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런거 같더라고요... 특히 자연계 베이스가 아닌 그런 최신 동향이 필수적인 분야에서는 교수가 그 많은 분야에 전문가가 될 수 없으니까요. ML 분야는 본인이 교수 가르쳐야 박사 받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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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감사합니다 위안이 되네요...
근데 가끔 SPK 중 실적이 쏟아져 나오는 연구실들이 있던데, 거기도 마찬가지일까요???
탑 컨퍼가 매년 5편, 10편 나오는 연구실도 상황은 비슷하겠죠...?
부지런한 칼 세이건*
2021.09.05
오늘도 제 지도교수님께 무한한 감사말씀을.....
교수가 그렇게 해서는 절대로 실적 5편, 10편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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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어떻게든 혼자서 쓰시는 분들이 있긴한데...
저같은 평민은 쉽지 않은거 같긴합니다.
거기 연구실은 ML 분야인데도 뭔가 다른가요...?
부지런한 칼 세이건*
2021.09.06
어떻게든 학생이 연구를 꾸역꾸역 해나갈 수는 있는데, ML 같이 어떤 주제를 선택하냐가 중요하고 거기에 인사이트가 많이 들어가는 분야에서는 어떤 주제로 시작하느냐에 있어서 교수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됩니다.
2021.09.05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괴수랩에 가까운 랩이 보통 그럼
압박의 강도가 선을 넘으면 그냥 괴수랩이고 선을 넘지 않는 정도면 괴수까진 아니지만 오지게 굴리는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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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선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를거 같긴한데, 실적에 따라 여러가지로 학생을 차별을 하긴 합니다.
옹졸한 비트겐슈타인*
2021.09.05
SPK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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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SPK가 더 심한줄 알았는데... 학생 푸시만 해도 알아서 잘 해오니깐... 아닌가요? 옮기는게 답일까요? 타 연구실 상황을 전혀 몰라서
2021.09.06
spk에는 우수한 학생들 많이 됄어와서 그냥 저렇게 지내는 교수들도 많음.
2021.09.05
많이들 그런 것 같더군요. 이런 모습 보면.. 교수는 연구자가 아니라 진짜 사업가가 같고요..
IF : 5
2021.09.05
타 분야도 많이들 그렇습니다... 하물며 ML같은 빠른 분야는 어떨까 싶네요.
취한 데이비드 흄*
2021.09.05
바이오분야인데 그런 교수가 훨씬 많음.
나이든 교수는 대부분 그럼
달리는 마르셀 프루스트
IF : 1
2021.09.06
SKP는 아닌데 내가 다녔던 랩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네ㅋㅋ
심지어 실적 압박도 우리 분야도 아니고 논문 많이 나오는 과에 있는 자기 후배 교수가 기준이라, 다들 자퇴하거나 중도포기하고 사라짐. 최근에 후배들에게 소식 들어보니까 '요즘 학생들은..' 가불기 시전하고 계신다던데
2021.09.06
글쓴이가 더 잘 알아보고 갔으면 좋았는데. 운나쁘게 안좋은 교수 걸린거에요
2021.09.06
평균적인 랩 분위기구만 뭘..
2021.09.06
지도교수가 유능해보입니다. 쓰신 내용으로만 봐도 퍼포먼스가 상당하죠. 저라면 거기서 실적 잘 내겠습니다.
2021.09.06
연구비 충분하고, 스스로 할 기회를 주시고.. 그러면 뭐 평타 이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한 두편 논문 쓰고 하면서 스스로 공부하고 분야를 바라볼 시야를 갖게 된다고 봐요.. 초반에 큰 주제는 잡는데 디스커션/조언 많이 해주시면 베스트.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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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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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2021.09.06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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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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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2021.09.06
2021.09.05
2021.09.05
2021.09.05
2021.09.06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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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6
202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