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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K 석사 학위는 취업에 도움 안됨.
16 - 석사는 학사학벌, 학사학점, 영어점수로 보통 취업하는거 같습니다
16 - 그럼 석사를 왜가나요? 말도 안되는 소릴ㅋㅋ
16 - U,d랑 비교해서 이름값말고는 메리트가있나요?
21 - 그러면 우리더러 어쩌라는 거에요?ㅋㅋ 말투 진짜 개꼽네
16 - p,yk 모두 대학원생 등록금이 센편이라(1000, 1400) 과기원들에 비해 금전적으로 매우 불리한건 사실임. 포스텍도 운영측면에선 사립대학일 뿐임
16 - u,d 다니시는 것 맞나요?
규모가 작아서 그렇지 여전히 p가 연구 잘 하는데요
13 - ist 올려치기가 통한다 싶으니 이젠 포스텍 머리끄댕이도 잡는구나 ㅋㅋ
15 - 연대 보내겠지…
15 - 저도 고대를 나왔지만 spk가 아닌 yk를 굳이 보내야한다면 연대를 택하렵니다
신입생부터 너무 집단주의적인 학교 분위기가 숨막혔거든요. 고연전이나 입실렌티도 정신없이 시끄럽기만하고... 무엇보다 학우들의 술에 관한 관점이 나랑 너무 달라서 괴롭고 소외감이 느껴졌습니다.
서울대 석사를 거쳐 지금은 미국에서 박사를 하고 있는데, 확실히 고대랑은 분위기 자체가 달라요 설대든 여기든, 혹은 카이 출신이나 연대출신까지도요.
고대, 솔직히 말하자면 제 기준으론 놀자판입니다. 졸업한 학우님들 반박 시 님 말이 맞을겁니다
15
저보고 이상하다는데 상담 받아봐야 할까요?
2023.09.21
연구자로서 민폐를 끼쳐서 그런 것은 아니고, 제 정신 상태가 좀 이상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되지 않은데, 정말로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면 고쳐야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지인들과 대화를 예시로 들면,
1.
저: 운동해서 몸이 좋아지니까 좋은 것 같다. 체력이랑 외적인 부분에서. 그냥 운동하지 말아야겠다.
지인: ??? 좋다면서 왜 안한다는 거냐
저: 체력 좋고 외적인 부분이 나아지는게 큰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지인: 왜사냐?
2.
지인: 너는 기술이 있어서 나은 직장,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 부럽다.
저: ???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아닌 사람들은 페이랑 환경 조금 타협해야 하겠지만 다 똑같다.
지인: 미쳤냐?
3.
지인: 안쉬냐?
저: 왜쉬냐
4.
지인(교수): 연구 실적 나쁘지 않네. 좋겠네.
저: 의미없다.
지인: 실적 좋으면 미래의 선택지가 넓어지지 않냐
저: 넓으면 넓은대로 좁으면 좁은대로 살면되는거 아닌가.
지인: 왜사냐?
1-4 경우 조금 요약했고, 모두 다른 사람들인데 '이상하다, 왜케 부정적이냐, 배부른 소리하지마라' 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저와 친한 사람들이라 비난 비하의 목적은 없고 충고,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시긴 하지만 동의 못할 때가 많네요.
전 그냥 열심히 사는데.. 제가 왜 사는 지에 대한 의문이 들때가 있는데 이게 문제일지..
왜 열심히 하는지, 왜 안쉬는지, 왜 운동 하는지 등등 모르겠고 그냥 합니다.
다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여기고 지내왔는데, 최근 갑작스레 제게 행복하냐고 묻는 지인의 말에 행복해야 되냐고 되물었다가 아차 했습니다. 옳은 대답 같지는 않는 것처럼 느껴져서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 것 같으신가요?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되지 않은데, 정말로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면 고쳐야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지인들과 대화를 예시로 들면,
1.
저: 운동해서 몸이 좋아지니까 좋은 것 같다. 체력이랑 외적인 부분에서. 그냥 운동하지 말아야겠다.
지인: ??? 좋다면서 왜 안한다는 거냐
저: 체력 좋고 외적인 부분이 나아지는게 큰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지인: 왜사냐?
2.
지인: 너는 기술이 있어서 나은 직장,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 부럽다.
저: ???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아닌 사람들은 페이랑 환경 조금 타협해야 하겠지만 다 똑같다.
지인: 미쳤냐?
3.
지인: 안쉬냐?
저: 왜쉬냐
4.
지인(교수): 연구 실적 나쁘지 않네. 좋겠네.
저: 의미없다.
지인: 실적 좋으면 미래의 선택지가 넓어지지 않냐
저: 넓으면 넓은대로 좁으면 좁은대로 살면되는거 아닌가.
지인: 왜사냐?
1-4 경우 조금 요약했고, 모두 다른 사람들인데 '이상하다, 왜케 부정적이냐, 배부른 소리하지마라' 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저와 친한 사람들이라 비난 비하의 목적은 없고 충고,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시긴 하지만 동의 못할 때가 많네요.
전 그냥 열심히 사는데.. 제가 왜 사는 지에 대한 의문이 들때가 있는데 이게 문제일지..
왜 열심히 하는지, 왜 안쉬는지, 왜 운동 하는지 등등 모르겠고 그냥 합니다.
다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여기고 지내왔는데, 최근 갑작스레 제게 행복하냐고 묻는 지인의 말에 행복해야 되냐고 되물었다가 아차 했습니다. 옳은 대답 같지는 않는 것처럼 느껴져서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 것 같으신가요?
성격 어케 고침? 김GPT 8 29 9591
인생 개꼬임 김GPT 13 7 13622-
15 8 4251
솔직히 제 스스로가 한심합니다. 김GPT 13 10 3728-
9 15 12992
연구가 다 이런건지 재능이 없는건지? 김GPT 15 14 2878
제가 이상한건가요? 김GPT 2 6 1684-
1 17 2361
고민거리 김GPT 6 10 925
드디어 인용수 1000이 넘었습니다... 명예의전당 178 36 31029
지도교수와 잘 맞는다는것 명예의전당 121 20 48727-
149 20 64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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