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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은 한 학교만 생각하는 건 좀 아닌가요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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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학교만 바라보는 케이스입니다.. 곧 발표지만 제가 붙을 자신이 없습니다
면접을 워낙 망쳐서.. 붙으면 기적이겠지만 크게 기대하진 않습니다
인턴 스펙이 좀 있지만 그 학교에서만 진행했던거라 어디가서 크게 써먹을 수가 없습니다

자대에서 학연생 중이지만 자대 교수님께서 제가 타대에 이미 지원했다는 걸 아시기도 하고.. (물론 당연히 미리 밝혔습니다)
그냥 우리 연구실에서 연구만 좀 도와달라 정도이시지, 어차피 떠날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느껴집니다

집 형편이 넉넉하지가 않아 사립대는 곤란할 것 같고
나머지 국립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논문이 좀 많이 나오지 않는 상태입니다..
제가 하려는 분야가 좀 마이너해서 선택지가 많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지금 원하는 곳 떨어지면, 다시 재수를 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빌어서라도 자대를 진학하는게 맞을지.. 아예 다른 대학을 넣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제 마음가는대로 하면 당연히 재수지만.... 그래도 식견 넓으신 분들의 조언을 좀 더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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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4.09.24

카이스트 기다리고 있나요?
그러면 내일 모레니까 결과 나오면 생각합시다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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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후기 모집은 안 하는 학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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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카이스트면 면접보다 학부랑 학점으로 비빌수도 있겠는데요? 학부학점은 괜찮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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