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으로는 인간관계에 한번 스트레스 받으면 워낙 사람이 적어 더 스트레스 받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후자는 사람이 많아 서로 소통하거나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제대로 관리를 못받고 물석사가 될 가능성이 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외에 현실적으로 다니고 계신 분들의 조언이 궁금합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3개
IF : 1
2020.06.04
후자. 좋은 교수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선배 만나는 것도 중요함
2020.06.05
저도 궁금함!
IF : 5
2020.06.05
양쪽 다 있어봤는데요(교수님 정년 가까워져서 인원이 점점 줄어들었음)
인원 적은 랩 장점: 지도를 받기도 비교적 좋고, 서로서로 뭐하는지 거의 속속들이 잘 알게되어서 내 분야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간접경험을 했던 것도 좋았습니다.
인원 적은 랩 단점: 잡일의 총량은 일정한데 n이 작아서 잡일이 무시무시하게 많아집니다. 저희 랩은 워낙 분위기가 좋았긴 했는데, 그렇지 않다면 인간관계 스트레스는 좀 있을 수 있겠네요. 반대로 분위기 좋은 랩이라면 정말 소수정예의 가족이 됩니다.
인원 많은 랩은 요 반대였던 것 같네요. 잡일 분산되는건 좋음.
2020.06.04
2020.06.05
202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