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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가는것이 목표인데 미리 겪어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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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김박사넷 처음 알게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여기 정말 석박 이상의 전문가 분들이 많고 다양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지금은 수능공부에 매진하고 있지만 조만간 원서를 써야하고, 아직 제가 해결하지 못한 진로고민에 대해 미리 경험한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적어보았습니다

저는 현재 전기전자공학부, 반도체공학과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전기전자를 너무 좋아해서 간다기 보단 수학 물리를 재밌어하는데 자연과학까지는 갈 마음이 없고 취업해서 돈도 벌고 싶어서 공대중 제일 무난한 과로 선택했습니다.
현재 연세대,고려대 전기전자 한양대,서강대 반도체, 포항공대 ,카이스트(알반학과 또는 반도체)가능한 성적대입니다.
목표는 빅테크 취업이라 미국 석사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첫번째 고민은 빅테크 취업은 전기전자보단 AI가 훨씬 더 활발한거 같은데, 그렇다면 학과를 바꿔야 하는지 아니면 전기전자에서 복수전공으로 AI분야를 배우거나, 석사를 AI쪽으로 가야할까? 입니다 전기전자공학부 즉 하드웨어 분야로도 빅테크 취업을 한 선배님의 사례를 봤지만 앞으로 제가 취업을 하게될때 제 생각에 AI가 계속 성장할것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두번째 계약학과 VS일반학과
저히 집은 중산층정도이고 그러므로 미국 석사를 가게되면 돈이 많이 발생한다는점, 실패의 가능성도 있다는점에서 어쩔수 없이 리스크가 생기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계약학과는 안정성이 있기 때문에 고려해보았습니다.
1. 연고대 전기전자: 미국석사->취직
2.서강,한양대 계약->4년간 의무취업 ->미국지사로 이직후 빅테크 취업(가능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3.포스텍 학석박 통합과정6년->삼성 4년 후 빅테크로 이직(실제로 6년 절대 안될거 같긴합니다 근데 군면제가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빅테크 취업이 목표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을 고려해보았을때 아직 아무것도 경험해보지 못해서 쉽게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부모님께 얘기했을때 제가 최대한 모으고 남은돈은 지원해줄수 있을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가려는 길을 먼저 가신분이나 이쪽분야에 잘 아시는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런 글 작성이 처음으라 많이 부실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데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바로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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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5.07.29

한국 학부, 미국 석사 후 현재 미국 빅테크 AI 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을 비추어서 말씀드리면...

1. 이미 알고 계시듯이 전기전자는 아무래도 AI보단 하드웨어 쪽에 조금 더 포커스를 두고 있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전기전자에서 미국 빅테크

대댓글 1개

2025.07.29

쪽 취업이 안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제 주변에서도 하드웨어쪽 하다가 개발자로 취업한 친구들 많았고 어떤 수업을 했느냐, 어떤 프로젝트로 경험을 잘 쌓았냐에 따라 다릅니다. 구태여 복수 전공까지 해야 할지 말지는 학교를 가보고 내부 분위기를 봐야 아는 문제겠지만 적어도 제 학부 때는 개발 동아리나 기업/연구실 인턴 등으로 원하는 분야의 프로젝트를 접할 기회는 충분히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전기전자과를 가더라도 탐색해볼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일반적으로는 보통 미국 취업을 말한다면 1번이 저희 때는 정석적인 방법이고 지금도 그나마 문이 제일 넓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코로나 이후로 확실히 미국 석사 학위만으로는 빅텍 취업이 다소 어려워진 건 사실입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도 어느정도 본국에서 경력이 있는 친구들이 많구요. 2번 방안은 문은 좁을 수는 있으나 일단 된다면 주재원 비자를 통해서 영주권까지 가는 코스가 단순히 학생 비자에서 넘어가는 코스보단 비교적 안정적인 걸로 압니다. 다만 계약 학과라는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동을 하는 건진 모르겠는데 미국에 지사가 있는 글로벌 기업의 한국 지사여야 하고 그 안에서도 아무나 다 전배가 되는 건 아닌걸로 압니다. 내부 기준이나 미국쪽 헤드 카운트에 따라서 또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에요. 결론은 장단점이 있기에 명확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미국에 처음 나오는 과정의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수월하나 취업 및 영주권 취득의 난이도가 높은 1번일지, 미국으로 나오는 기회 자체가 매우 좁지만 나오고 나서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비자를 유지할 수 있는 2번인지는 선택의 몫입니다. 3번은 개인적으로 무슨 코스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삼성에서 바로 미국으로 넘어가는 방법이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2025.08.11

포항공대에서 학석박 하고 빅테크 바로 넘어가는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해외 취업하실 생각이면 그냥 군대는 학부때 다녀오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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