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확인 결과, 세종과학펠로우십 뿐만 아니라, 여러 연구 펀딩들이 전부 '국내대학 박사학위 취득자 중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2018.1.1. 이후 취득)' 을 기준으로 하네요 ㅠ NIH등 다른곳에서도 펀딩을 알아봐야겠습니다. 사려깊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번 ICRA에서 로봇 보정에 대한 논문을 발표예정인데, 기회가 된다면 애틀란타에서도 한번 뵐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일 다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2024.12.03
2024년 세종과학펠로우십 국외연수트랙은 '국내대학 박사학위 취득자 중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2018.1.1. 이후 취득)'인 자 외에도 '2024.08.31 이전 박사학위 취득예정자'도 신청가능했습니다. 아마 올해에도 유사할텐데, 공고문을 다시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2024년도 2월에 신청할 때에는 박사학위 취득예정자였으나 신청 및 선정되었으니 분명 가능할 겁니다.
2024.12.03
이번에는 아마 참석을 안할것같은데, 가텍이 주로하겠네요. 학위받는 시점 즈음이면 ICRA IROS 기간중 한국인의 밤 이라고 PI들끼리 모이는 행사있는데, 거기에 박사졸업예정자나 학생들도 간혹 참석합니다. 지도교수가 로봇분야에 종사하시면 아마 그 카톡방에 있을텐데, 한번 참석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한인 네트워킹도 쌓아두면 좋으니까요. 그 외에 사실 학회는 컨택하기에 엄청나게 좋은 기회입니다. 이메일로 아무리보내도 한국에서 학위받은사람은 Sci Robot이나 TRO몇편이 있지않으면 쉽게 관심갖기는 쉽지 않아요. 십중팔구 콜드메일이 되죠. (저도 졸업당시 TMECH 1편, RAL 2편, 넷컴 한편이였는데도 답장 쉽지않았어요) 지도교수 커낵션이 있거나, 아니면 본인이 직접가서 얼굴보면서 서로 얘기나누는게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저도 그렇게 컨택했었고요. Gatech도 좋은교수들 많은데, 샤이보이로 남지말고 적극적으로 사람들과 네트워킹해서 좋은기회로 삼기를 기원합니다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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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2024.12.01
2024.12.03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