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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미팅에 조급하지 마십시오 디펜슨가요? 디펜스가 아니라면 본인의 생각, 논리가 이미 다른 사람이 생각했다는 것 입니다
글쓴이가 그 글을 보고 생각한 것도 아니며 혼자서,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특정 가정을 산출 하였다 그러나 이미 논문화 되어 있다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제가 생각한 연구가 이미 나와있네요 하하…
18 - 그런데 학생들도 자대대학원 잘 안가려고 함. skp못지않은 연구실적은 말도안되는 소리고, 연구비 많이타가는건 지역거점 프리미엄 때문이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그리고 지역과제가 특성상 별 의미도 없고 논문도 안나오는 어쩔수 없이 해야 하는 과제들로 의례적으로 수행함. 교수들이야 돈나오니깐 당연히 하지만, 학생취업, 선도 연구와는 거리가 멀고 결국 메인스트림과 멀어지는거고 학생들은 인건지는 많이 받는데 쓸대없는 과제만하다 졸업하게됨. 교수들도 허구한날 지역 연계 사업제안서 불려다니고, 정작 최신연구트렌드 따라가기도 힘듦. 다만 과제는 많으니 학생은 뽑으려고 하는데 자대생이 오면 땡큐고, 아니면 인근지역 대학 한국학생들인데 이들은 박사진학 거의 안함. 결국 교수가 직접하거나 외국유학생들이 논문쓰는거에 의존해야함.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12 - 지방에 박혀서 시야가 좁으니 이런 이야기도 당당하개 할 수 있는게 제일 장점인듯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36 - 과기원끼리 연구 환경은 비슷할테고, 네임벨류가 KAIST가 더 낫긴 하겠지만 실적 좋은 UNIST로 가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네임벨류만 보다가 박사과정 못(안)마치고 자퇴하는 학생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석사 졸업 후 박사 진학, KAIST vs UNIST 어디가 나을까요?
12 - 경북대 입결로 내려쳐지는 것에 비해 괜찮은 학교라고는 생각하는데... SKP 운운하는 이런 억빠는 지능형 안티인가 싶음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14 - 평생 뒤통수나 치면서 사시길 바람
석사진학 약속하고 인턴 1년했는데 타대가면 안되나요..
19 - 상심이 크시겠지만 그냥 개인의 실수인 것 같습니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29 - 서울에 있으면 시야가 넓다고 생각하는게 더 웃김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17 - 저 정도면 누가 뒷문열고 들어왔을거라 생각이 자연스레...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5 - 행정대학원을 목표로 하신다니 다른 학교 가셔서 이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실수와 사후대응'에 대한 연구를 하시고 논문을 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7 - 애처럼 구는걸 알면 상대방을 배려해주세요. 대학원생이나 됬는데 스스로 해결하고 고민하세요. 그게 연구입니다.
진짜 진짜 도저히 고민하고 안되는 부분을 정리하고 깔끔하게 메일이나 미팅 때 질문하고 그런것도 능력입니다. 하나 막힌다고 물어보는게 아니고, 하나 막히면 다른 부분 진행했다가 또 막히고.. 그런걸 잘 정리해놓으셨다가 기회 될 때 물어보는겁니다. 교수의 시간하고 학부생의 시간하고 과학 발전 측면에서는 가치가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남의 시간 귀한줄 아세요.
논문쓰다가, 논문읽다가 이해안된다고 모르겠다고 쫄래쫄래 교수님방 가거나 메세지 보내는건 초딩도 아니고..
아무리 교수님이지만, 물론 열심히 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진 제자가 좋으시겠지만, 뭐든 과하면 안좋습니다.
글쓴이도 스스로 깨우치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방법을 기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제 중고등학생, 심지어 학부생도 아니잖아요?
백번 양보해서 석사학생이면 뭐.. 어차피 학계에 평생 있을 사람도 아닐 확률도 크고 금방 졸업하니 괜찮은데,
박사과정이라면 잘못됬습니다. 교수님이 착하셔서 그냥 받아주시는거 같은데 글쓴이한테도, 교수님한테도 전혀 득 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박사 학위를 얻으시고 싶다면 우선 마인드부터 뜯어 고치셔야겠습니다. 물론 배움의 열정은 계속 유지해주시고요.
다른 학생들은 교수님이 일을 너무 많이시키셔서 문제라는데
21 - 나도 교수지만 이 댓글이랑 좋아요는 이해가 안되는데
내 시간 중요한 것 만큼 학생 시간도 소중하다는 걸 이해해야 서로가 발전됩니다.
교수의 시간의 가치가 그렇게 중요한가요ㅋㅋ 학생이 와서 좀 알려 달라는데 그 비상한 머리로 잠깐 터치해주고 방향만 더 잡아주면 되는데 그걸 못하는 교수가 이렇게 땡깡 부리나 봅니다.
학생이 모든 순간 이렇게 한다고 생각하진 않고 논문 기간이나 급한 시기에 그러는 것 같은데 학생분도 교수님한테 미리 말씀드리고 찾아뵙는 것도 좋아보이네요
화이팅입니다
다른 학생들은 교수님이 일을 너무 많이시키셔서 문제라는데
10 - 너무 따뜻한 글입니다 교수님
올해도 찾아온 스승의 날, 학생들에게 부끄러움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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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 전공자들에게 질문 있습니다
2021.08.02

금융, 농업, 의료, 기상, 시계열 등등
기상학 같은 분야에서도 관련 미분방정식을 신경망으로 빠르게 푸는 법은 연구를 해도, 기존 이론을 배제하고 데이터만 엄청 모은 후 학습하는, 모델 중심이 아닌 데이터 중심의 접근은 잘 안 이뤄진다고 들은 것 같네요. 만약 제 생각이 맞다면, 머신러닝 방법론이 기존 통계 방법론을 압도한다긴 보다는, 기존 통계 방법론이 어떻게 해도 모델링이 힘든 분야(사실 그게 이미지랑 텍스트 같네요)에서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시한 정도가 아닌지요? 제가 보기엔 머신러닝이 각종 영역으로 퍼져나가면서, 알파고 같은 혁신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그런 가시적인 성과는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ai대학원에서도 ai를 중심으로 cv나 text 등을 전문적으로 파는것 같은데, 현실 데이터의 다양성을 고려할 때 좀 지나치게 전문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협소한 시각의 데이터 분석가를 키우는 것 아닐까요. 요즘 들어 ai 대학원을 중심으로 데이터 분석 패러다임이 변해가는 느낌인데, 그런 현상에 대한 가벼운 제 생각입니다. 전공하시는 분들을 공격하려는게 아니라, 피드백을 통해서 생각의 폭을 좀 더 넓혀보고 싶은 마음이니, 어떤 말이든 피드백 주실 수 있는 분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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