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곳으로 갈 수 있을까요 ? (공1 저자로 참여한 것은 Oral presentation, 다른 한편은 단독 1 저자 poster입니다.) 10위권 내에 학교를 희망하는데 해당 대학 입학생들 수준이 보통 탑컨퍼 4편~5편씩 들고 오는 것 같아요... 심지어 석사만 끝나고 오시는 분들보다 석사 끝나고 빅테크기업에서 리서쳐로 논문 몇 편 쓰고 오시는 분들이 대다수 인 것 같네요.
이게 학사, 석사, 석사 마치고 연구를 더 하셨던 분들에 대해서 다른 기대치로 평가를 하는건지, 그게 아니라면 진짜 논문 더 쓰고 유학을 고민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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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3.07.26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경력/기간에 맞춰서 평가하기 때문에 대학원 준비를 위해 몇년씩 입학을 미루는거는 매우 이상한거 같고요(경력 있는데 온다는 분들은 그냥 빅테크에서 일하다가 학위생각나서 온거지 처음부터 학위할거 지원서 준비하려고 빅테크 간게 아님)
가장 잘 아실 분은 님 지도교수님이니 가서 여쭤보고 인사이트를 얻으면 될 듯 합니다.
대댓글 2개
2023.07.26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 탑5~10 ML 랩에 있는데 석사후박사 온 분들 중간값/평균 둘다 탑컨퍼 4편~5편? 은 아닌데 MIT 이런데 보신거아님?
부지런한 로버트 보일*
2023.07.26
MIT여도 탑컨퍼 4-5편은 특이한 케이스고 대부분은 0-3편 들고 옵니다. 특히 학부 졸업생이면 대부분 0-1 편이고요. 그리고 단순히 컨퍼 몇편 들고 오는지로 당락을 결정하는게 아니라, 연구의 깊이도 중요하고, 연구 외적인 요소 (학벌, 학점, 미국/유럽 대가의 추천서)들도 절대 무시 못합니다.
2023.07.27
윗분 말대로 1편 이상부터는 임팩트가 감소합니다. 오히려 연구 핏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추천서 잘 준비하시고 연구 아젠다를 잘 설정해보세요
2023.07.26
대댓글 2개
2023.07.26
2023.07.26
2023.07.27