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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팽당한건가요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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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여름방학에 미리 교수님과 면담을 진행하며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 해당 연구실에 진학하기로하고 해당 대학원에 합격했습니다. 이제 자대 학기가 마무리되어 대학원으로 짐옮기려 교수님을 다시 찾아뵜는데 갑자기 TO가 있는 줄 알았는데 없다고 착각했다고하네요.

 하......이런 경험 하신분 계신가요.....다른 학교도 합격하긴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올줄 모르고 다른 대학은 정리를 했네요....생각지도 못한 상황이라 당황스럽네요.

 일단 늦게라도 열심히 다른 교수님들과 면담하고 있긴한데 답답하네요. 이런 경험 하신 분들 계신가요?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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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2019.12.16

진짜 교수 미친새기네ㅋㅋㅋ 사람새기가 할 짓인가 저게

2019.12.16

헐 나도 SPK 교수 한분이 합격 확답 주셨는데 저러는거 아니겠지 ㄷㄷ 개무섭네

2019.12.16

절대 교수가 까먹고 저럴일 없음 ㄹㅇ ㅁㅣ친넘

2019.12.16

교수가 아무리 바빠도 앞으로 함께 일할 사람이고 동료이자 아무리 낮춰도 랩 내에서 가용할 인력인데 그런 걸 까먹는다는 건 팽 아니면 럡 꾸리는 거 별관심없는 사람이죠

2019.12.16

위로의 공감 누르고 갑니다ㅠ

2019.12.16

저건 진짜 아닙니다 와나...

2019.12.16

교수가 정말 착각한거라고 조금이라도 믿으며 희망품고있었는데.....반응을 보니 팽이 확실한가보네요ㅠ다들 양다리 걸쳐놓으세요...

2019.12.16

저 S 대학 전자과 아주 유명하신 교수님한테 비슷한 이유로 펭당한적 있습니다. 결국 연구실 컨택에 시간이 부족하고, 인기 연구실은 이미 자리가 차서 S 대학 진학 포기했습니다.

2019.12.16

저 S 대학 전자과 아주 유명하신 교수님한테 비슷한 이유로 펭당한적 있습니다. 결국 연구실 컨택에 시간이 부족하고, 인기 연구실은 이미 자리가 차서 S 대학 진학 포기했습니다.

2019.12.17

핑계에 한표................ 진짜.. 저런 인간들 있어요 ㅠ 뒤에서 결정내리는 과정보면...... 학생들 너무 불쌍합니다 ㅠ

2019.12.19

제가 지금 y대에서 비슷한 상황이네요..
컨택할때만 해도 과제 3개정도 내주시고 발표도 했는데 학교 합격은했는데 경쟁자들 많다고 떨궈졌네요ㅎㅎ 인기랩실은 다 차서 진학포기합니다

2019.12.19

ㄴㅎㅎ..넘 무책임하네요...차라리 미리 말해주면 다른 연구실찾아봤을텐데...굳이 시간 끌다가 마지막되서야 말해주는 심보는 뭘까요

2019.12.19

저도 그런적 있어요 원서접수일얼마안남았는데 대답안해줘서 직접찾아가서 계속 기다렸다가 사무실쳐들어가니 힘들다는 대답하던데 그거 말하기 어려워서 차일피일 미뤗나 하는 생각이들더군요

2019.12.30

위에 y대에서 입학후 까였다는 댓쓴이입니다.
미리좀 말해줬으면 좋았는데 사실 처음부터 경쟁자있다고 말도 안해주시고, 공부 조금씩 시킬거라는 말만 해주셨습니다.
나중에 방장이 이과제 저과제 시키다 경쟁자있다는걸 알게되었고요. 미안하다 한 마디 없이 어쩔수없네요~ 해서 그냥 눈앞에 주먹만쥐고 나왔습니다.

2019.12.30

ㄴ 그나마 경쟁자있다는걸 첨알게돼서 혹시몰라 다른 대학원 지원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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