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R&D 예산 삭감 확정 아님. 싸워야함.

2023.08.29

37

11712

요즘 논란인 R&D 삭감은 정부안 초안임.

체념하고 받아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과학기술계에서 목소리 내서 바꿔야함.

보통 내년도 예산안은
11월 각 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에서 예산안 통과시키고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전체 예산을 통과시킴.

어떤 당이 됐든 내년 총선을 연동해서 이 과학기술 예산을 지켜내는 당을 지지하겠다고 적극적으로 항의, 건의, 의견표출 해야함.

늦지 않았음 온라인이든 전화든 이 예산삭감을 막는 당에 표를 주겠다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함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37개

2023.08.29

학계에 있고, 학교오기전 정출연에도 있어서 최근 책임급들이랑 식사할때 얘기를 많이 해봤지만, 분명 소명할 기회가 있지만 현 대통령은 한다면 무조건 밀고나가는 스타일이라서 사실 삭감은 받아드려야 되는 상황입니다.
주변 정출연 박사들 과 블라인드를 봐도 20~30% 삭감된걸 15~20%정도 선에서 막고, 대신 정부가 지향하는 해외협업연구 관련 사업을 많이 추진하겠다 라고 쇼부보는게 현실적이라 생각하시더라고요.
그 외에도 RnD 삭감안은.. 사실 정부의 스탠스를 보면 그대로 추진할 확률이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우선적으로 국민적인 공감을 얻어야되는데, 정출연은 원래부터 정부눈치 엄청보는 집단이고, 학교에있는 사람들은 하이브레인넷만 봐도 알지만 남일인것 마냥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심지어 옹호하는 사람들도 많고), 여러가지로 서로 뜻을 맞춰서 정부에 압력을 넣는건 어려워 보입니다.

대댓글 1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2023.08.29

잘나가는 연구 그룹은 큰 문제없어서...
목소리가 잘 안날꺼에요.

대댓글 1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행복한 노엄 촘스키*

2023.08.29

일단 연구비로 회식하는 문화좀 없어져야함.
앙심에 손을...

대댓글 7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앗! 저의 실수!
게시글 내용과 다른 태그가 매칭되어 있나요?
알려주시면 반영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