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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국제학회 경험도 없는 학부생이 뉴립스급 주저자를 1년안에 어떻게 쓰나요? (무시하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입니다.)
미국 Ph.D 풀펀딩 유학을 도전해보고 싶은데 지사대 학부생입니다.
12 - 딱히.. 사실상 유승준급 병역기피자인데 한국에서 자리하기 힘들긴함
허준이 교수가 미국 국적이란게 너무 아쉽다
31 - 교수는 수업하는 직업이 아님...
저는 교수가 돈 많이 번다고 생각하는데 착각인걸까요??
29 - 뭘 쉬워 ㅋㅋ 최근 임용된 사람들 홈피가서 연구성과 봐 김박사넷 거주자들 100이면 99는 쳐다도 못보는 성과임
지거국 교수 임용난이도? 어떰?
58 - 진짜 그런 마인드로 교수하면 나라 망합니다.
저는 교수가 돈 많이 번다고 생각하는데 착각인걸까요??
26 - ㅋㅋㅋ 솔직히 한국에서 박사따거나 교수임용되면 부끄러운줄알아야함 근데 한국 교수들은 그 부끄러움같은게 없음 사회적 지위때문인가 싶음
ai 관련 논문 읽고있는데 기초 이론쪽은 한국이 거의 전멸이네 ㅋㅋㅋㅋ
24 - 솔직히 학문 기본기가 떨어지는건 맞다고 본다. 눈에 보이는 작은 실적이라도 얻으려고 늘 부산하게 쫓아가는 마인드의 연구자가 대다수이니... 그런데 그 이면에는 연구비 시스템 관리와 평가제도의 틀이 그렇게 만든 요소도 분명히 있음. 기초부터 제대로 하고 싶어도 교수가 처리해야할 행정업무가 산더미이고 연구비따고 명맥이어가려면 눈에 보이는 아웃풋 내야하고... 그래서 석박사 하면서시간날때 지금 잡고 있는 논문의 이론적 바탕들을 천천히 샅샅이 훑으면서 진행하는게 필요. 근데 또 그러면 바로 눈앞에 1저자 몇개로 순위매겨버리는 사회적 인식에서 안좋게 될까 고민하는거고... 딜레마가 잇음
ai 관련 논문 읽고있는데 기초 이론쪽은 한국이 거의 전멸이네 ㅋㅋㅋㅋ
19 - 그런 경우 교수가 좀 분위기 잡아줘야하는뎈ㅋ 계속 연구실 오피스 들락날락거리면서 언제 들어올지 모르니 마음 놓고 놀지 못하게ㅋㅋㅋ 대학원생이 낄낄깔깔 놀고 있는 모습 보면 진짜 한심 그 자체
여기가 연구실인지 놀이터인지
11 - 그래서 전 항상 빠따를 들고 다닙니다.
연구실에서 시끄럽게 떠들면 먼저 책상을 내려칩니다.
또 떠들면 컴퓨터를 내려칩니다.
그러면 다시는 떠들지 않더라구요.
비록 저는 퇴학에 구치소까지 다녀왔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저에겐 빠따가 남았으니까요.
여기가 연구실인지 놀이터인지
63 - 와우 댓글 공격적인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느낌을 말하는데 논증도 해야함 ㅋㅋㅋ
ai 관련 논문 읽고있는데 기초 이론쪽은 한국이 거의 전멸이네 ㅋㅋㅋㅋ
10 - 님은 이미 학벌에 대한 차이를 받아드리고 있기 때문에.. 아마 덧글에서 어떤 이야기를 해도 잘 와닿지는 않을꺼 같네요.
학벌이 좋다는 기본적인 머리/지능이 된다 정도의 상관성만 있지 이것만으로 연구의 잘함 유무를 판단하기에는 다른 변수들이 너무 많습니다.
연구는 수능이나 수학문제 풀듯이 문제 풀어서 정답을 맞추는게 아니니까요; 결국 끈기/인내, 멘탈, 사회성 모든게 결합됩니다.
근데 님은 이미 지식과 지능은 정해졌고, 위 학교를 간다해서 본인이 바뀌는건 없고 환경이 바뀌는 정도죠.
즉, SKP로 옮겨도 연구 수준이 올라간다? 그런건 없습니다. 주변 동기/선후배들의 분위기가 달라질 수는 있어도 위에 말했듯이 학벌 좋은 사람들이라고 연구를 잘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건 랩by랩입니다. 또 학부처럼 수업 수준이 높고 교수님 수준이 높으면 더 잘해질꺼다 그럴수도 있는데, 대학원가서 하는 연구는 강의와 다르기 때문에 전혀 상관없구요, 교수님들 수준도 인서울 내에서는 큰 차이 없습니다.
지금 적으신 글로보면 글쓴이 연구실은 이미 괜찮은 연구실인거 같은데, 이 이상 잘 맞는 연구실을 찾을 확률보다 님이 그 연구실에서 더 열심히해서 좋은 논문 추가되는 확률이 더 크다고 봅니다;
연구와 학벌 상관관계에 대한 고민이 계속 생깁니다.
11 - 님도 똑같이 하셈
쉽게 돈 번다고 생각되겠지만 나중에 인생이 망하는길이란걸 알고 있자나
머가 억울함?
연구실에서 동일한 월급받는게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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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력 없는 교수 밑에서 처음으로 연구에 재미를 느꼈던 순간
13
대학원 졸업하고 교수에 임용이 안되도 연구자의 길을 계속 이어나갈 방법이 있나요?
2025.08.10

교수님 학부출신 김GPT 26 17 14371-
0 19 9661 -
8 14 2595
박사 졸업 후 포닥 생활 김GPT 0 14 2859-
2 15 2797
졸업을 안시켜줄 경우 김GPT 2 6 3111
졸업 논문 제본 후 김GPT 0 4 1062-
0 14 1761
학부연구생 후 입시탈락 김GPT 1 13 1068-
276 26 32679 -
259 21 34067 -
328 30 67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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