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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엥 울산대 부산대 엄청 차이 나지 않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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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이 분야에선 세계 탑10안에 든다고 확신할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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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줄세우기만 안하면, 대한민국 과학이 참 밝을텐데 말이죠.
그 시간에 논문이라도 한 줄 더 읽는게,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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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차이가 없다니요 어디서 무슨 소리를 들은 거예요 지거국 중에 부경전충까지는 BK 선정 사업단 수도 지역 우대로 전체 10등 안에 들어서 장학 지원도 좋고 광역권 사업 쓸어가서 인건비 등 지원도 대체로 좋습니다 타 지방대와는 달리 대학원 구조가 잡혀 있어요 물론 랩바랩이겠지만 대학 간 차이는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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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 국립대학교나~ 두이탄대학교나 ~ 깐토대학교나~ 다 우리입장에선 그냥 다 같은 베트남 대학이듯이
미국에선 설카포나 서성한이나 건동홍이나
한국 학부면 그냥 다 한국 학부지
결국 개인 능력이 출중하면 학부가 뭣이 중요한가^^
축하해요 미국에서 즐겁게 생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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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님의 역할이 궁금합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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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석사졸업 막학기에 있는 학생입니다.
다른 연구실에서는 지도교수님께서 어떻게 연구와 논문에 대해서 지도해주시는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현재 제가 있는 연구실에서는 연구방향, 연구 방법, 연구 결과에 대한 고찰 등 어떠한 부분에서도 교수님의 지도가 없습니다..
그저 제가 다른 문헌들을 찾아보고 제시한 방법을 가지고 가면 그렇게 해~ 라고 하셔서 그대로 진행중입니다..ㅎㅎ
혹은 고찰에 대해서 설명해봐라. 라고 하셔서 "저는 이렇게 생각이 된다"라고 말씀드리면 그 또한 그렇게 해~ 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설명한 내용이 틀린지 맞는지도 모르고, 제가 적용한 통계방법이나 보정방법이 맞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계속 연구는 진행중입니다.. 그래서 교수님께 검토 요청드린다 혹은 논의드리겠다 하고 찾아가면 딱히 이렇다 할 정확한 디렉션을 주시진 않고
그냥 그렇게 해~ 하고 넘기십니다..
그러다가 문제가 생기면 왜 이렇게 했냐 화를내시구요..
제가 찾아간 방법과 고찰들이 맘에 드셔서 넘기시는거라면 다행이겠지만, 저는 어떤 피드백도 받지 못한 상태라 지금 제 연구결과들이 어떤 수준인지조차 가늠이 안갑니다.
그리고 졸업논문에 대해서는 단 한번도 검토를 해주시지 않고 현재 초안본을 출력해서 심사해주시는 교수님들께 모두 돌린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싶은 생각이 계속 들어서요.
연구실에 교수님 외에는 연구에 대해서 지도해줄 수 있는 연구교수님이나 포닥선생님도 안계시고
박사과정생도 없어서 제 연구에 대한 확신이 너무 없습니다.
다른 연구실도 이런가요?
저는 지도교수님이라면 연구 방향과 고찰에 대해서 같이 논의하고 저를 이끌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재 저희 교수님은 제 연구 컨셉만 아실 뿐 결과와 내용이 무엇인지 전혀 알고 계시지 않아요.
막학기에 너무 고민이 많아서 글을 써봅니다. ㅠㅠ
다른 연구실에서는 지도교수님께서 어떻게 연구와 논문에 대해서 지도해주시는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현재 제가 있는 연구실에서는 연구방향, 연구 방법, 연구 결과에 대한 고찰 등 어떠한 부분에서도 교수님의 지도가 없습니다..
그저 제가 다른 문헌들을 찾아보고 제시한 방법을 가지고 가면 그렇게 해~ 라고 하셔서 그대로 진행중입니다..ㅎㅎ
혹은 고찰에 대해서 설명해봐라. 라고 하셔서 "저는 이렇게 생각이 된다"라고 말씀드리면 그 또한 그렇게 해~ 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설명한 내용이 틀린지 맞는지도 모르고, 제가 적용한 통계방법이나 보정방법이 맞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계속 연구는 진행중입니다.. 그래서 교수님께 검토 요청드린다 혹은 논의드리겠다 하고 찾아가면 딱히 이렇다 할 정확한 디렉션을 주시진 않고
그냥 그렇게 해~ 하고 넘기십니다..
그러다가 문제가 생기면 왜 이렇게 했냐 화를내시구요..
제가 찾아간 방법과 고찰들이 맘에 드셔서 넘기시는거라면 다행이겠지만, 저는 어떤 피드백도 받지 못한 상태라 지금 제 연구결과들이 어떤 수준인지조차 가늠이 안갑니다.
그리고 졸업논문에 대해서는 단 한번도 검토를 해주시지 않고 현재 초안본을 출력해서 심사해주시는 교수님들께 모두 돌린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싶은 생각이 계속 들어서요.
연구실에 교수님 외에는 연구에 대해서 지도해줄 수 있는 연구교수님이나 포닥선생님도 안계시고
박사과정생도 없어서 제 연구에 대한 확신이 너무 없습니다.
다른 연구실도 이런가요?
저는 지도교수님이라면 연구 방향과 고찰에 대해서 같이 논의하고 저를 이끌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재 저희 교수님은 제 연구 컨셉만 아실 뿐 결과와 내용이 무엇인지 전혀 알고 계시지 않아요.
막학기에 너무 고민이 많아서 글을 써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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