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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의대생들은 잘 뭉치는데
공대생들은 모래알인거 자랑하는거야?
자폭하는 글인가?
원글이 능지점검 시간이네
(혐주의) 의사집단은 의대생부터가 걍 좃댓네
17 - 하 저도 임용 4년차인데 어제 침대에서 이혼숙려캠프 틀어놓고 롤토체스 마스터 찍음;; 옆방 교수님들은 똑똑하시던디..
아직 철도 안든채로 교수임용
30 - 말을 이해못함니깐? 인간
교수님한테 메일왔는데 무슨뜻인지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
16 - 대학원 갈 수준이 아닌거 같은데
교수님한테 메일왔는데 무슨뜻인지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
20 - ㅋㅋㅋㅋㅋㅋㅋㅋ 간절하니까 일반적인 내용도 심각하게 받아들이나보죠 댓글들 너무하네
정신차리고 보면 무슨 의미인지 알테니 냉수 한 잔 마시고 오세요
교수님한테 메일왔는데 무슨뜻인지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
42 - 결과물이 썩 좋진 않았지만 데카르트님께서 도덕적으로 잘못하신 건 없어보여요. “당시에는 역량이 부족했다. 최선을 다했지만 원래 교수님 기대에 부응해드리지 못했다. 저도 속상하고 자책중이다. 이번 경험을 교훈삼아서 앞으로 더 잘해지고 싶다“정도 설명드리면 될 거 같아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열심히 한다고 꼭 잘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게 행운이고, 노력해도 안될 수 있는게 원래 보통이에요. 대학원 진학하실거면 앞으로 발전할 여지가 무궁무진하잖아요?!
대가 교수님 한명이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
13 - 전형적인 난 나름 노력했고 결과가 이런걸 어쩌라고 ㅋㅋ 그냥 제발 대학원 오지 마세요 여러 사람 힘들게하지마 제발 좀 제.발.요.
대가 교수님 한명이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
27 - 떠먹여줄까 하다가 너가 너무 부족해서 안 내신 걸 돌려서 말해준건데 그걸 여기에 올려서 또 지껄이는 수준 ㅋㅋㅋㅋㅋ 그냥 자퇴나 해
교수님 통해서 원하는 기업 지원하려고 교수님께 이력서 드렸는데
30 - 기업 이력서는 너가 계속 확인해야지 교수님이 못 냈다고 징징대는 수준 하고는 그 기업이 너를 안 받아서 다행이다
교수님 통해서 원하는 기업 지원하려고 교수님께 이력서 드렸는데
29 - 이력서를 왜 교수님한테 내요?
교수님 통해서 원하는 기업 지원하려고 교수님께 이력서 드렸는데
24 - 근데 대가 교수님이라면서 들어온지 4개월밖에 안된 심지어 학부생한테 교수가 관심이 저렇게 많은것도 신기함.
신임교수가 첫 들어온 학부생한테 관심가지는 수준인데.. 대가라면 이미 연구실도 클꺼고 연차가 좀 있으시면 졸업생들도 꽤 배출했을 건데, 정식 입학도 안한 학부연구생한테 저러는 건 두 가지 경우로 보임.
1. 교수가 모든 학생들에게 다 관심을 쏟고 열심히 하는지 파악하고, 심지어 학부생한테 까지 유의미한 결과까지 기대하는 사람인 경우. 근데 오히려 현명하지 못한 방식... 학부생한테 뭔갈 기대하는것도 우습고, 4개월 인턴한 애한테 "열심히 안했다/연구실 기여한게 없다" 라고 말하는것도 이상함.. 어떻게 대가라고 불리는지 의문. 적고보니 이 경우는 더더욱 아닌거 같음.
2. 교수님이 글쓴이의 "태도"와 "통보"에 화난거일 확률. 글쓴이가 적은 교수님과의 상황들은 객관적이지 못할 정보일 확률이 크고..
