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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디지중 베스트는 맞는듯 이젠 연고한 라인 같은데 진지하게
29 - 시설, 인건비, 연구력 등을 보면, 대학원은 유지디가 연고성 보다 높다고 샹각함.
또 요즘 학부도 연고성 포기하고 유지디켄 가는 것도 많아짐
23 - 유니스트 > 연고대 아닌가요? 여기서 거름
17 - 포스텍=연고대
18 - 이거 당연하다는 사람들은 가스라이팅 당한거임.. 대체 이게 왜 당연??? 연구계획서 학생이 쓰면 학생 이름으로 제출하나?? 당연히 본인 이름으로 제출할 거면 본인이 작성하는게 맞음.
가이드 주고 피드백 주면 좋은 교육이 된다는 것도 사실 좀 가스라이팅인데, 나중에 학생이 세종 쓰거나 할 때 본인 프로포절 보여주고 계획서 봐주고 하면 그게 교육이지, 본인 업무 짬시키면서 관리감독해주면 그게 교육인가?
14 - 허다하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모르시나요.. 제 주변엔 그렇게 하는 친구 단 한 명도 없네요
14 - 100프로 공감합니다. 투자를 할수록 연구 자체 퀄리티가 상향 평준화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연구에 열정이 있지만 집에 돈이 없어서 못하게 되는 학생들도 연구판에 뛰어들 수 있기 때문에 원생 퀄리티도 높아집니다. -->> 투자를 과감하게 했는데도 퍼포먼스가 없다면 미국처럼 대학원생을 과감하게 짜르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인건비가 제가 대학원을 다녔을 때(10년 전)보다 엄청나게 증가한 것은 fact인데, 이제 남은 숙제는 퍼포먼스를 못보이는 대학원생을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만 남은 것 같아서요
13 - 누적신고 50을 향해 내딛는 당찬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15 - 현실에서 꿈도 못 꾸시는 IF 50을 넷상으로 달성하시려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16 - 마음은 이해하지만 너무 그렇게 자조적으로 말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번에 계엄령 선포되자마자 택시타고 국회로 달려가서 국회의원들 본회의장 갈 수 있게 길 뚫어주고 군인들 진입못하게 시간벌어준 보좌관, 기자, 서울시민분들 그리고 (비록 국회의사당 창문 부수고 강제진입하려 한 건 명백한 불법행위이나) 시민들 다치지 않게 진입시늉만 하며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 대다수의 군인들을 보며 저는 오히려 희망을 느꼈습니다.
과거 독재정권이 남긴 쓰디 쓴 아픔이 반복되지 않았다는 것 만으로도 대한민국이 느리지만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방증 아니겠습니까?
중요한건 속도가 아니고 방향입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나야 비로소 빛이 보이는 것처럼, 느려도 차근차근 옳은 방향으로, 성장통을 겪으며 한걸음씩 전진하고 있다고 믿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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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 삭감관련 기초연구학회 성명서 초안
2023.09.16
국가 연구개발 예산안이 전년 대비 16.6%, 3조 9천억원이 삭감되어 국회에 제출되었다. 기초연구사 업도 삭감의 칼날을 피하지 못해 1,537억원 감액과 함께 구조 조정이 예고되었다.
이로 인한 부정적 영향은 매우 심대하여 반드시 재고가 필요하다.
기초연구사업은 연간 수천만원의 소액부터 10억원 이상의 우수연구자 과제로 구성되어, 연구자들이 점차 성장해 나가는 사다리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23년 기초연구사업의 경쟁률이 4:1을 넘었고, 연 구비 예산은 정부 R&D의 8.6 %이지만, 연구비 대비 SCIE 논문 성과는 5배이고, 특허출원 수, 기술 료 수입 지표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여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의 든든한 밑바탕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제출된 예산안의 포트폴리오대로 기초연구사업이 추진될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가 예상된다.
첫째, 1억원 미만 소액 연구과제에 대한 신규지원이 중단된다. 소규모 실험실을 운영하는 다양한 분 야의 연구자들이 급속한 연구 단절을 겪게 될 것이다.
둘째, 박사후 연구를 국내에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의도전사업의 신규지원이 중단된다. 연구인 력의 해외 유출을 가속화시켜 미래 연구역량에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초래할 것이다.
셋째, 세계적으로 우수한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리더, 중견, 선도연구센터, 기초연구실 등 계속과제 의 연구단가가 10~40% 삭감된다. 연구성과의 감소가 불가피하다.
넷째, 주요사업에 “글로벌” 과제가 획일적으로 도입된다. 급조된 국제협력은 오히려 우리 과학의 기 술패권을 약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이에 국내 30개 기초과학 학회. 협의회의 연합체인 기초연구연합회는 회원 학회 및 소속 연구자들 과 함께, 정부와 국회에 다음 사항을 요구한다.
하나. 기초연구사업 연구비 예산 삭감을 철회하라.
하나. 꾸준한 노력으로 구축되어 온 기초연구사업 포트폴리오의 급속한 변경을 재고하고 지속적 연구가 가능한 정책을 수립하라.
하나. 현장 연구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기초연구비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법적 제도를 마련하라.
아래는 내 개인의견이다만
이번에 우크라이나에 지원한다는 금액과 RND삭감비는 대충 3조원으로 유사한거 보면 실리보다는 이념만 따지는거 같다.
이로 인한 부정적 영향은 매우 심대하여 반드시 재고가 필요하다.
기초연구사업은 연간 수천만원의 소액부터 10억원 이상의 우수연구자 과제로 구성되어, 연구자들이 점차 성장해 나가는 사다리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23년 기초연구사업의 경쟁률이 4:1을 넘었고, 연 구비 예산은 정부 R&D의 8.6 %이지만, 연구비 대비 SCIE 논문 성과는 5배이고, 특허출원 수, 기술 료 수입 지표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여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의 든든한 밑바탕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제출된 예산안의 포트폴리오대로 기초연구사업이 추진될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가 예상된다.
첫째, 1억원 미만 소액 연구과제에 대한 신규지원이 중단된다. 소규모 실험실을 운영하는 다양한 분 야의 연구자들이 급속한 연구 단절을 겪게 될 것이다.
둘째, 박사후 연구를 국내에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의도전사업의 신규지원이 중단된다. 연구인 력의 해외 유출을 가속화시켜 미래 연구역량에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초래할 것이다.
셋째, 세계적으로 우수한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리더, 중견, 선도연구센터, 기초연구실 등 계속과제 의 연구단가가 10~40% 삭감된다. 연구성과의 감소가 불가피하다.
넷째, 주요사업에 “글로벌” 과제가 획일적으로 도입된다. 급조된 국제협력은 오히려 우리 과학의 기 술패권을 약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이에 국내 30개 기초과학 학회. 협의회의 연합체인 기초연구연합회는 회원 학회 및 소속 연구자들 과 함께, 정부와 국회에 다음 사항을 요구한다.
하나. 기초연구사업 연구비 예산 삭감을 철회하라.
하나. 꾸준한 노력으로 구축되어 온 기초연구사업 포트폴리오의 급속한 변경을 재고하고 지속적 연구가 가능한 정책을 수립하라.
하나. 현장 연구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기초연구비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법적 제도를 마련하라.
아래는 내 개인의견이다만
이번에 우크라이나에 지원한다는 금액과 RND삭감비는 대충 3조원으로 유사한거 보면 실리보다는 이념만 따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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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59 10534 -
14 30 11821 -
124 37 12021 -
20 16 2875 -
55 14 7566 -
67 8 4550 -
57 63 3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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