였으면 재출 기한 하루 이틀 넘긴 것도 받아줬을 겁니다.
교수님 통해서 원하는 기업 지원하려고 교수님께 이력서 드렸는데
16 - 좆밥 지거국 교수가 뭘 평가함... 애초에 학계에 꼽사리도 못끼는 병신들임
대가 교수님 한명이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
15
저보고 이상하다는데 상담 받아봐야 할까요?
2023.09.21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되지 않은데, 정말로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면 고쳐야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지인들과 대화를 예시로 들면,
1.
저: 운동해서 몸이 좋아지니까 좋은 것 같다. 체력이랑 외적인 부분에서. 그냥 운동하지 말아야겠다.
지인: ??? 좋다면서 왜 안한다는 거냐
저: 체력 좋고 외적인 부분이 나아지는게 큰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지인: 왜사냐?
2.
지인: 너는 기술이 있어서 나은 직장,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 부럽다.
저: ???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아닌 사람들은 페이랑 환경 조금 타협해야 하겠지만 다 똑같다.
지인: 미쳤냐?
3.
지인: 안쉬냐?
저: 왜쉬냐
4.
지인(교수): 연구 실적 나쁘지 않네. 좋겠네.
저: 의미없다.
지인: 실적 좋으면 미래의 선택지가 넓어지지 않냐
저: 넓으면 넓은대로 좁으면 좁은대로 살면되는거 아닌가.
지인: 왜사냐?
1-4 경우 조금 요약했고, 모두 다른 사람들인데 '이상하다, 왜케 부정적이냐, 배부른 소리하지마라' 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저와 친한 사람들이라 비난 비하의 목적은 없고 충고,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시긴 하지만 동의 못할 때가 많네요.
전 그냥 열심히 사는데.. 제가 왜 사는 지에 대한 의문이 들때가 있는데 이게 문제일지..
왜 열심히 하는지, 왜 안쉬는지, 왜 운동 하는지 등등 모르겠고 그냥 합니다.
다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여기고 지내왔는데, 최근 갑작스레 제게 행복하냐고 묻는 지인의 말에 행복해야 되냐고 되물었다가 아차 했습니다. 옳은 대답 같지는 않는 것처럼 느껴져서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 것 같으신가요?
아즈매와 마음 건강 김GPT 80 22 11693
정신건강 관련 김GPT 7 3 2888
너무 열심히 살필요 없더라.... 김GPT 150 11 28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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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5 3570 -
0 5 504 -
136 16 59304
교수대신 미국 빅테크에서 일하는 이유 명예의전당 140 104 8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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