오히려 평소 태도가 누가 봐도 열심히 안하고(못하는거와 다름), 뺀질/빈둥 느낌이 났는데, 거기다 대학원 진학에 대해 연구가 힘들어서 "상담" 하는 것이 아닌 "통보" 했다는 점이 더 괘씸한거임. 심지어 얼마 전 학부연구생 뽑을 때, 글쓴이를 고려해서 인원을 맞췄는데 후에 그러니 더 화난거. 보통 학부생이라도 연구실 소속이면 새 학부생을 뽑는 중이란걸 글쓴이도 알고 있었을꺼니.
개인적으론 2번의 경우라고 보고, 자기 객관화가 더 필요해보임.. 특히, 글에서 추측하건데, 자기 합리화하는 습관을 줄이는 것도 추천 드림.
그리고 보통 교수님들은 이런일로 순간에는 분노하실수 있으나, 학부생 한 명 인생 망치겠다고 일일히 님 하는거 방해하고 막을 사람 없음. 완전 뒷통수 때린 박사과정 정도면 모를까.. 그냥 화나서 겁주려고 한 소리 같으니 새로 가려는 연구실에 이 교수님 입김으로 떨어진다는 생각은 크게 안하셔도 됨.
다른 연구실에 진학하게 된다면 여기서 일들을 교훈삼아 조금더 성숙해지고 연구/대학원에 대한 태도를 바꾸기 바라겠음.
대가 교수님 한명이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
24 - 그러니까 직접 제출하지 않고 교수님 통해서 제출하면 유리할 것 같아 교수님께 부탁했다는 것이죠?
아니면 교수님이 먼저 제안하셨나요?
전자면 원글자도 꾸준히 리마인더 드렸어야 하는 게 맞습니다. 뭐, 교수님이 잘못하신 게 아예 없다는 건 아니지만요.
그런데 제출자가 누군지 알아볼 정도의 회사였으면 재출 기한 하루 이틀 넘긴 것도 받아줬을 겁니다.
교수님 통해서 원하는 기업 지원하려고 교수님께 이력서 드렸는데
16 - 좆밥 지거국 교수가 뭘 평가함... 애초에 학계에 꼽사리도 못끼는 병신들임
대가 교수님 한명이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
15
과학기술이 더는 발전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25.07.09

의학이든 AI든 가상화폐이든 스마트폰이든
굳이 더 필요하지않은데
발전자체를 위한 발전이 되는느낌입니다...
자본주의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해,
각자의 기술과 각자의 능력을 차별화하고 입증하기위해
더많은 자본을 갖기위해.
끊임없이 매일 새로운 논문들이 쏟아지고
쉬지않고 산업과 기술을 발전시켜오지만
이발전의 방향이 반드시 인류의 행복으로 이어지는것이
맞을까요?
다같이 챗gpt없어도 되고 스마트폰그만 빨라져도되고
자율주행차 전기차 굳이 안타도되고
쿠팡 굳이 없어도되고 새벽배송안해도되고
더 억지로 수명연장 안해도될텐데싶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기존의 누군가는 일자리를 잃고 인간들은 매년 빠른 변화에 강제로 빠르게적응해야하고.
변화에 적응하지못하는 인간은 도태되어서
불이익을받고.
과학기술의 발전과 인류의 행복이 반드시 비례하는것 같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연구하는 과학기술은 진정 인류에 기여하고있는게
맞을까요?
모두가 하늘만을 가리키고 하늘만을 바라보면서
내가조금더 높게쌓을수있다며 격려하고
매일 더높게 치솟다 결국 모두가 잃고 무너질 바벨탑에
오늘도 나는 벽돌한장을 올리는 일은 아닐까요.
다른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싶습니다.
서울대 교수도 반박하지 못한 말 김GPT 40 72 33973
새벽에 갑자기 희망적 김GPT 25 2 4512-
24 1 862 -
8 4 1001 -
51 15 3595
살인자 집단 김GPT 114 19 17279-
74 48 9998 -
4 9 1804 -
60 63 32399
연구실을 옮기는 것에 대하여 명예의전당 152 33 25036
소주가 지껄이는 김박사넷에 대한 감상 명예의전당 87 10 6712
주저자 논문을 써보고 싶은 학부 저학년들에게 명예의전당 180 21 5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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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학부연구생인 저와 교수님 마찰로 인해 졸업이 불투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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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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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