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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바쁜 박사과정이신데 왜 아직도 게시판에 기웃거리시나요? 궁금합니다. 거기가면 많이 외로운지
15 - 고생하는 후배들 도와주고 싶을수도 있지 꼬였노
13 - 전형적인 나르시스트네요.
본인만 잘나면 되는거고, 그 주변관계는 전부 자기를 돋보기이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저도 그런 교수 밑에서 학위했고 학위과정때는 정말 농담이아니라 공황장애까지 터져서 쳐죽이고 싶었는데, 나와서 안마주치니까 괜찮아 졌습니다. 뭐 그렇다고 그새기에 대한 감정이 없어진건 아니구 연락앞으로도 안할거고 그딴곳 홈커밍 안갈거고 그낭 알룸나이에서도 지워주길바라네요
26 - 제목만 보고 교수님 사랑하는줄 알았네요.
교수혐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마시길.
23 - 살면서 저 보다 독서 많이 하는 사람들 거의 못봤는데 저는 어떠세요
8 - 포스텍
13 - 졸업시 학위논문 공개 비공개 설정이 있음.
아마 비공개 인듯.
9 - ㅋㅋ 저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임.
사람을 사람으로 안 보고 소모품으로 보는
연구실의 실태.
연구원에게 연구는 놀이인데 혼자 잘 놀면 되는가?에 대한 의문은 끊기질 않음.
9 - 취업 병행은 보통 마지막 학기에 하지 않나요? 다 끝난 마당에 실험하고 있는게 대견한거 아닌가
아무튼 글쓴 분도 곧 졸업인데 사수 뭐더러 신경써요.
11 - 나 석박 2년차 말에 15점 저널에 연구 논문 냈는데, 솔직히 좀 열심히 살자. 계속 게으르기 살거면 사회는 나오지 말고.. 민폐임
11
밀가루니 올리브유니 하는 글은 도대체 뭐임
2024.01.25
명색이 과학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모인 사이트에서 저런 글을 왜 작성하지?
'100% 확실한 건 없다' 라고 과학자들이 자주 말하니까 음모론을 펼쳐도 되겠거니 하고 온 거임?
자꾸 저런 글이 인기글에 보이니까 신경쓰임
'100% 확실한 건 없다' 라고 과학자들이 자주 말하니까 음모론을 펼쳐도 되겠거니 하고 온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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