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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냐
대학원에 돈벌려고 오는 애들이 왜이리 많은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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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거기서는 나가고 박사하고싶으면 다른데 알아봐. 그게 서로한테 좋아
애써 붙들고 있어봐야 님한테 좋을거같애? 교수가 보내줄 때 나갈 수 있는 것도 복이야
교수님이 석사전환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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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ㅇ 이렇게 자진해서 전환시켜주는 교수 만난건 천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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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실패자들이 대학원 올라는게 많아서 그럼.. 그 와중에 월급은 챙기고 싶고..
대학원에 돈벌려고 오는 애들이 왜이리 많은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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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네요. 제가 느끼기엔,
절반은 공부 했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박사들.
절반은 진짜 대학교1학년때 배우는 기본 과목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는 박사들.
이렇게 나뉘고요.
한국박사도 50:50으로 존재하고
미국나 해외박사도 50:50으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에겐 미안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여성 박사분들이 전공지식이 부족한 편에 많이 치우쳐 있습니다. 이것도 한국박사, 미국박사 똑같이 해당 됩니다. 물론, 절대 다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국내 박사 무시받는 이유와 비애
27
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구합니다.
2023.01.27
17
1542

학부시절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분야였으나
그나마 관심있던 분야로 진학했습니다.
공부자체는 재미있어서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그러나 수학(일반고 입장에선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프로그램 어느것하나 제대로 잡혀있지 않은 상태에서
코스웤과 연구를 따라가기가 심하게 벅차게 느껴집니다.
학부 고학년 시절 진로에 대한 우울증으로 공부를 거의하지 못하고 학점만 겨우겨우 땄었는데,
그때 쌓았어야할 기본 역량이 많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하려고해도
어느것부터 손대야할지 몰라 헤매고 있고
그로인해 원래 있었던 공황 증상이 심해져
매일매일이 숨쉬기가 힘듭니다.
마음 굳게 먹고 독하게 해보자 해도
스트레스때문인지 건강상태로 인해 공부가 제대로 되지가 않습니다..
다행히 외에 사람이나 과제일은 이에 비해 스트레스가 많이 적습니다.
그런데 매일 자퇴 글만 검색하고 있고
매일이 제정신이 아닌 모습을 보면서
계속하는게 맞나 싶기도하지만
절 믿고 뽑아준 교수님이나
최대한 도와주려하는 동기나 선배들을 보며 버티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는 스스로 할 수 있어야하는데
제 상태가 말이 아니다보니
심각하게 고민이 되네요..
결론은 제 능력에 대한 부족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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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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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대댓글 1개
IF : 5
2023.01.27
대댓글 9개
2023.01.27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