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영상처리 관련 대학원진학을 희망하고 있는 4ㅡ1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우선, 제 소개를 간략히 하자면 경기도권 사립대학교에서 소프트웨어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학점은 전공평점4.0,(전체병점은 좀 더 낮습니다) 프로그래밍 실력은 아직 많이 부족한 상태이고 영어어학점수로는 뉴텝스300점만을 보유하고있습니다.
대학원진학을 위해서는 컨택이 필수적이라고 알고 있는데, 내년상반기입학을 희망한다면 올해6월에는 컨택을 드려야할 것 같아 고민중입니다.
현재 이렇다 할 경력도 없고, 프로그래밍 역량도 부족하고 영어점수도 높지않은데, 이번 6월쯤 타대학원 연구실에 컨택해봐도 괜찮을까요..??
문제는 지금 속해있는 연구실에서 하고 있는 일이 올해 7-8월안으로 마무리가 되고 논문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4ㅡ2학기때는 실습으로 인턴생활이나 다른 것을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당장 컨택하기에 지원할 실력도 부족하고, 속해 있는 연구실일이 겹쳐있어 휴학을 하고 1년동안 경험을 쌓은 후 내년 5ㅡ6월 쯤 타대학원 인턴을 지원해볼까 생각중인데,,,잘못된 생각일까요?
차라리 올해 컨택을 해보는 게 좋을까요?
두서없이 쓴 글에 답변만을 구하고 있어 불쾌하게 느껴지셨다면 죄송합니다.
답변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4개
2022.03.26
냉정하게 1년 휴학하고 준비한다 해서 달라질 스펙이 없을것 같은데.. 그냥 지금 가능한 랩 알아보는게 최선일듯 싶네요. 뭐 1년동안 준비해서 SKP갈 수 있는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1년동안 쌓는 경험이라는게 결국 연구 경험이잖아요? 무급으로 1년동안 인턴하는건 본인에게도 힘들고, 무엇보다 그걸 받아줄 랩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자대라고 해도..
2022.03.26
대댓글 1개
2022.03.26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